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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발산리(鉢山里)는 옛날에 바랏나무가 무성하였다 하여 바랏 또는 발산이라 하였다고 전하기도 하고, 마을의 지형이 바라와 같다고 하여 발전(鉢田), 발산(鉢山)이라 하였다는 설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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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선리(大船里)는 마을에 배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고 하여 대선(大船)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이라 하며, 배아구, 바이아위 또는 바야위라고도 불리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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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선리(大船里)는 마을에 배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고 하여 대선(大船)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이라 하며, 배아구, 바이아위 또는 바야위라고도 불리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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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길화(朴吉和)[1872~1952]는 1872년 12월 12일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용당리에서 태어났다. 일제가 국권을 침탈하자 1912년 용당리에 삼학서원(三學書院)을 설립하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민족사상 교육에 전념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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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남규(朴南圭)[1894~1932]는 1894년 10월 17일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동방리에서 태어났다. 1921년 1월 동방리에서 같은 고향 출신인 친척 박길화(朴吉和)의 소개로 장암면 장하리 출신 대종교 교인 강철구(姜鐵求)를 만났다. 강철구는 1920년 4월 북로군정서 재무국장 윤정현(尹庭鉉)의 명령을 받고 국내에 파견되어 군자금을 모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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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영희(朴寧熙)[1896~?]는 1896년 12월 28일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가곡리에서 태어났다. 휘문의숙 재학 중이던 1915년 이시영(李始榮)을 따라 만주로 망명하여 신흥무관학교에 입교하여 수학하였고, 졸업과 동시에 신흥무관학교의 교관 및 학도감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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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영희(朴寧熙)[1896~?]는 1896년 12월 28일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가곡리에서 태어났다. 휘문의숙 재학 중이던 1915년 이시영(李始榮)을 따라 만주로 망명하여 신흥무관학교에 입교하여 수학하였고, 졸업과 동시에 신흥무관학교의 교관 및 학도감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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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여 지역에서 발생한 이몽학의 난을 진압한 무신. 박명현(朴名賢)[1561~1608]의 본관은 죽산(竹山)이며, 자는 군빙(君聘)이다. 아버지는 박근(朴近)이고, 형은 박영현(朴英賢)·박제현(朴濟賢) 등이다. 박명현(朴命賢)으로 알려지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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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여 지역에서 발생한 이몽학의 난을 진압한 무신. 박명현(朴名賢)[1561~1608]의 본관은 죽산(竹山)이며, 자는 군빙(君聘)이다. 아버지는 박근(朴近)이고, 형은 박영현(朴英賢)·박제현(朴濟賢) 등이다. 박명현(朴命賢)으로 알려지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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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는 고려 시대 석불. 박물관석조여래입상은 1933년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금성산의 천왕사 절터에서 발견된 높이 285㎝의 석불상인데, 2023년 현재 국립부여박물관 야외 전시장에 서 있다. 머리가 몸체에 비하여 지나치게 커 얼굴 폭이 두 어깨 폭과 거의 비슷할 정도이다. 어깨 아래는 몸의 윤곽선을 전혀 드러내지 않고 마치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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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박물관석탑(博物館石塔)은 고려 시대 석탑으로 국립부여박물관에 세워져 있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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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박물관석탑(博物館石塔)은 고려 시대 석탑으로 국립부여박물관에 세워져 있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0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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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성요(朴性堯)[1893~1932]는 1893년 3월 15일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팔충리에서 태어났다. 부여군에는 1919년 3월 2일 천도교 조직을 통하여 「독립선언서」가 전달되었다. 박성요는 김종석(金鍾錫)을 통하여 전달받은 「독립선언서」 5매를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인근의 도로에 배포하였고, 나머지는 부여군 임천면 비정리에 살고 있던 박노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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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생육하고 있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팽나무는 마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나무들 중 하나이다. 500여 년가량을 살 수 있는 장수종이며, 물과 공기가 잘 통하며 약간 비옥한 곳에서 잘 자라는 특징이 있다. 충청남도 부여군에는 부여읍 염창리, 남면 마정리, 충화면 청남리, 양화면 수원리, 세도면 장산리에 있는 다섯 그루의 팽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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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생육하고 있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팽나무는 마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나무들 중 하나이다. 500여 년가량을 살 수 있는 장수종이며, 물과 공기가 잘 통하며 약간 비옥한 곳에서 잘 자라는 특징이 있다. 충청남도 부여군에는 부여읍 염창리, 남면 마정리, 충화면 청남리, 양화면 수원리, 세도면 장산리에 있는 다섯 그루의 팽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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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영희(朴寧熙)[1896~?]는 1896년 12월 28일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가곡리에서 태어났다. 휘문의숙 재학 중이던 1915년 이시영(李始榮)을 따라 만주로 망명하여 신흥무관학교에 입교하여 수학하였고, 졸업과 동시에 신흥무관학교의 교관 및 학도감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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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영희(朴寧熙)[1896~?]는 1896년 12월 28일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가곡리에서 태어났다. 휘문의숙 재학 중이던 1915년 이시영(李始榮)을 따라 만주로 망명하여 신흥무관학교에 입교하여 수학하였고, 졸업과 동시에 신흥무관학교의 교관 및 학도감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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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영희(朴寧熙)[1896~?]는 1896년 12월 28일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가곡리에서 태어났다. 휘문의숙 재학 중이던 1915년 이시영(李始榮)을 따라 만주로 망명하여 신흥무관학교에 입교하여 수학하였고, 졸업과 동시에 신흥무관학교의 교관 및 학도감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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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영희(朴寧熙)[1896~?]는 1896년 12월 28일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가곡리에서 태어났다. 휘문의숙 재학 중이던 1915년 이시영(李始榮)을 따라 만주로 망명하여 신흥무관학교에 입교하여 수학하였고, 졸업과 동시에 신흥무관학교의 교관 및 학도감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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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효자. 박용급(朴用汲)[?~?]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석성현[현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출신의 효자라고 기록되어 있으나 구체적인 행적은 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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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용화(朴容和)[1881~1953]는 1881년 12월 28일 부여군 충화면 팔충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5일 팔충리 무쇠점마을에 있던 자신의 집에서 부여 지역 내 전·현직 천도교 간부였던 문재동(文載東)·황우경(黃宇京)·박성요(朴性堯)·황금채(黃金彩)·최용철(崔容澈)·정판동(鄭判同) 등과 함께 합숙하며 만세 시위를 모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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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여 지역의 열녀. 경주 이씨(慶州 李氏)[?~?]의 남편은 의흥위(義興衛)의 갑사(甲士)를 지낸 박원형(朴元亨)이다. 박원형의 처 경주 이씨는 부여에 살며 평소 남편을 지극히 섬겼는데, 어느 날 남편이 심한 병에 걸리자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피를 약에 타서 먹여 낫게 하였다고 한다. 경주 이씨의 행적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여지도서(輿地圖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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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영희(朴寧熙)[1896~?]는 1896년 12월 28일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가곡리에서 태어났다. 휘문의숙 재학 중이던 1915년 이시영(李始榮)을 따라 만주로 망명하여 신흥무관학교에 입교하여 수학하였고, 졸업과 동시에 신흥무관학교의 교관 및 학도감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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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영희(朴寧熙)[1896~?]는 1896년 12월 28일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가곡리에서 태어났다. 휘문의숙 재학 중이던 1915년 이시영(李始榮)을 따라 만주로 망명하여 신흥무관학교에 입교하여 수학하였고, 졸업과 동시에 신흥무관학교의 교관 및 학도감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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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부여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박정문(朴正文)[1878~?]은 1878년 지금의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서 태어났다. 잡화상을 운영하던 박정문은 1908년 5월 8일 부여에서 박일복(朴一福)의 의진에 가담하여 부여군과 정산군[현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등지에서 활동하였다. 1908년 6월 21일 박정문은 동료 의병 16명과 함께 부여군 구룡리[현 청양군 장평면 구룡리]에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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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의병. 박혼(朴渾)[?~1592]은 부여 출신이며, 자는 호연(浩然)이다. 조헌(趙憲)[1544~1592]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집안 대대로 유학을 숭상하여 글을 배우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한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발발하여 스승 조헌이 의병을 일으키자 박혼은 의진에 가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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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에서 활동한 무형 문화재이자 국악인. 박홍남(朴弘南)[1920~2006]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호는 만오(晩悟)이다. 박홍남은 충청남도 무형문화재인 산유화가(山有花歌)를 발굴하여 전수한 국악인이다. 산유화가는 백제의 고도 부여를 중심으로 유포·전승되어 오는 농요(農謠)이다. 나라를 잃은 백제 유민들이 산유화가를 부르며 망국의 한을 달랬다고 전한다. 박홍남은 『증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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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널판으로 놓은 다리가 있다 하여 판교(板橋)라 부르다가 반교라고도 부른 데서 유래하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반교리(盤橋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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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반교리에서 발원하여 서북쪽 방면으로 흘러 웅천천에 합류하는 하천. ‘반교천(盤橋川)’이라는 이름은 판교(板橋)에서 유래하였는데, 반교천이 흐르는 반교리에 널판으로 놓은 다리가 있다 하여 판교라 부르다가 반교라고도 부른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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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모양이 소반처럼 생긴 산이 있다 하여 소반뫼 또는 반산이라 부른 데서 반산리(盤山里)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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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모양이 소반처럼 생긴 산이 있다 하여 소반뫼 또는 반산이라 부른 데서 반산리(盤山里)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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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만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퇴수서원(退修書院)은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만사리에 있는 석곡(石谷) 조박(趙璞)[1577~1650]을 주향으로 하고 성강(星江) 조견소(趙見素)[1610~1677]와 퇴수재(退修齋) 조성복(趙聖復)[1681~1723]을 배향한 서원이다. 조박은 광해군과 인조 때 부여현감, 양주목사 등을 역임하고 통정대부가 되었다. 조견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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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반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반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반산리 소반뫼 정상에 있는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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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반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반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반산리 소반뫼 정상에 있는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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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석우리·합송리·수목리에 있는 농업관개용 1종 저수지. 반산저수지(盤山貯水池)는 1956년에 준공하였다. 부여군 규암면 반산리에 접하여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따 ‘반산저수지’로 불렀으며 줄여서 반산지라고 한다. 반산저수지가 백제 문화권의 핵심 지역에 있으므로 최근에는 ‘백제호’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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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석우리·합송리·수목리에 있는 농업관개용 1종 저수지. 반산저수지(盤山貯水池)는 1956년에 준공하였다. 부여군 규암면 반산리에 접하여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따 ‘반산저수지’로 불렀으며 줄여서 반산지라고 한다. 반산저수지가 백제 문화권의 핵심 지역에 있으므로 최근에는 ‘백제호’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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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에 있었던 조선 시대 행정 구역. 