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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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에 있는 달기약수터에서 매년 봄에 개최되는 의례.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에는 예로부터 약수로 널리 알려진 달기약수탕이 있다. 달기약수는 조선 고종 때 금부도사(禁府都事)를 지냈던 청송의진의 우익장 권성하(權成夏)[1852~1914]가 발견했다. 달기약수는 철분이 함유된 탄산수인데, 지하에 스며든 빗물이 마그마에서 뿜어져 나온 이산화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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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에 있는 약수터. 달기약수탕(達基藥水湯)은 달기약수터, 달기약물, 달계약수 등으로도 불린다. 약수탕이 형성된 골짜기를 따라 하탕·신탕·중탕 외 여섯 개의 약수탕이 있으며, 이 중 하탕이 가장 많이 이용되는 약수탕이다. 달기약수탕의 유래는 조선 고종 당시 금부도사를 지냈던 권성하(權成夏)가 달기동[지금의 부곡리]에 낙향하여 마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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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에 있는 대한불교총화종 소속 사찰. 백운사(白雲寺)는 1972년에 지금의 주지인 지공(智空)이 창건하였다. 지공은 사찰을 짓기 위해 여러 곳을 찾아다니다가 지금의 자리가 명당자리라 여기고 백운사를 건립했다고 한다. 지방의 산중에 있는 사찰로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 및 접근성의 불편 등으로 신도 수가 급격히 줄고 있는 상황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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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에 있는 삼국시대의 고분 유적. 부곡리 고분군(釜谷里古墳群)은 부곡리의 옹기도막마을과 양지마을 뒤편에 분포하고 있는 고분군이다. 부곡리 고분군1은 청송군청에서 부곡리로 연결되는 도로를 따라 북동쪽으로 진행하다 보면 왼쪽으로 옹기도막마을이 나타나는데, 휴양단지 뒤편 해발 250~350m의 능선 사면 일대에 있다. 부곡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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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 달기약수터 중탕 입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조 불상. 부곡리 석불(釜谷里石佛)은 청송읍에서 주왕산국립공원으로 가는 방향으로 부곡리의 달기약수 신탕을 조금 지나 중탕이라고 쓰인 팻말을 따라 중탕교를 지나면 다리 왼쪽 끝에 식당과 식당 사이 중탕 샘이 있는 바로 앞에 개울을 등지고 앉아 있다. 부곡리 석불의 원 소속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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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 월외리, 거대리를 포함하는 달기샘 권역의 마을. 청송 달기샘마을은 달기샘 인근의 권역을 통틀어 하나의 마을로 표현한다. 청송 달기권역 또는 달기샘권역마을이라고도 한다. 청송읍 부곡리 달기약수탕에서 유래되어 달기샘마을이라 한다. 청송 달기권역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으로 추진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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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에 있는 청년 봉사 단체. 청송청년회의소는 경상북도 청송읍 부곡리에 있는 청년 봉사 단체로, 1972년에 설립되었다. 성별과 직업에 관계없이 건전한 사상을 가진 만 20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도 역량 개발, 지역사회 개발, 국제 우호 증진의 순수 3대 이념을 실천하고, 다음 세대를 이끌어 나간다는 책임과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