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800380
한자 白蓮庵四溟大師影幀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유산
유형 유물/서화류
지역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공원길 226[상의리 200]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박병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작 시기/일시 조선 후기 - 백련암 사명대사 영정 제작 시기
현 소장처 백련암 -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공원길 226[상의리 200]지도보기
원소재지 백련암 -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공원길 226[상의리 200]지도보기
성격 불화
소유자 백련암
관리자 백련암

[정의]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 백련암 화엄대강당에 있는 사명대사를 그린 조선 후기의 영정.

[개설]

백련암(白蓮庵)주왕산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인 대전사의 산 내 암자이다. 백련암의 화엄대강당(華嚴大講堂) 내부 오른쪽에는 조선 후기에 사명당 유정(惟政)[1544~1610]을 그린 백련암 사명대사 영정(白蓮庵四溟大師影幀)이 봉안되어 있다.

[형태 및 구성]

사명대사임진왜란 당시 의승군(義僧軍)을 모집하여 왜병과 싸웠으며, 1604년(선조 37)에는 국서를 받들고 일본에 가서 조선인 포로 3,500여 명을 국내로 송환해 오기도 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사명대사는 호국불교의 상징으로 현재 전국의 많은 사찰에서 영정을 봉안하고 있다. 현재 사명대사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는 사찰로는 동화사·은해사·표충사·월정사 등 전국적으로 약 24개로 추정되고 있다.

백련암 사명대사 영정은 등받이가 있는 사각형의 의자에 긴 수염을 하고 왼손으로 홀(笏)을 쥐고 앉아 있는 모습의 그림이다. 긴 가사는 양 무릎과 발을 덮고도 남아 바닥에 깔려 있다. 크기는 가로 80㎝, 세로 120㎝이며, 왼쪽 가장자리에 복국우세사명당대선사진영(福國佑世四溟堂大禪師眞影)이라고 적혀 있다. 그림의 형식으로 보아 조선 후기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특징]

백련암 사명대사 영정은 명주에 채색을 한 것으로 일부 훼손되었으나 비교적 보존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9.04.09 행정지명 현행화 부동면 -> 주왕산면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