조선 시대 인문 지리서인 『택리지(擇里志)』를 살펴보면 부여현은 옛 백제의 도읍으로 조룡대(釣龍臺)·낙화암(落花巖)·자온대(自溫臺)·고란사(皐蘭寺)와 같은 백제 시대의 흔적을 간직한 곳이었다. 『택리지』에서는 부여의 지역적 특징으로 경치가 매우 훌륭하며, 땅이 기름져 부유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였다. 다만 도읍으로는 지대가 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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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형이 곶으로 되어 있어 곶지 또는 고다지(古多只)라고 하였고, 고려 시대 고다지소가 있어서 고다지소(古多只所) 또는 고다진(古多津)이라고 하였으며, 조선 시대 고다진원(古多津院)이 있어서 고다진원 또는 반조원(頒詔院)이라 한 데서 반조원리(頒詔院里)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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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형이 곶으로 되어 있어 곶지 또는 고다지(古多只)라고 하였고, 고려 시대 고다지소가 있어서 고다지소(古多只所) 또는 고다진(古多津)이라고 하였으며, 조선 시대 고다진원(古多津院)이 있어서 고다진원 또는 반조원(頒詔院)이라 한 데서 반조원리(頒詔院里)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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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정시형(鄭時亨)[1619~1699]의 본관은 광주(光州)이며, 자는 숙하(叔夏), 호는 반주(盤州)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연(鄭演)이고, 할아버지는 정보문(鄭保門)이다. 아버지는 군수 정유(鄭維)이고, 어머니는 박한(朴澣)의 딸 함양 박씨(咸陽 朴氏)이다. 부인은 유동발(柳東發)의 딸 문화 유씨(文化 柳氏)이다. 형은 정시원(鄭時元)이고, 동생은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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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 족다리가 있어 족다리 또는 족교라 불린 데서 족교리(足橋里)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또는 발로 냇물을 건너 다리 행세를 하였다 하여 발다리라고 부르던 것에서 ‘족교리’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가 마을에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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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발산리(鉢山里)는 옛날에 바랏나무가 무성하였다 하여 바랏 또는 발산이라 하였다고 전하기도 하고, 마을의 지형이 바라와 같다고 하여 발전(鉢田), 발산(鉢山)이라 하였다는 설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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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발산리(鉢山里)는 옛날에 바랏나무가 무성하였다 하여 바랏 또는 발산이라 하였다고 전하기도 하고, 마을의 지형이 바라와 같다고 하여 발전(鉢田), 발산(鉢山)이라 하였다는 설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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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지석리에서 발원하여 충화면과 임천면을 거쳐 임천면 칠산리에서 금강에 합류하는 하천. 칠산천(七山川)은 발산을 적시는 냇물이라 하여 발산천(鉢山川) 혹은 오목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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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발산리(鉢山里)는 옛날에 바랏나무가 무성하였다 하여 바랏 또는 발산이라 하였다고 전하기도 하고, 마을의 지형이 바라와 같다고 하여 발전(鉢田), 발산(鉢山)이라 하였다는 설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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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재배되는 특산물. 부여군에서는 품종이 우수하고 수령이 젊은 밤나무를 청정 지역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하여 뛰어난 품질의 밤[栗]을 생산하고 있다. 밤알이 굵고 육질이 단단하며, 맛과 당도가 높고 저장력이 우수하여 전국 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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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밤골 사지(밤골 寺址)는 절 이름이나 그 유래가 전하여지지 않은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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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이봉명(李鳳鳴)[1682~1746]의 본관은 서천(舒川)이며, 자는 방서(邦瑞), 호는 구포(九苞)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익형(李益亨)이고, 할아버지는 이석빈(李碩賓)이다. 아버지는 이현(李玹)이고, 어머니는 최송수(崔松秀)의 딸 탐진 최씨(耽津 崔氏)이다. 부인은 심량(沈樑)의 딸 청송 심씨(靑松 沈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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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수암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부처꽃과의 낙엽 활엽 교목. 배롱나무는 꽃이 오래 핀다고 하여 백일홍나무라고 부르다가, 시간이 지나며 배기롱나무, 배롱나무로 변하였다. 그러나 이는 꽃들이 순차적으로 피기 때문에 100일 동안 피는 꽃으로 착각한 것이다. 아래에서부터 꽃봉오리가 벌어지면서 꽃이 피어 올라간다. 또한 껍질이 오래되면 얇게 떨어져 흰 얼룩무늬가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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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수암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부처꽃과의 낙엽 활엽 교목. 배롱나무는 꽃이 오래 핀다고 하여 백일홍나무라고 부르다가, 시간이 지나며 배기롱나무, 배롱나무로 변하였다. 그러나 이는 꽃들이 순차적으로 피기 때문에 100일 동안 피는 꽃으로 착각한 것이다. 아래에서부터 꽃봉오리가 벌어지면서 꽃이 피어 올라간다. 또한 껍질이 오래되면 얇게 떨어져 흰 얼룩무늬가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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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부소산에 있는 2층 누각. 사자루(泗泚樓)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소산 내에서 가장 높은 서쪽 봉우리에 세워진 2층 누각이다. 사자루는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9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변경되었다. 사자루는 ‘사비루(泗沘樓)’로 잘못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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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선리(大船里)는 마을에 배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고 하여 대선(大船)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이라 하며, 배아구, 바이아위 또는 바야위라고도 불리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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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이경여(李敬輿)[1585~1657]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직부(直夫), 호는 백강(白江)·봉암(鳳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구수(李耉壽)이고, 할아버지는 이극강(李克綱)이다. 아버지는 이유록(李綏祿)이고, 어머니는 송제신(宋濟臣)의 딸 진천 송씨(鎭川 宋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윤승훈(尹承勳)의 딸 해평 윤씨(海平 尹氏)이고, 두 번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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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이경여(李敬輿)[1585~1657]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직부(直夫), 호는 백강(白江)·봉암(鳳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구수(李耉壽)이고, 할아버지는 이극강(李克綱)이다. 아버지는 이유록(李綏祿)이고, 어머니는 송제신(宋濟臣)의 딸 진천 송씨(鎭川 宋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윤승훈(尹承勳)의 딸 해평 윤씨(海平 尹氏)이고, 두 번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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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오수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나눔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을 기른다[배려인], 소질과 적성을 찾아 꿈과 비전을 키우는 학생을 기른다[자주인], 배움과 성장을 통해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 융합적인 학생을 기른다[창의인], 풍부한 감성을 지닌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을 기른다[문화인]’이다. 교훈은 ‘근면·성실·정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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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오수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나눔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을 기른다[배려인], 소질과 적성을 찾아 꿈과 비전을 키우는 학생을 기른다[자주인], 배움과 성장을 통해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 융합적인 학생을 기른다[창의인], 풍부한 감성을 지닌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을 기른다[문화인]’이다. 교훈은 ‘근면·성실·정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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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오수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나눔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을 기른다[배려인], 소질과 적성을 찾아 꿈과 비전을 키우는 학생을 기른다[자주인], 배움과 성장을 통해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 융합적인 학생을 기른다[창의인], 풍부한 감성을 지닌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을 기른다[문화인]’이다. 교훈은 ‘근면·성실·정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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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지역에서 발생한 이몽학의 난 진압에 공을 세운 문신. 신경행(辛景行)[1547~1623]의 본관은 영산(靈山)이며, 자는 백도(伯道), 호는 조은(釣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신자전(辛自全)이고, 할아버지는 신세주(辛世胄)이다. 아버지는 신질(辛垤)이고, 어머니는 영동 김씨(永同 金氏)이다. 부인은 최명강(崔命江)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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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부여 지역의 현대 문학 활동을 태동시켰던 문학회. 백류문학회는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1958년 대학생들을 주축으로 하여 창립된 문학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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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장수군 수분리에서 발원하여 충청남도 부여군의 부여읍, 장암면, 석성면, 세도면을 거치며 서천군 마서면 금강하굿둑으로 흘러가는 국가 하천. 부여에서 금강(錦江)의 본류는 부여읍 저석리에서 시작하여 세도면 반조원리까지 흐르며, 유로 연장은 약 25.2㎞이다. 해당 구간은 하천 등급상으로 국가 하천에 속한다. 금강은 본류인 국가 하천과 지천인 지방 하천으로 구분된다. 금강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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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 천정대에서 세도면 반조원리를 흐르는 하천. 금강은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부여군 부여 읍내를 향하여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곧장 흘러오다가 부여 읍내에서 논산시 강경 읍내를 향하여 거의 직각으로 좌회전한다. 이후 대체로 북서-남동 방향을 따라 산줄기를 횡단하며 흘러 나간다. 백마강(白馬江)의 범위는 명확하지 않으나 대체로 부여읍과 규암면, 장암면, 세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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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부여 정림사지와 백마강 일대에서 무주고혼의 천도를 위하여 해마다 백제문화제 기간에 베푸는 불교 의례. 수륙재(水陸齋)는 말 그대로 강과 육지에서 올리는 불교의 재(齋) 의식이다. 불교의 재는 유교의 제사와 같으며, 백마강 수륙재는 백마강 인근의 육지와 강에서 올리는 불교의 제사 의례인 것이다.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백마강 수륙재를 지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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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백마강으로 회유하는 위어를 잡아서 먹는 회. 백마강은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기수역(汽水域)이다. 해수의 영향을 많이 받는 생태 환경의 특성상 어족 자원이 풍부한 내수면 어업의 보고였다. 조선 시대 각종 읍지와 지리지에 기록된 백마강의 대표적인 어종은 위어(葦魚)를 비롯한 숭어[秀魚]·붕어[鯽魚]·잉어[鯉魚]·뱅어[白魚]·농어[鱸魚]·참게[蟹] 등이다. 백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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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에 있는 카누 경기장. 부여군은 백마강이 관통하여 흐르고 백제호 등 대형 저수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수상 스포츠 행사 및 대회를 개최하기에 적합한 지역이다. 백마강 카누경기장은 지역적 장점을 바탕으로 하여 수상 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지역 이미지 개선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2005년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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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와 부여읍 정동리를 연결하는 다리. 백마강교(白馬江橋)는 금강 본류의 이름을 토대로 지어졌다. 금강의 이름은 지역에 따라 다르게 불리는데, 부여 지역에서는 금강을 백마강이라고 부른 것에서 이름을 따서 ‘백마강교’라고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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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에 있는 체육공원. 백마강생활체육공원(白馬江生活體育公園)은 2016년 부여 군민들이 백마강 수변을 체육 활동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하천 점용 허가를 신청하여, 최종 생활체육공원 다목적 광장 조성으로 허가를 받았다. 1990년대 후반 9면의 천연 잔디 구장 구드래축구장을 조성하기 시작하여, 2014년 마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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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백마강에 있는 나루터의 어제와 오늘. 길은 물길이든 뭍길이든 사람이 오가고 물건을 교환하며 정보와 문화를 교류하는 열린 교통로 역할을 한다. 전통 시대에는 하천과 같은 물길을 따라 교통로가 열렸고, 거리가 멀다 할지라도 지역 간의 교류는 매우 활발하게 일어났다. 현대사회와는 다르게 수운 교통이 하나의 생활권이 될 수 있었던 이유이다. 부여는 백마강 유역을 따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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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백마강에 있는 나루터의 어제와 오늘. 길은 물길이든 뭍길이든 사람이 오가고 물건을 교환하며 정보와 문화를 교류하는 열린 교통로 역할을 한다. 전통 시대에는 하천과 같은 물길을 따라 교통로가 열렸고, 거리가 멀다 할지라도 지역 간의 교류는 매우 활발하게 일어났다. 현대사회와는 다르게 수운 교통이 하나의 생활권이 될 수 있었던 이유이다. 부여는 백마강 유역을 따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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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갈산리에 있는 산. 백마산(白馬山)은 부여군에 흐르는 백마강과 이름이 비슷하기는 하나, 백마강과는 떨어진 지역에 있어서 이름의 유래가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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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여 지역에 세거한 문신. 조지서(趙之瑞)[1454~1504]의 본관은 임천(林川)이며, 자는 백부(伯符), 호는 지족당(知足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전중어사 조익(趙益)이고, 할아버지는 직장 조민원(趙敏原)이다. 아버지는 사헌부감찰 조찬(趙瓚)이고, 어머니는 정참(鄭參)의 딸이다. 부인은 정윤관(鄭允寬)의 딸 영일 정씨(迎日 鄭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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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에서 부여 읍내에 이르는 길목에 있는 고개. 백야치(白也峙)는 『여지도서(輿地圖書)』의 석성현 산천 조에 “현 서북쪽 6리[약 2.3㎞]의 망월산 아래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해동지도(海東地圖)』를 보면 읍치 북쪽에 용머리산과 국사봉이 있어 읍치의 진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동쪽에는 태조산-망월산-봉황산으로 이어지는 산세가 좌청룡의 역할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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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수암리에 있는 수령 200년의 부처꽃과의 낙엽 활엽 교목. 배롱나무는 꽃이 오래 핀다고 하여 백일홍나무라고 부르다가, 시간이 지나며 배기롱나무, 배롱나무로 변하였다. 그러나 이는 꽃들이 순차적으로 피기 때문에 100일 동안 피는 꽃으로 착각한 것이다. 아래에서부터 꽃봉오리가 벌어지면서 꽃이 피어 올라간다. 또한 껍질이 오래되면 얇게 떨어져 흰 얼룩무늬가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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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정인지(鄭麟趾)[1396~1478]의 본관은 하동(河東)이며, 자는 백저(伯雎), 호는 학역재(學易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익(鄭翊)이고, 할아버지는 정을귀(鄭乙貴)이다. 아버지는 정흥인(鄭興仁)이고, 어머니는 진천의(陳千義)의 딸이다. 첫 번째 부인은 조후(趙侯)의 딸 한양 조씨(漢陽 趙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이휴(李携)의 딸 경주 이씨(慶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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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538년부터 660년까지 사용된 백제의 별칭. 백제 성왕은 538년(성왕 16) 백제의 중흥을 위해 사비(泗沘)로 천도하면서 나라 이름을 ‘남부여(南扶餘)’로 하였다. 남부여로의 개칭은 부여를 계승한다는 정체성을 천명한 것으로, 왕실 세력을 결집하고 이성 귀족과 차별화하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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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절터 공방지에서 출토된 백제 시대의 금동제 향로. 사비도성의 외곽인 부여 나성과 부여 왕릉원 사이에 있는 능사인 부여 능산리 사지에 대하여 1993년에 실시된 제2차 발굴 조사 중 공방지에서 출토된 금동제 향로이다. 높이 61.8㎝, 몸통 최대 지름 19㎝, 무게 11.85㎏의 대형 향로로 백제를 대표하는 유물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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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과 공주시에서 백제를 주제로 매년 개최하는 역사 문화 축제. 백제문화제는 백제 부흥의 염원을 담은 대표적인 지역 축제이다. 백제문화제는 백제 망국의 원혼을 위로하는 제의에서 비롯되었다. 1955년 4월 18일 부여 지역의 유지들이 뜻을 모아 ‘백제대제집행위원회’를 구성하여 ‘백제대제’를 거행한 것이 시작이었다. 당시 부여 지역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부소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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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부여 정림사지와 백마강 일대에서 무주고혼의 천도를 위하여 해마다 백제문화제 기간에 베푸는 불교 의례. 수륙재(水陸齋)는 말 그대로 강과 육지에서 올리는 불교의 재(齋) 의식이다. 불교의 재는 유교의 제사와 같으며, 백마강 수륙재는 백마강 인근의 육지와 강에서 올리는 불교의 제사 의례인 것이다.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백마강 수륙재를 지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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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 오천결사대의 넋을 위령하기 위하여 세운 기념탑. 백제 오천결사대 충혼탑(百濟 五千決死隊 忠魂塔)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의 궁남지 인근에 있는 기념탑이다. 나당 연합군의 협공을 받고 백제의 운명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하였을 때 황산벌로 나가 신라군과 싸우다 장렬하게 전사한 장군 계백과 백제 오천결사대의 우국충절을 기리고 넋을 위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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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부여 능산리 사지에서 출토된 백제 시대의 향을 피우는 도구. 백제 금동대향로는 1993년 12월 12일 부여 왕릉원과 사비 외곽성 동성벽 사이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인 부여 능산리 사지에서 출토되었다. 앞발을 높게 올린 용 한 마리가 연꽃송이의 밑부분을 입으로 물고 하늘로 올라 갈 듯 고개를 쳐들고 있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연꽃송이의 중앙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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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반산리에 있는 국악 연주 단체. 백제가야금연주단(百濟伽倻琴演奏團)은 퓨전 가야금 연주곡으로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는 퓨전 국악 연주단이다. 부여의 백제중학교 음악 교사였던 이수희 단장과 이수희의 제자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연주 단체이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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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 있는 문화재 전문 연구 기관. 백제역사문화연구원은 매장 문화재를 조사, 연구하고, 첨단 장비를 활용한 유물 보존 처리 업무를 수행하는 한편, 백제 관련 문화 상품을 개발하여 역사 문화 관광 도시로서 부여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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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개항기 부여현 관아의 객사. 부여 객사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개항기 부여현의 관아 건물이다. 각종 의례를 행하거나 외국 사신이나 중앙에서 내려오는 관리들이 지방에 머물 때 사용하던 숙소였다. 부여 객사는 ‘부풍관(扶風館)‘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현재는 ‘백제관(百濟館)’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객사 내부에는 1880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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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부여 능산리 사지에서 출토된 백제 시대의 향을 피우는 도구. 백제 금동대향로는 1993년 12월 12일 부여 왕릉원과 사비 외곽성 동성벽 사이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인 부여 능산리 사지에서 출토되었다. 앞발을 높게 올린 용 한 마리가 연꽃송이의 밑부분을 입으로 물고 하늘로 올라 갈 듯 고개를 쳐들고 있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연꽃송이의 중앙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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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현북리에 있는 전통 예술 단체. 백제기악보존회(百濟伎樂保存會)는 백제의 문화 예술 가운데 하나인 백제 기악을 되살리고 보존하는 민간 단체이다. 백제 기악과 연관된 탈과 복식, 연희 등에 대하여 연구하고 보존하며,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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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정암리에 있는 백제 기와 연구, 교육과 상품 개발 전문 문화 기관. 백제기와문화관은 백제 시대의 대표적인 기와 생산 유적인 부여 정암리 와요지(扶餘 亭岩里 瓦窯址) 인근에 있다. 부여 정암리 와요지는 백제 시대에 기와를 굽던 가마터 유적지로서 백제 시대 가마와 기와를 연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유적이다. 정암리 가마에서 생산된 기와는 사비도성 안의 주요 시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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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와 규암면 규암리를 연결하는 다리. 백제대교는 다리가 위치한 부여읍 동남리가 백제의 수도였다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붙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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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과 공주시에서 매년 9~10월에 개최하는 백제 역사 재현형 축제. 백제문화제는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백제역사유적지구에서 개최하는 세계적인 역사 문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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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있는 백제문화권 종합 역사 테마파크. 백제문화단지는 고대 동방 문화의 중심지 백제가 보유한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건립되었다. 329만 9000㎡에, 국비 1709억 원, 지방비 2145억 원, 민간 자본 4223억 원을 합하여 총 8077억 원이 투입되었다. 사업 기간은 1993년부터 2017년까지 24년이 소요되었으며, 충청남도와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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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부여 정림사지와 백마강 일대에서 무주고혼의 천도를 위하여 해마다 백제문화제 기간에 베푸는 불교 의례. 수륙재(水陸齋)는 말 그대로 강과 육지에서 올리는 불교의 재(齋) 의식이다. 불교의 재는 유교의 제사와 같으며, 백마강 수륙재는 백마강 인근의 육지와 강에서 올리는 불교의 제사 의례인 것이다.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백마강 수륙재를 지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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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과 공주시에서 매년 9~10월에 개최하는 백제 역사 재현형 축제. 백제문화제는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백제역사유적지구에서 개최하는 세계적인 역사 문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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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과 공주시에서 백제를 주제로 매년 개최하는 역사 문화 축제. 백제문화제는 백제 부흥의 염원을 담은 대표적인 지역 축제이다. 백제문화제는 백제 망국의 원혼을 위로하는 제의에서 비롯되었다. 1955년 4월 18일 부여 지역의 유지들이 뜻을 모아 ‘백제대제집행위원회’를 구성하여 ‘백제대제’를 거행한 것이 시작이었다. 당시 부여 지역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부소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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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자왕리와 청양군 청남면 왕진리 사이에 있는 금강 유역의 수리 시설. 백제보(百濟洑)는 2009년부터 시작된 ‘4대강 유역 종합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금강 유역에 설치된 수리 시설이다. 당시 금강 유역에 조성된 3개의 보 세종보, 공주보, 백제보 가운데 하류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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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자왕리와 청양군 청남면 왕진리 사이에 있는 금강 유역의 수리 시설. 백제보(百濟洑)는 2009년부터 시작된 ‘4대강 유역 종합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금강 유역에 설치된 수리 시설이다. 당시 금강 유역에 조성된 3개의 보 세종보, 공주보, 백제보 가운데 하류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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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년부터 663년 동안 백제 유민들이 멸망한 백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려던 운동. 백제 의자왕이 항복을 하자 나당 연합군은 왕도 사비도성과 북방의 웅진성을 점령하고 웅진도독부를 설치하여 백제 고토를 지배하려 하였다. 나당 연합군은 사비도성에 들어와 재물을 약탈하고 부녀자들을 겁탈하였으며, 특히 항복한 의자왕에게 굴욕을 강요하는 등 온갖 행패를 자행하였다. 격분한 백제 유민들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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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향토사 연구 단체. 백제사적연구회(百濟史蹟硏究會)는 백제 문화재와 유적이 산재하여 있는 부여 지역에서 백제의 역사와 유적·유물을 연구하고 보존하기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민간 연구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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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한국서각진흥협회 산하 예술 단체. 한국서각진흥협회 부여지부는 부여 지역 서각인들이 모여 만든 예술 단체로, 전시를 통한 작품 발표, 각종 대회 출전을 통한 부여 알리기, 교육을 통한 서각 대중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각이란 글씨나 그림을 나무나 돌, 금속, 대나무, 상아, 옥 등의 재료에 도구를 통하여 새겨 넣는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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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538년 사비 천도 이후 660년 멸망할 때까지 백제의 마지막 수도였던 도성. 백제는 475년 고구려의 공격으로 한성이 함락되면서 웅진으로 천도하였는데, 점차 국력을 회복함에 따라 무령왕이 “다시 강국이 되었음[更而强國]”을 선언하였다. 그러나 웅진도성은 급하게 천도하면서 너무 협소한 지리적 여건 등 때문에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이 많았다. 사비도성은 국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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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 역사 체험과 교육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 백제에서놀자는 백제의 찬란한 역사를 알림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또한, 젊은 세대에게는 주입 교육이 아닌 체험을 통한 놀이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백제 역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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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백제문화단지 내에 있는 공립 박물관. 백제역사문화관은 백제 역사와 문화 관련 자료를 수집, 보존하고 전시하는 백제 역사 전문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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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 있는 문화재 전문 연구 기관. 백제역사문화연구원은 매장 문화재를 조사, 연구하고, 첨단 장비를 활용한 유물 보존 처리 업무를 수행하는 한편, 백제 관련 문화 상품을 개발하여 역사 문화 관광 도시로서 부여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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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연잎을 넣어 빚은 전통술. 연엽주는 술에 첨가하는 다양한 가향재(加香材) 중에서 연잎을 넣어 주조한 계절주이다. 백제연엽주(百濟蓮葉酒)는 전통 주조법에 따라 충청남도 부여에서 생산한 연잎과 쌀, 누룩을 첨가하여 빚은 청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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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예술 연구 단체. 백제예술문화연구소(百濟藝術文化硏究所)는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 기반을 두고, 백제 예술 문화의 역사와 백제 예술 문화의 구체적인 내용을 연구하는 단체다. 백제 예술 문화 연구를 촉진하기 위한 각종 학술 대회를 개최하며, 백제 예술 문화 관련 콘텐츠를 집대성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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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규암마을의 이야기. 규암마을은 백마강을 사이에 두고 부여읍을 마주한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에 있다. 부여의 진산에 해당하는 부소산을 돌아 구드래나루를 지나는 물줄기가 부여읍과 규암면을 가른다. 서쪽으로 가로 놓여 있는 백제교를 건너면 자온대를 지나 규암마을에 이른다. 이러한 백마강과 자온대에 다하여 이중환은 다음과 같이 썼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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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에 있는 사립 박물관. 백제원은 근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부여의 향토, 음악, 생활사, 서적, 영상 관련 자료 등 방대한 물품을 전시하여 과거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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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에 있는 부여 지역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전시한 사립 박물관. 부여생활사박물관은 선사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충청도와 부여 지역의 옛 생활 모습을 보존하고 관련된 유물을 전시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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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에서 해마다 음력 2월에 전쟁에서 사망한 원혼을 위로하고자 지내는 별신제. 별신제[별신굿]는 2~3년 혹은 10년 주기로 개최하는 ‘대제(大祭)’나 ‘큰굿’을 일컫는다. 마을에서 따라서는 필요할 때 특별히 지내는 제사를 의미하기도 한다. 주로 동해안과 남해안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서해안 및 내륙 지역은 매우 희소한 편이다. 충청남도에서는 부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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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밤 재배. 부여군은 한국의 대표적인 밤 주산지이다. 한때는 이웃한 공주 밤의 유명세에 밀려 존재감이 미미하였지만, 2022년 현재 재배 면적 6,802㏊, 재배 농가 수 2,666호, 연간 생산량 1만 3000여 톤으로 전국에서 부동의 1위이다. 전국 밤 생산량의 24%를 차지하는 최대 밤 생산지이다. 부여군의 전체 산림 면적 3만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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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밤 재배. 부여군은 한국의 대표적인 밤 주산지이다. 한때는 이웃한 공주 밤의 유명세에 밀려 존재감이 미미하였지만, 2022년 현재 재배 면적 6,802㏊, 재배 농가 수 2,666호, 연간 생산량 1만 3000여 톤으로 전국에서 부동의 1위이다. 전국 밤 생산량의 24%를 차지하는 최대 밤 생산지이다. 부여군의 전체 산림 면적 3만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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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민간 국악 연주 단체. 백제제례악단(百濟祭禮樂團)은 백제의 역대 왕들이나 충신들을 위한 제례를 올릴 때 제향 음악을 연주하는 단체로 부여 지역 백제 관련 문화 행사 시 제향 음악을 연주하기 위하여 2008년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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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민간 국악 연주 단체. 백제제례악단(百濟祭禮樂團)은 백제의 역대 왕들이나 충신들을 위한 제례를 올릴 때 제향 음악을 연주하는 단체로 부여 지역 백제 관련 문화 행사 시 제향 음악을 연주하기 위하여 2008년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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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반산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백제중학교(百濟中學校)의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무궁화꽃을 피우자-정직·근면·인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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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반산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백제중학교(百濟中學校)의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무궁화꽃을 피우자-정직·근면·인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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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반산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백제중학교(百濟中學校)의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무궁화꽃을 피우자-정직·근면·인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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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비전은 ‘함께하는 나눔! 배움! 성장!으로 꿈과 사랑을 키우는 행복 학교’이고, 교육 목표는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가치 있는 삶을 가꾸는 창의 융합 인재를 육성한다’이다. 교훈은 ‘성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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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비전은 ‘함께하는 나눔! 배움! 성장!으로 꿈과 사랑을 키우는 행복 학교’이고, 교육 목표는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가치 있는 삶을 가꾸는 창의 융합 인재를 육성한다’이다. 교훈은 ‘성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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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비전은 ‘함께하는 나눔! 배움! 성장!으로 꿈과 사랑을 키우는 행복 학교’이고, 교육 목표는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가치 있는 삶을 가꾸는 창의 융합 인재를 육성한다’이다. 교훈은 ‘성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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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석우리·합송리·수목리에 있는 농업관개용 1종 저수지. 반산저수지(盤山貯水池)는 1956년에 준공하였다. 부여군 규암면 반산리에 접하여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따 ‘반산저수지’로 불렀으며 줄여서 반산지라고 한다. 반산저수지가 백제 문화권의 핵심 지역에 있으므로 최근에는 ‘백제호’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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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정자. 백화정(百花亭)은 백제 멸망 당시 절벽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궁녀들의 원혼을 기리기 위하여 1926년 건립된 정자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 부소산에 있다. 1929년 당시 부여군수였던 홍한표(洪漢杓)의 발의로 부풍시사(扶風詩社) 시우회가 건립하였다. ‘백화정’이라는 이름은 소동파(蘇東坡)의 「강금수사백화주(江錦水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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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재배되는 특산물. 토마토는 가짓과의 한해살이풀이며 남아메리카 열대 지방이 원산지이다. 과육의 색깔은 보통 붉은색이지만 노란색, 주황색, 녹색, 흑색인 품종도 있다. 토마토는 우리말로는 ‘일년감’이라고 하며, 한자 이름은 ‘남미 지역에서 온 감’이라는 뜻의 ‘남만시(南蠻柹)’이다. 또 ‘서양에서 온 홍시’라는 뜻의 ‘서홍시(西紅柹)’라고도 하며, 한의학에서는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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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상진(尙震)[1493~1564]의 본관은 목천(木川)이며, 자는 기부(起夫), 호는 송현(松峴)·향일당(嚮日堂)·범허재(泛虛齋) 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상영부(尙英孚)이고, 할아버지는 상효충(尙孝忠)이다. 아버지는 상보(尙甫)이고, 어머니는 김휘(金徽)의 딸 연안 김씨(延安 金氏)이다. 부인은 개산부수 이효지(李孝智)의 딸 전주 이씨(全州 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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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제29대 왕. 법왕(法王)[?~600]의 성은 부여(扶餘)이고, 이름은 부여선(扶餘宣)이다. 백제 제28대 왕인 혜왕(惠王)[재위 598~599]의 아들이며, 제30대 무왕(武王)[재위 600~641]의 아버지이다. 『삼국유사(三國遺事)』와 『수서(隋書)』 등에는 법왕이 위덕왕의 아들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백제 왕실 계보에서 혜왕을 누락하면서 생긴 오류라는 게 학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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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부여 지역에 은거하였던 문인. 김시습(金時習)[1435~1493]의 본관은 강릉(江陵)이다. 자는 열경(悅卿), 호는 매월당(梅月堂)·청한자(淸寒子)·동봉(東峰)·벽산청은(碧山淸隱)·췌세옹(贅世翁)이며, 법호는 설잠(雪岑)이다. 아버지는 김일성(金日省)이고, 어머니는 선산 장씨(仙槎 張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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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벽절(碧節)’의 벽 자와 ‘덕용골’의 용 자를 따서 벽용리(碧龍里)라고 하였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벽룡심수(碧龍尋水)’의 명당이 있다 하여 벽용리로 부른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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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주민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하기 위하여 행하여지는 제반 활동. 부여군의 보건 의료는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으로 구분할 수 있다. 공공 부문은 보건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공중 보건 및 보건 관련 사업이며, 민간 부문은 병의원, 한의원, 약국 등 사설 의료 기관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의료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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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일원에서 개최되는 홍산 보부상 공문제 의례 행사. 보부상 공문제(褓負商 公文祭)는 조선 후기 보부상들이 총회를 개최할 때 상무사의 공문을 모셔 놓고 올리던 제사이다. 하지만 넓게는 상단의 우두머리인 접장과 임원을 선출하고, 선조 보부상에게 알리는 제사인 공문제와 축하하는 잔치 의식 및 의례 행사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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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는 조선 후기 보부상 조직인 저산팔구상무우사의 유품. ‘저산팔구(苧産八區)’란 모시(苧)가 많이 생산되던 충청남도 부여·홍산·남포·비인·한산·서천·임천·정산 등 8개 지역을 뜻한다. 저산팔구의 지역들에서는 모시를 중심으로 상거래가 이루어졌다. 보부상은 등짐장수인 부상(負商)과 봇짐장수인 보상(褓商)으로 구분되는데, ‘상무우사(商務右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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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상금리와 은산면 은산리에 있는 수령 370년과 수령 220년의 상수리나무. 상수리나무는 참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서 도토리나무, 보춤나무, 상목, 작목, 참나무라고도 한다. 상수리나무의 열매는 상수리라고 하지만 요즘은 구분하지 않고 참나무속 나무의 열매들은 모두 도토리라 부른다. 부여군에는 부여읍 상금리와 은산면 은산리에 있는 두 그루의 상수리나무가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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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상금리와 은산면 은산리에 있는 수령 370년과 수령 220년의 상수리나무. 상수리나무는 참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서 도토리나무, 보춤나무, 상목, 작목, 참나무라고도 한다. 상수리나무의 열매는 상수리라고 하지만 요즘은 구분하지 않고 참나무속 나무의 열매들은 모두 도토리라 부른다. 부여군에는 부여읍 상금리와 은산면 은산리에 있는 두 그루의 상수리나무가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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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풍치 보존과 학술의 참고 및 번식을 위하여 보호하는 나무. 충청남도 부여군의 보호수(保護樹)는 총 100개소이며 수종은 느티나무 외 14종이 있다. 느티나무 73주, 은행나무 6주, 팽나무 5주, 회화나무 2주, 소나무 2주, 아까시나무 2주, 향나무 1주, 탱자나무 1주, 왕버들나무 1주, 돌배나무 1주, 무환자나무 1주, 배롱나무 1주, 상수리 1주. 상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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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복심리(福深里)의 복(福) 자와 상금리(上金里)의 금(金) 자를 따서 복금리(福金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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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복이 많은 사람들이 정착해서 기름진 땅을 일구어 넉넉한 생활을 다졌다는 의미에서 복덕골 또는 복덕동(福德洞)이라 한 데서 복덕리(福德里)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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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귀족. 복신(福信)[?~?]의 성은 귀실(鬼室)이다. 백제 제30대 무왕(武王)[재위 600~641]의 조카이자 백제 제31대 의자왕(義慈王)[재위 641~660]의 사촌동생으로 전한다. 부여 부소산에서 발견된 당유인원기공비(唐劉仁願紀功碑)와 『일본서기(日本書紀)』 권26 제명기(齊明紀) 6년 조에 기록된 ‘귀실복신(鬼室福信)’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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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복금리와 만지리에 있는 농업관개용 1종 저수지. 복심저수지(福深貯水池)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전 임천군 가화면 복심리에 속하였으므로 ‘복심’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 1914년 이후 임천군이 부여군에 합병되면서 복심리와 상금리가 복금리로 합쳐졌으나, 저수지의 이름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복금리와 만지리에 걸쳐 있으므로 충화저수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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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증산리에 있는 아동 복지 시설. 삼신늘푸른동산은 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에 있는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들을 양육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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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새해 농사에 사용할 줄을 정월대보름날부터 미리 꼬아 두는 풍속.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는 정월대보름날부터 새끼줄을 꼬아 두는 관습이 전한다. 이를 봇줄드리기라 한다. 정월대보름에 농사에 필요한 새끼줄을 꼬는 것은 정월대보름날이 새해 농사를 시작하는 시점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또한 옛 농촌 지역의 정월은 농한기였기에 농부들이 정월에 많은 새끼줄을 꼬았으며,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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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제 시대에 군대가 주둔하던 봉두정(鳳頭亭)이 있다고 하여 봉두정, 봉두정이, 원무정(圓舞亭)이라고 불린 데서 봉정리(鳳亭里)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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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제 시대에 군대가 주둔하던 봉두정(鳳頭亭)이 있다고 하여 봉두정, 봉두정이, 원무정(圓舞亭)이라고 불린 데서 봉정리(鳳亭里)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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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봉곡리(鳳谷里)의 봉(鳳) 자와 당산리(堂山里)의 산(山) 자를 따서 봉산리(鳳山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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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이경여(李敬輿)[1585~1657]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직부(直夫), 호는 백강(白江)·봉암(鳳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구수(李耉壽)이고, 할아버지는 이극강(李克綱)이다. 아버지는 이유록(李綏祿)이고, 어머니는 송제신(宋濟臣)의 딸 진천 송씨(鎭川 宋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윤승훈(尹承勳)의 딸 해평 윤씨(海平 尹氏)이고, 두 번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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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이경여(李敬輿)[1585~1657]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직부(直夫), 호는 백강(白江)·봉암(鳳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구수(李耉壽)이고, 할아버지는 이극강(李克綱)이다. 아버지는 이유록(李綏祿)이고, 어머니는 송제신(宋濟臣)의 딸 진천 송씨(鎭川 宋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윤승훈(尹承勳)의 딸 해평 윤씨(海平 尹氏)이고, 두 번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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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제 시대에 군대가 주둔하던 봉두정(鳳頭亭)이 있다고 하여 봉두정, 봉두정이, 원무정(圓舞亭)이라고 불린 데서 봉정리(鳳亭里)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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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인. 이경술(李景述)[1570~1640]의 본관은 함평(咸平)이며, 자는 비승(丕承), 호는 봉촌(鳳村)이다. 아버지는 선무랑 이돈(李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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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죽절리 봉황산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봉황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죽절리 봉황산 정상을 감싼 내외 이중 성벽 구조의 석축산성이다. 백제에 의하여 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사비도성[현 부여읍]의 서쪽 일원을 방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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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북고리에서 발원하여 금강에 합류하는 하천. 북고천(北皐川)의 정확한 명칭 유래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북고천은 부꾸내 혹은 북구천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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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에 있는 산. 부산(浮山)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에 있는 높이 106m의 산이다. 부산은 오산(吳山), 일산(日山)과 함께 삼영산(三靈山)으로 불려 왔다. 한편, 신성한 의미를 지닌 삼산의 개념은 백제가 수도를 사비로 옮긴 성왕 대에 성립되었을 가능성을 보여 준다. 『삼국유사(三國遺事)』「남부여 전백제 북부여(南扶餘 前百濟 北扶餘)」 조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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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이경여의 의지를 새긴 바위. 부산각서석(浮山刻書石)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 백마강변 암벽에 글자를 새긴 바위이다. 조선 후기 문신 이경여(李敬輿)[1585~1657]의 의지를 기리고자 새긴 것이다. 글은 우암(尤菴) 송시열(宋時烈)[1607~1689]이 썼으며, 이경여의 손자 이이명(李頤命)[1658~1772]이 글을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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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에 있는 부산서원과 관계된 조선 시대의 고문서. 부산서원(浮山書院)은 인조(仁祖)[1595~1649]·효종(孝宗)[1619~1659] 연간에 관료이자 문인으로 활동한 김집(金集)[1574~1656]과 이경여(李敬輿)[1585~1657]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1719년(숙종 45)에 부여 지역 유림들의 공론에 의하여 창건된 서원이다. 18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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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와 신리 경계의 부산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부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와 신리 경계에 우뚝 솟아 있는 부산에 있다. 부산 정상부를 둘러싼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부산성은 사비도성[현 부여읍]에서 서쪽으로 금강 건너 있어 사비도성 방비를 위하여 축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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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던 현대 문학 활동을 주도한 문학회. 부소문학회는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창립된 문학 단체이다. 부여 지역의 현대 문학 활동을 주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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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구아리, 구교리에 걸쳐 있는 산. 부소산(扶蘇山)은 부여읍의 북쪽에 해당하는 진산이며, 높이는 106m이다. 금강의 하류에 해당하는 백마강과 맞닿아 있다. 백제 시대에는 부소산을 중심으로 왕성이 설치되어 백제가 사비[현 부여]로 천도하였을 때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백제가 멸망한 뒤에도 통일 신라, 조선까지 행정 치소의 역할을 하였으며, 일제 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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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일대에서 매년 5월에 개최하는 봄 축제. 부소산 봄나들이 축제는 부여군이 주최하고, 부여문화원이 주관하는 봄나들이 행사이다. 부여군은 2019년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인 부여 관북리 유적(扶餘 官北里 遺蹟)[사적]과 부여 부소산성(扶餘 扶蘇山城)[사적] 일대의 유서 깊은 역사 문화와 수려한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방문객에게 지역 문화유산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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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절터. 부여부소산성서복사지는 백제 사비 시기의 후원으로 추정되는 부여 부소산성 내부의 부소산 서남록의 남쪽으로 뻗어 내린 구릉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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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절터. 부여부소산성서복사지는 백제 사비 시기의 후원으로 추정되는 부여 부소산성 내부의 부소산 서남록의 남쪽으로 뻗어 내린 구릉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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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부여 농산물 명품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한 부여 지역 대표 농산물 10품목. 부여군은 2003년 지역 생산품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품질 관리 및 공격적 마케팅 전략을 통한 소득 증대를 위하여 ‘굿뜨래’라는 공동 브랜드를 개발하였다. 이후 전국 생산량 대비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는 한편 품질이 좋아 명성이 높은 10가지 농산물을 선정하여 ‘부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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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지토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석축 산성. 부여 가림성은 백제 시대에 건립된 석축 산성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지토리에 있다. 테뫼식의 내성과 내성의 동남쪽으로 이어진 외성으로 구축된 이중성으로, 백제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지속적으로 사용되었다. 내성의 길이는 1,325m이고 면적은 92,568㎡이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4호로 지정되었고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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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 부여 가림성에 있는 수령 400년의 느티나무. 부여 가림성 느티나무는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에 있는 부여 가림성 정상부에 있다. 성벽의 평평한 능선 부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수령은 2020년 기준 550년으로 추정된다. 부여 가림성은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 성흥산에 있으며, 501년(동성왕 23)에 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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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부여 가탑리사지는 백제 시대 절터로 추정된다. 1938년 ‘중견청년수련소(中堅靑年修鍊所)’라는 건물을 짓기 위하여, 이시다 모사쿠[石田茂作]와 사이토 다다시[齊藤忠]에 의하여 시굴 조사가 실시되었다. 동남리사지에 대한 발굴 조사가 끝난 직후 곧바로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사 당시 부여 가탑리사지는 밭으로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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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0월 24일 충청남도 부여군에 무장간첩이 침투한 사건. 부여 간첩 사건은 1995년 10월 24일 충청남도 부여군에 무장간첩 2명이 침투하여 긴급 출동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사건이다. ‘부여 무장 공비 침투 사건’이라고도 한다. 부여 간첩 사건으로 경찰관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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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개항기 부여현 관아의 객사. 부여 객사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개항기 부여현의 관아 건물이다. 각종 의례를 행하거나 외국 사신이나 중앙에서 내려오는 관리들이 지방에 머물 때 사용하던 숙소였다. 부여 객사는 ‘부풍관(扶風館)‘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현재는 ‘백제관(百濟館)’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객사 내부에는 1880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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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고란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상. 부여 고란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보살좌상(扶餘 皐蘭寺 木造阿彌陀如來坐像 및 菩薩坐像)은 아미타여래 좌상을 중심으로 양쪽에 두 보살이 안치되어 있다. 삼존상 가운데 아미타여래좌상과 오른쪽의 보살좌상은 얼굴, 신체 비례, 조각 기법 등이 유사하여 같은 시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한다. 오른쪽 보살상은 대세지보살로 추정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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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서 확인된 백제 시대 복합 유적. 부여 관북리 유적(扶餘 官北里 遺蹟)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 일대에서 확인된 백제 사비 시기를 중심 시기로 하고 있는 복합 유적으로, 백제 왕궁지가 있었던 곳으로 추정된다. 2001년 2월 5일 사적 제42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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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부여 관음사지는 사비도성 내부에 있는 사찰로서 서나성의 서편에 있다. 서나성을 사이에 두고 백제 금동대향로가 출토된 부여 능산리 사지와 부여 능산리 고분이 있어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다. 부여 관음사지는 2007년 12월 28일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92호로 지정되었다. 지정 면적은 1만 103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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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부여 관음사지는 사비도성 내부에 있는 사찰로서 서나성의 서편에 있다. 서나성을 사이에 두고 백제 금동대향로가 출토된 부여 능산리 사지와 부여 능산리 고분이 있어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다. 부여 관음사지는 2007년 12월 28일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92호로 지정되었다. 지정 면적은 1만 103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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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저포조합의 본점. 부여 구 홍산저포조합 본점은 1920년대에 건립된 저포조합(紵布組合)의 본점이다. 당시 홍산은 한산[충청남도 서천군]과 더불어 저포칠처(紵布七處) 혹은 저산팔읍(苧山八邑)이라고 불리는 저포(紵布)[모시] 생산지이자 집산지였다. 홍산 5일장에서는 장날인 2일과 7일에 3,000필이 넘는 많은 양의 저포가 거래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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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마강 가의 나루터 일대. 구드래는 부소산 서쪽 기슭의 백마강 가에 있는 나루터 일대를 말한다. 부여 구드래 일원 주변에는 백마강 양쪽에는 부여 왕흥사지와 호암사지, 부여 부소산성, 부여 나성, 자온대, 수북정, 대재각을 포함한 많은 유적들이 분포되어 있어 백마강의 자연 경관과 소중한 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군이다. 부여 구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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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옥. 부여 군수리 고택(扶餘 軍守里 古宅)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에 있는 조선 시대 초가이다. 안채, 헛간채, 광채로 구성되어 있다. 안채는 건축 양식으로 보아 18세기 후반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헛간채는 1938년 지었다는 기록이 확인된다. 1984년 12월 24일 국가민속문화재 제19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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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옥. 부여 군수리 고택(扶餘 軍守里 古宅)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에 있는 조선 시대 초가이다. 안채, 헛간채, 광채로 구성되어 있다. 안채는 건축 양식으로 보아 18세기 후반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헛간채는 1938년 지었다는 기록이 확인된다. 1984년 12월 24일 국가민속문화재 제19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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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여 군수리 사지에서 발견된 백제 시대 금동 보살 입상. 부여 군수리 금동보살입상은 1936년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의 백제 시대 절터인 부여 군수리 사지에서 보물인 부여 군수리 석조여래좌상 및 칠지도 등과 함께 발견되었다. 목탑 중심부에서 수습되어, 목탑의 심초석에 사리장엄구와 함께 봉안한 공양물로 보고 있다. 6세기 중반·후반 백제의 우수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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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부여 군수리 사지는 관련 기록이 고문헌에서 확인되지 않고, 발굴 조사에서도 사명(寺名)을 확인할 수 있는 유물이 출토되지 않아 절터가 있는 마을 이름을 따서 ‘부여 군수리 사지’라고 부르게 되었다. 1963년 1월 21일에 사적 제4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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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 사비 시기의 연못 유적. 부여 궁남지(扶餘 宮南池)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의 남쪽 사비도성 내 남쪽 저습지에 있다. 『삼국사기』 등 문헌 기록에서 확인되는 궁남지로 추정되는 백제 사비 시기의 연못 유적이다. 1964년 6월 사적 제13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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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 사비 시기의 연못 유적. 부여 궁남지(扶餘 宮南池)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의 남쪽 사비도성 내 남쪽 저습지에 있다. 『삼국사기』 등 문헌 기록에서 확인되는 궁남지로 추정되는 백제 사비 시기의 연못 유적이다. 1964년 6월 사적 제13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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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서 발견된 백제 시대 금동 관음보살 입상. 1907년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의 절터에 묻혀 있던 무쇠솥에서 다른 한 구의 금동 보살 입상[현재 일본 개인 소장]과 함께 발견되었다. 오른손으로 쥔 보주(寶珠), 머리에 쓴 관(冠)의 정면에 묘사된 작은 불상인 화불(化佛) 등을 근거로 7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997년 1월 1일 국보 제293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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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금공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절터. 부여 금강사지(扶餘 金剛寺址)는 1964년과 1969년에 국립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고, 2015년과 2016년도에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1964년도 조사에서 목탑지·금당지·강당지·행랑지·남회랑지가 확인되었고, 1966년도 조사에서 중문지·서승방지·북승방지가 확인되었다. 2015년과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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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김시생의 유품. 김시생의 인물 정보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으나, 김시생이 남긴 유품을 통하여 숙종 연간에 내금위 선략장군, 내금위 선략장군 충무위 부사, 어민장군 충무위 부사, 정훈련원봉사 승건공장군, 어민장군겸 원관진간, 인화보병마만호를 지냈음을 알 수 있다. 김시생과 관련해서는 교지 3점, 전령패 1개, 조선도 1점, 천하도 1점, 공신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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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 성곽. 부여 나성은 백제 수도 사비를 방어하기 위하여 쌓은 도성의 외곽 방어 시설이며, 성곽 체제를 이루는 사비도성의 중심 시설이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5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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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개항기 부여현 관아의 내동헌. 부여 내동헌(扶餘 內東軒)는 개항기 부여현 관아의 중심적인 건물로 현감과 가족의 거주 공간으로 사용하였다. 『여지도서』에 동헌을 포함한 아사(衙舍) 51칸으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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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의 사비도성 동쪽에 있는 능산리산 남사면에 3곳으로 나뉘어 조성된 왕릉원으로 추정되는 백제 사비 시기 돌방무덤 고분군이다. 1963년 1월 21일 부여 능산리 고분군이라는 명칭으로 사적 제14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9월 17일 능산리 고분군에서 부여 왕릉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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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의 사비도성 동쪽에 있는 능산리산 남사면에 3곳으로 나뉘어 조성된 왕릉원으로 추정되는 백제 사비 시기 돌방무덤 고분군이다. 1963년 1월 21일 부여 능산리 고분군이라는 명칭으로 사적 제14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9월 17일 능산리 고분군에서 부여 왕릉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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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절터. 부여 능산리 사지(扶餘 陵山里 寺址)는 1992년 1차 조사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모두 11차례 조사가 되어 중문지, 목탑지, 금당지, 강당지, 공방지, 회랑 등 사역 중심지와 배수로, 목교지와 석교지, 기와 가마 터 등의 부속 시설들이 확인되었다. 탑지 심초부에서 출토된 부여 능산리사지 석조사리감의 명문에 의하여 능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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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백제 사비 시기의 사리감. 충청남도 부여군 능산리 고분군 좌측의 부여 능산리 사지 목탑터 중심에 있는 심초석 상면에서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사리감은 심초석의 가장자리에서 동쪽으로 약 45도로 뉘어져 있었다. 부여 능산리사지 석조사리감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형태의 사리 장치로서 삼국 시대 유물로서는 처음으로 사리 공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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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부여 능안골 고분군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북쪽, 부여 왕릉원의 동쪽에 있는 능선의 정상부와 사면부에 만들어진 백제 사비 시기 돌방무덤 고분군이다. 2000년 7월 22일에 사적 제42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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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있는 당 장수 유인원의 공적을 기념하는 백제 시대 비석. 부여 당 유인원 기공비(扶餘 唐 劉仁願 紀功碑)는 당과 신라가 백제를 멸망시킬 때 당군의 일원으로 전공을 세운 당 장수 유인원(劉仁願)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비석이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2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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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 대조사에 있는 조선 후기 목조 보살 좌상. 부여 대조사 목조보살좌상(扶餘 大鳥寺 木造菩薩坐像)은 대조사의 주불전인 원통보전 안에 봉안되어 있는 17세기 보살 좌상이다. 원통보전은 일반적으로 관음보살을 독존으로 봉안하므로, 부여 대조사 목조보살좌상을 관음보살로 보기도 한다. 부여 대조사 목조보살좌상은 얼굴의 형태와 이목구비의 표현, 그리고 머리에 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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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 대조사에 있는 고려 전기의 석조 보살 입상. 부여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은 고려 전기에 유행한 거대 석불을 대표한다. 충청남도 부여군 대조사 경내 원통보전 뒤쪽 언덕의 화강암 암반 위에 조각한 높이 10m의 대불이다. 미륵보살로 불리고 있으나, 근거는 미약하며, 관음보살로 불린 적도 있다. 크기나 형태가 높이 18m에 이르는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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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 대조사에 있는 고려 전기의 석조 보살 입상. 부여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은 고려 전기에 유행한 거대 석불을 대표한다. 충청남도 부여군 대조사 경내 원통보전 뒤쪽 언덕의 화강암 암반 위에 조각한 높이 10m의 대불이다. 미륵보살로 불리고 있으나, 근거는 미약하며, 관음보살로 불린 적도 있다. 크기나 형태가 높이 18m에 이르는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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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에 있는 무량사의 중심 전각. 부여 무량사 극락전(扶餘 無量寺 極樂殿)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중심 불전이다. 외관상으로는 2층이지만 내부에서는 아래층과 위층이 구분되지 않고 하나로 트여 있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35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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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소장되어 있는 목조 불패. 전패(殿牌)는 본래 왕의 상징물로 왕의 초상을 대신하던 것이었다. 전패는 지방 관아에 있는 객사에 모셔 각종 하례 의식 때마다 수령을 포함한 모든 관원 등이 경배하는 의물(儀物)로도 사용되었다. 불교에서는 의례와 장엄에 사용되는 다양한 패들을 조성하여 구분한다. 형태는 주로 명문이 적혀진 패가 놓일 부분을 제외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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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고려 전기 팔각 석등. 부여 무량사 석등(扶餘 無量寺 石燈)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10세기경의 팔각 석등이다. 부여 무량사 석등은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23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보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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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고려 전기 팔각 석등. 부여 무량사 석등(扶餘 無量寺 石燈)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10세기경의 팔각 석등이다. 부여 무량사 석등은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23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보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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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 극락전에 있는 조선 후기의 소조 불상. 조선 인조 때 재건된 부여 무량사 극락전에 봉안되었으며, 아미타불·관음보살·대세지보살로 구성된 전형적인 아미타삼존상이다. 임진왜란 이후 대형 불전에 봉안하기 위한 대형 소조상의 제작이 유행하는데, 부여 무량사 소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은 그중 하나이다. 1976년 부여 무량사 소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을 개금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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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개항기 사찰 전각 . 부여 무량사 영산전(扶餘 無量寺 靈山殿)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 내에 있다. 영산전은 영가산(靈駕山)에서 석가가 설법하던 『법화경』의 영산회상을 상징하는 건물로 팔상전이라고도 부른다. 1872년(고종 9) 원열화상이 명부전과 함께 건립하였다고 한다. 2010년 12월 30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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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개항기 사찰 전각 . 부여 무량사 영산전(扶餘 無量寺 靈山殿)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 내에 있다. 영산전은 영가산(靈駕山)에서 석가가 설법하던 『법화경』의 영산회상을 상징하는 건물로 팔상전이라고도 부른다. 1872년(고종 9) 원열화상이 명부전과 함께 건립하였다고 한다. 2010년 12월 30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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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고려 전기 오층 석탑. 부여 무량사 오층석탑(扶餘 無量寺 五層石塔)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고려 전기의 오층 석탑이며, 백제 시대와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양식도 모두 지니고 있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8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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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고려 전기 오층 석탑. 부여 무량사 오층석탑(扶餘 無量寺 五層石塔)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고려 전기의 오층 석탑이며, 백제 시대와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양식도 모두 지니고 있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8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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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부여 무량사 오층석탑에서 발견된 금동제 불상들. 부여 무량사 오층석탑 출토 금동불상 일괄(扶餘 無量寺 五層石塔 出土 金銅佛像 一括)은 1971년 부여 무량사 극락전 앞에 있는 고려 시대 오층 석탑인 부여 무량사 오층석탑의 해체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3층 몸돌에서 나온 금동보살좌상 1구는 고려 전기에 제작된 것으로, 1층 몸돌에서 발견된 금동아미타여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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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0월 24일 충청남도 부여군에 무장간첩이 침투한 사건. 부여 간첩 사건은 1995년 10월 24일 충청남도 부여군에 무장간첩 2명이 침투하여 긴급 출동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사건이다. ‘부여 무장 공비 침투 사건’이라고도 한다. 부여 간첩 사건으로 경찰관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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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반교리에 있는 민가와 경작지를 두른 담장. 부여 반교마을 옛 담장은 민가와 경작지를 두른 담장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반교리에 있다. 2006년 12월 4일 국가등록문화재 제28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국가등록문화재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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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반교리에 있는 민가와 경작지를 두른 담장. 부여 반교마을 옛 담장은 민가와 경작지를 두른 담장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반교리에 있다. 2006년 12월 4일 국가등록문화재 제28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국가등록문화재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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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보광사 건립을 기념하며 세운 고려 후기 비석. 부여 보광사지 대보광선사비(扶餘 普光寺址 大普光禪寺碑)는 고려 시대에 건립된 사찰 보광사의 건립을 기념하며 세운 것이다. 고려 후기에 건립되었고, 이후 조선 후기 영조 대에 고쳐 세웠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0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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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충청우도 저산팔구 상무사에서 전승되던 보부상 공문제를 중심으로 복원한 전통 놀이. 충청남도 부여군의 부여 보부상놀이는 충청우도 저산팔구 상무사(忠淸右道 苧産八區 商務社)에서 전승되던 전통 놀이인 보부상놀이를 현대에 와서 복원한 것이다. 보부상은 전통사회를 대표하는 전문적인 상인으로, 특히 조선 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시장에서 생필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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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와 쌍북리 경계 부소산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부여 부소산성은 백제 사비도성의 왕성에 해당하는 핵심 유적이며, 백제 멸망 이후 통일 신라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테뫼식 산성으로 변화되면서 증·개축 되어 왔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로 변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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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에 있는 김거익의 재실 및 신도비. 부여 부양재 및 신도비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에 있다. 부양재는 고려 말에 정당문학(政堂文學)을 역임하고 고려가 망하자 부여로 낙향하여 은거한 퇴암(退庵) 김거익(金居翼)을 모신 사우이다. 김거익은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고 강직한 성품을 지녔다고 한다. 고려 말기의 대학자였던 이색과의 도의지교(道義之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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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사택지적이 세운 기념비. 부여 사택지적비(扶餘 砂宅智積碑)는 백제 시대 사택지적(砂宅智積)이라는 사람이 당(堂)과 탑(塔)을 세우면서 소회를 새겨서 세운 당탑 건립 기념비이다. ‘사택지적당탑비’라고도 부른다. 2014년 12월 31일 보물 제184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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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산직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금강의 지류인 연화천[응평천]변, 송국리 유적에서 이어지는 저평(低平)한 구릉의 끝 부분에 고인돌 2기가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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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삼용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부터 백제 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부여 삼용리 유적(扶餘 三龍里 遺蹟)은 홍산-구룡 간 도로 확장 및 포장 공사에 따른 발굴 조사에서 확인된 유적이다. 고려대학교 고고환경연구소에서 2004년 3월 23일부터 4월 12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 주거지 3기, 원삼국 시대 불명유구 1기, 백제 시대 주거지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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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보부상 조직의 역사와 문화 전통. 보부상(褓負商)은 봇짐장수인 보상(褓商)과 등짐장수인 부상(負商)을 통틀어 지칭한다. 전통 사회에서 보통 5일마다 열리던 사설 시장인 장시(場市)를 중심으로 지게나 봇짐으로 물건들을 가지고 다니며 활동하였던 전문 행상인들이나 이들이 속한 단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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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융을 시조로 하고 서존을 1세조로 하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토착 성씨. 부여 서씨(扶餘 徐氏)의 시조는 백제 의자왕의 아들인 서융(徐隆)[615~682]이다. 이후 서융의 후손인 서존(徐存)[?~?]을 1세조로 하고 부여를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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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예술 단체. 부여 서예협회는 서예 활동을 통하여 회원들과 시민들이 내면의 지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서예 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민간 예술 단체이다. 부여 서예협회 회원들은 전통 서예로부터 캘리그라피까지 변화하는 다양한 서체를 연마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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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현내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산성. 부여 석성산성은 현내리 서쪽의 야산 정상부에 자리한 3중 석축산성이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8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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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백제 시대 석조. 부여 석조는 I자형 받침대와 반구형[사발형]의 화강암제 석조로서, 부처에게 공양하는 연꽃을 심는 용기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받침대의 상태는 양호하나 수조는 구연부가 대각선으로 박락된 상태이고, 둥근 기면 일부에도 박락된 상태이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9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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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송국리 일대에 있는 청동기 시대 대형 마을 유적. 부여 송국리 유적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청동기 시대 취락 유적이다. 1974년 주민의 신고로 수습 조사된 돌널무덤에서 비파형동검을 비롯하여 청동끌[銅鑿], 대롱옥[管玉], 곱은옥[曲玉], 간돌검[磨製石劍], 간돌화살촉 등의 유물이 출토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1975년 송국리를 포함한 소사리와 산직리 일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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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부여 정림사지와 백마강 일대에서 무주고혼의 천도를 위하여 해마다 백제문화제 기간에 베푸는 불교 의례. 수륙재(水陸齋)는 말 그대로 강과 육지에서 올리는 불교의 재(齋) 의식이다. 불교의 재는 유교의 제사와 같으며, 백마강 수륙재는 백마강 인근의 육지와 강에서 올리는 불교의 제사 의례인 것이다.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백마강 수륙재를 지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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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내선일체 정책의 일환으로 실시한 신도 건립 계획. 1915년 조선총독부는 「포교규칙」과 「신사사원규칙(神社寺院規則)」을 공포하였다. 「신사사원규칙」은 모든 신사의 창립과 존폐에 총독의 허가를 얻어야 하고 기존 신사들도 총독의 인가를 받도록 하여 신사에 관·공립적 성격을 부여한 정책이다. 「신사사원규칙」은 「포교규칙」과 같은 날 공포되었는데,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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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신동엽 시인의 집터.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태어난 신동엽[1930~1969] 시인이 소년기부터 청년기를 보낸 가옥 터이다. 신동엽은 서구의 모더니즘과 전통 보수주의가 양립하는 1950~1960년대에 6·25 전쟁과 4·19 혁명을 거치면서 한국 시단에서 역사와 현실에 대한 자각과 시화를 통하여 근원적인 민중시를 정착시키는 데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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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신동엽 시인의 집터.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태어난 신동엽[1930~1969] 시인이 소년기부터 청년기를 보낸 가옥 터이다. 신동엽은 서구의 모더니즘과 전통 보수주의가 양립하는 1950~1960년대에 6·25 전쟁과 4·19 혁명을 거치면서 한국 시단에서 역사와 현실에 대한 자각과 시화를 통하여 근원적인 민중시를 정착시키는 데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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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에 기와를 굽던 가마터. 부여 쌍북리 요지는 1941년 ‘부여 신궁’ 진입 도로 개설 공사 과정에서 백제 사비 시기의 가마가 발견되면서 존재가 알려졌다. 이후 일본인에 의하여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보고서 등의 자세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한 구조 등은 알 수 없지만, 1기의 가마가 확인되었다. 2015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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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에 기와를 굽던 가마터. 부여 쌍북리 요지는 1941년 ‘부여 신궁’ 진입 도로 개설 공사 과정에서 백제 사비 시기의 가마가 발견되면서 존재가 알려졌다. 이후 일본인에 의하여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보고서 등의 자세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한 구조 등은 알 수 없지만, 1기의 가마가 확인되었다. 2015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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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안서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옥산 안서리 고인돌은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옥산초등학교에서 남쪽으로 약 100m 떨어진 해발 40m 내외의 구릉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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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에 있는 조선 후기 여흥 민씨의 가옥. 부여 여흥민씨 고택(扶餘 驪興閔氏 古宅)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에 있는 있는 조선 후기 가옥이다. 19세기 후반의 건축 양식이 반영된 건물로 전형적인 양반 사대부의 가옥 형태를 보이면서도 경상도 가옥 양식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여흥 민씨 후손 민칠식의 이름을 붙여 ‘민칠식 고택’으로 불렀으나 현재는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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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에 있는 조선 후기 여흥 민씨의 가옥. 부여 여흥민씨 고택(扶餘 驪興閔氏 古宅)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에 있는 있는 조선 후기 가옥이다. 19세기 후반의 건축 양식이 반영된 건물로 전형적인 양반 사대부의 가옥 형태를 보이면서도 경상도 가옥 양식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여흥 민씨 후손 민칠식의 이름을 붙여 ‘민칠식 고택’으로 불렀으나 현재는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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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염창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부여 염창리고분군은 논산-부여 간 국도 제4호 확장 사업에 따른 구제 발굴에 따라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조사 결과 백제 시대 돌방무덤과 움무덤, 독두덤, 돌덧널독무덤이 확인되었다. Ⅰ구역 돌방무덤 13기. Ⅱ구역 돌방무덤 22기, Ⅲ구역 돌방무덤 99기·움무덤 1기, Ⅳ구역 돌방무덤 86기·독무덤 1기, Ⅴ구역 돌방무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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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의 사비도성 동쪽에 있는 능산리산 남사면에 3곳으로 나뉘어 조성된 왕릉원으로 추정되는 백제 사비 시기 돌방무덤 고분군이다. 1963년 1월 21일 부여 능산리 고분군이라는 명칭으로 사적 제14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9월 17일 능산리 고분군에서 부여 왕릉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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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의 사비도성 동쪽에 있는 능산리산 남사면에 3곳으로 나뉘어 조성된 왕릉원으로 추정되는 백제 사비 시기 돌방무덤 고분군이다. 1963년 1월 21일 부여 능산리 고분군이라는 명칭으로 사적 제14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9월 17일 능산리 고분군에서 부여 왕릉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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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절터. 부여 왕흥사지(扶餘 王興寺址)는 『삼국사기(三國史記)』와 『삼국유사(三國遺事)』 등의 사서에 유래와 창건 연대뿐만 아니라 왕이 강을 건너 사찰에 행차한 사실 등이 비교적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어 백제 사비 시기의 중요한 사찰 유적으로 알려져 왔다. 1934년에는 부여 왕흥사지에서 ‘왕흥(王興)’명의 고려 시대 기와가 수습되어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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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국립부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백제 사비 시기의 사리기.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는 2007년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에서 실시한 부여 왕흥사지 발굴 조사에서 발견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리기로 알려져 있다. 부여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는 2012년 6월 29일 보물 제1767호로 지정되었다가, 2019년 6월 26일 국보 제327호로 지정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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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에 있는 고려 시대 무덤군. 홍산리 27-18 유적은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에 있다. 은산 우회 도로 개설 공사가 예정되면서 2001년 충남발전연구원 역사문화센터에서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고, 지표 조사를 통하여 부여 은산리 유적으로 알려졌다. 신석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생활 유적과 분묘 유적이 분포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추정되었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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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에 있는 고려 시대 무덤군. 홍산리 27-18 유적은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에 있다. 은산 우회 도로 개설 공사가 예정되면서 2001년 충남발전연구원 역사문화센터에서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고, 지표 조사를 통하여 부여 은산리 유적으로 알려졌다. 신석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생활 유적과 분묘 유적이 분포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추정되었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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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부여 장하리 삼층석탑(扶餘 長蝦里 三層石塔)은 충청남도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을 모방한 고려 시대 백제계 석탑이다. 한산사지석탑이라고도 한다. 1931년 해체 복원되면서 1층 몸돌에서 범자(梵字) 다라니경 조각과 상아제 불상 등이 발견되었다. 1962년 해체 때는 2층 몸돌의 원형 공간에서 이중의 사리 용기가 발견되었다.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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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부여 장하리 삼층석탑(扶餘 長蝦里 三層石塔)은 충청남도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을 모방한 고려 시대 백제계 석탑이다. 한산사지석탑이라고도 한다. 1931년 해체 복원되면서 1층 몸돌에서 범자(梵字) 다라니경 조각과 상아제 불상 등이 발견되었다. 1962년 해체 때는 2층 몸돌의 원형 공간에서 이중의 사리 용기가 발견되었다.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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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저동리에 있는 바위. 부여 저동리 쌀바위는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저동리 미암사(米岩寺)에 있는 바위이며, ‘음경석’, ‘촛대바위’, ‘부처바위’ 등으로도 불린다. 2000년 1월 11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7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0월 12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196호로 승격되었으며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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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정각리 정각사에 있는 조선 시대 보살상. 부여 정각사목조관음 및 세지보살좌상(扶餘 正覺寺木造觀音 및 勢至菩薩坐像)은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정각리에 있는 정각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데, 석가불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관음보살상, 왼쪽에 세지보살상이 있다. 관음보살상과 세지보살상이 머리에 쓴 관의 중앙에 각각 작은 부처인 화불(化佛)과 정병이 있어 관음보살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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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무신 정득열의 묘와 비. 정득열(鄭得說)[?~1592]은 본관이 하동(河東)이며, 자는 군석(君錫)이며 하동부원군(河東府院君) 정인지(鄭麟趾)의 후손이다. 정득열은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사천현감으로 있으면서 왜적 1만여 명이 진주로 향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민병 300여 명을 모아 경상우병사 유숭인의 선봉이 되어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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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절터. 부여 정림사지(扶餘 定林寺址)는 1940년 충청남도 부여군의 도시 계획과 신궁 조성 계획 대상지에 포함되어 1942년에 발굴 조사가 처음 이루어졌다. 정림사가 창건될 당시의 사명은 고문헌에서 확인되지 않아 알 수 없으나, 1943년에 이루어진 발굴 조사에서 “태평무진팔년정림사대장당초(太平八年戊辰定林寺大藏當草)”라고 적힌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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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절터. 부여 정림사지(扶餘 定林寺址)는 1940년 충청남도 부여군의 도시 계획과 신궁 조성 계획 대상지에 포함되어 1942년에 발굴 조사가 처음 이루어졌다. 정림사가 창건될 당시의 사명은 고문헌에서 확인되지 않아 알 수 없으나, 1943년에 이루어진 발굴 조사에서 “태평무진팔년정림사대장당초(太平八年戊辰定林寺大藏當草)”라고 적힌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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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부여 정림사지에 있는 고려 시대 석조 불상. 부여 정림사지 석조여래좌상(扶餘 定林寺址 石造如來坐像)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심지에 있는 6세기 후반 백제 시대 유적인 부여 정림사지 강당 터에 봉안되어 있다. 부여 정림사지 석조여래좌상은 국보인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함께 사찰의 중심축선 위에 있다. 부여 정림사지에서는 고려 시대 정림사의 중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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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정림사터에 있는 백제 시대 석탑.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扶餘 定林寺址 五層石塔)은 백제 사비 도성의 중심 사찰인 정림사터에 건립한 7세기 오층석탑이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과 함께 현존하는 두 기의 백제 석탑 가운데 하나이다. 목탑 형식으로 충청도와 전라도 일대에서 조성되는 고려 시대 백제계 석탑의 시원이 된다. 2021년 국보 제9호로 지정되었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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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정암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기와 가마터. 부여 정암리 와요지는 백제 사비 시기에 수도와 주변의 주요 건물에 공급하는 기와를 구웠던 가마터이다. 1988년부터 1991년까지 국립부여박물관에서 3차례에 걸쳐 발굴 조사를 하였으며, 출토 유물이나 기와 가마의 구조적 형식으로 볼 때 6세기 중엽에서 7세기 초에 조영된 와요지로 추정된다. 1992년도 5월 4일 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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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정흥인의 묘. 정흥인(鄭興仁)[1363~1436]은 본관이 하동(河東)으로 고려 때 도첨의찬성사(都僉議贊成事)를 지낸 정지연(鄭芝衍)의 후손이자 조선 전기 문신 정인지(鄭麟趾)[1396~1478]의 아버지이다. 조선 태종 때 내직별감(內直別監), 석성현감(石城縣監) 겸 권농병마단련판관(勸農兵馬團練判官)을 역임하였고, 이후 충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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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조왕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부여 조왕사 석탑(扶餘 朝王寺 石塔)은 고려 시대 석탑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조왕사에 있다. 1987년 홍수 때 조왕사 대웅전 앞에서 노출된 석탑 조각 등을 수습하여 삼층석탑으로 복원하였으나 다른 용도의 석재를 조합하여 원래 모습은 확인하기 어렵다. 1913년 같은 자리에서 고려 시대 석불 좌상인 금성산석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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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조왕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부여 조왕사 석탑(扶餘 朝王寺 石塔)은 고려 시대 석탑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조왕사에 있다. 1987년 홍수 때 조왕사 대웅전 앞에서 노출된 석탑 조각 등을 수습하여 삼층석탑으로 복원하였으나 다른 용도의 석재를 조합하여 원래 모습은 확인하기 어렵다. 1913년 같은 자리에서 고려 시대 석불 좌상인 금성산석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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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주암리에 있는 수령 1,500년의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중국이 원산인 낙엽 교목으로,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들어온 것으로 전하여진다. 문헌에 따르면 방화·방풍 기능을 하여 방화목이라고 하며, 공손수(公孫樹)라고 하여 조상들은 은행나무를 귀하게 여겨 불교 용품의 재료로 많이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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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부여 증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 서쪽의 증산에 축조된 테뫼식 석축산성이다. 1967년 3월 25일 사적 제15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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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부여 증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 서쪽의 증산에 축조된 테뫼식 석축산성이다. 1967년 3월 25일 사적 제15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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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지석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충화 지석리 고인돌(忠化 支石里 고인돌)은 모두 5기가 확인되는데, 3기와 2기가 약 700m 거리를 두고 자리하고 있어 지석리 고인돌1, 지석리 고인돌2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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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지석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충화 지석리 고인돌(忠化 支石里 고인돌)은 모두 5기가 확인되는데, 3기와 2기가 약 700m 거리를 두고 자리하고 있어 지석리 고인돌1, 지석리 고인돌2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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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지석리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관할 성지. 부여 지석리 성지(扶餘 支石里 聖地)는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지석리에 있다. 1866년 병인박해 때 순교하고 1984년 시성(諡聖)된 순교 성인 2위를 기념하기 위하여 천주교 대전교구와 홍산성당에서 순례지로 조성하여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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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지선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부여 지선리 고분군은 백제 시대의 고분군으로 총 16기의 분묘가 확인된다. 부여 지선리 고분군에서 확인되는 분묘 중 1호 돌방무덤의 경우 특이하게도 널방 가운데에 4매의 판석을 세워 널방을 구분한 방식을 사용한 특징을 보여 주고 있다. 대체로 사비기 돌방무덤의 특징인 수평식 평천장 형태로 조성되었다. 부여 지선리 고분군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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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지선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군. 부여 지선리 고분군은 백제 시대의 고분군으로 총 16기의 분묘가 확인된다. 부여 지선리 고분군에서 확인되는 분묘 중 1호 돌방무덤의 경우 특이하게도 널방 가운데에 4매의 판석을 세워 널방을 구분한 방식을 사용한 특징을 보여 주고 있다. 대체로 사비기 돌방무덤의 특징인 수평식 평천장 형태로 조성되었다. 부여 지선리 고분군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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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백제 사비도성을 방어하기 위하여 축조된 산성. 부여 청마산성은 높이 200m 이하의 산지와 곡간부에 설치된 포곡식 산성이다. 백제 산성 중 최대급에 해당하는 규모로 사비도성의 최후 방어성으로 추정된다. 부여 청마산성의 축조 기록은 남아 있지 않으나 성내에서 출토된 백제 시대의 와당과 토기, 내탁 구조로 축조된 성벽 단면 형태 등으로 미루어 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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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부여 청산성은 백제 시대에 축조된 산성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다. 부소산 내부에 있는 산성 중 군창지 일원을 두른 둘레 약 800m의 테뫼식 산성이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5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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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태양리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 부여 태양리 백제석실고분은 백제 시대의 고분으로 총 1기의 분묘가 확인된다. 전형적인 사비 시기 굴식돌방무덤의 특징을 보이고 있는 고임식[능산리형] 석실분이다. 1984년 1월 11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4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기념물로 변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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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주민들에게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 시설. 부여군 평생학습관(扶餘郡 平生學習館)은 지역과 군민이 함께 성장하는 평생 학습 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평생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부여군 평생 교육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부여군청 산하의 평생 교육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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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합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합곡리 고인돌(閤谷里 고인돌)은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소재지에서 남서쪽으로 약 2㎞ 떨어진 상곡마을에 있는 요양원[구 합곡초등학교] 뒤편의 나즈막한 언덕에 있다. 유적의 북쪽으로 금천이 동쪽으로 흘러 금강과 합류하는데, 주변에 평야 지대가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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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현내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부여 현내리 삼층석탑(夫餘 縣內里 三層石塔)은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현내리 탑골마을에 있는 고려 시대 삼층석탑이다. 1973년 12월 26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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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현내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부여 현내리 삼층석탑(夫餘 縣內里 三層石塔)은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현내리 탑골마을에 있는 고려 시대 삼층석탑이다. 1973년 12월 26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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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북촌리 홍산객사에 있는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중국이 원산인 낙엽 교목으로,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들어온 것으로 전하여진다. 문헌에 따르면 방화·방풍 기능을 하여 방화목이라고 하기도 하였다. 또한 공손수(公孫樹)라고 하여 조상들은 은행나무를 귀하게 여겨 불교 용품의 재료로 많이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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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북촌리 홍산객사에 있는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중국이 원산인 낙엽 교목으로,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들어온 것으로 전하여진다. 문헌에 따르면 방화·방풍 기능을 하여 방화목이라고 하기도 하였다. 또한 공손수(公孫樹)라고 하여 조상들은 은행나무를 귀하게 여겨 불교 용품의 재료로 많이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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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 있는 조선 시대 홍산현 관아의 형방청. 형방은 조선 시대 군현에서 형전을 담당하던 부서, 또는 형전 일을 맡은 책임 향리로 형방청은 형방이 근무하던 곳이다. 홍산형방청(鴻山刑房廳)은 최초 건립연대는 알 수 없으나 1871년(고종 8)에 현감 정기화가 개건한 것으로 전하며, 비홍추청(飛鴻秋廳)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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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 있는 조선 시대 홍산현 관아 건물. 부여 홍산현 관아는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 있는 조선 시대 홍산현의 관아 건물이다. 『여지도서(輿地圖書)』 공해조에 따르면 객사 15칸과 아사 38칸, 관청 10칸과 현사 3칸 등의 건물 이름과 크기가 각각 기록되어 있다. 부여 홍산현 관아 시설 중 현재 홍산객사[충청남도 유형문화재]와 홍산동헌[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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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화지산에 있는 백제 시대 건물 유적. 부여 화지산 유적(扶餘 花枝山 遺蹟)은 백제 후기 사비도성의 중앙부에 있는 백제 건물 유적이다. 부여 화지산 유적의 건립 경위를 알려 주는 기록물은 없으나, 655년 건립된 망해정이 화지산 유적에 속한 건물일 가능성이 크다. 부여 화지산 유적은 2001년 1월 4일 사적 제42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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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화지산에 있는 백제 시대 건물 유적. 부여 화지산 유적(扶餘 花枝山 遺蹟)은 백제 후기 사비도성의 중앙부에 있는 백제 건물 유적이다. 부여 화지산 유적의 건립 경위를 알려 주는 기록물은 없으나, 655년 건립된 망해정이 화지산 유적에 속한 건물일 가능성이 크다. 부여 화지산 유적은 2001년 1월 4일 사적 제42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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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증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황일호의 신도비와 아들 황진의 효자각. 부여 황일호 신도비 및 황진 효자각(扶餘 黃一晧 神道碑 및 黃璡 孝子閣)은 황일호(黃一皓)[1588~1641]의 신도비와 황진(黃璡)의 효자각을 아울러 지칭한다. 황일호는 1638년(인조 16) 의주부윤으로 있을 때 명나라를 돕고, 청나라를 치고자 최효일(崔孝一)[?~1644] 등과 모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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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의 관광 자원과 미래. 부여군은 미래 관광 진흥을 위하여 역사 자원 및 자연 자원의 활용과 고유의 문화를 배경으로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였다. 축제 및 이벤트 발굴, 관광 상품 및 코스 개발, 관광 안내 및 홍보 체계 구축, 그리고 관광 수용 태세 개선을 목표로 관광 진흥 실행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방문자의 만족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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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금암리 및 청양군 장평면 분향리 일원의 지천에 있는 미호종개 서식지. 미호종개는 하천 바닥이 가는 모래로 구성된 환경에서만 사는 서식지 특이성을 가진 물고기이다. 미호종개는 몸길이가 6~8㎝로 소형의 물고기이다. 몸통은 가늘고 긴 형태이며, 모래 속으로 쉽게 파고들기 위하여 주둥이는 길고 뾰족하다. 3쌍의 입수염이 있다. 몸 색깔은 담황색 바탕에 갈색 반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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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금암리 및 청양군 장평면 분향리 일원의 지천에 있는 미호종개 서식지. 미호종개는 하천 바닥이 가는 모래로 구성된 환경에서만 사는 서식지 특이성을 가진 물고기이다. 미호종개는 몸길이가 6~8㎝로 소형의 물고기이다. 몸통은 가늘고 긴 형태이며, 모래 속으로 쉽게 파고들기 위하여 주둥이는 길고 뾰족하다. 3쌍의 입수염이 있다. 몸 색깔은 담황색 바탕에 갈색 반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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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선정한 부여를 대표하는 10가지 음식. 부여10미는 2019년 11월 3일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궁남지(宮南池)에서 ‘부여10미 사비 밥상’ 선포식을 통하여 공식화되었다. 선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하여 무작위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하여 예비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2차 500여 명의 개별 면접 조사를 통하여 역사성과 대중성 및 식음 편의성,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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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와 은산면 신대리를 연결하는 터널. 부여1터널은 고속국도 제151호 서천공주고속도로[총 연장 61.4㎞]에 있는 네 번째 터널이다. 부여1터널은 부여군에 위치하고 있어서 ‘부여1터널’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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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금천리와 옥산면 가덕리를 연결하는 터널. 부여2터널은 고속국도 제151호 서천공주고속도로[총 연장 61.4㎞]에 있는 세 번째 터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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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부여군 관할 치안 행정 기관. 부여경찰서(扶餘警察署)는 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의 치안과 부여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설립된 충청남도경찰청 산하 경찰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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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부여군 관할 치안 행정 기관. 부여경찰서(扶餘警察署)는 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의 치안과 부여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설립된 충청남도경찰청 산하 경찰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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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제28대 왕. 혜왕(惠王)[?~599]의 성은 부여(扶餘)이고, 이름은 부여계(扶餘季)이다. 백제 제26대 왕인 성왕(聖王)[재위 523~554]의 둘째 아들이자 제27대 위덕왕(威德王)[재위 554~598]의 동생이며, 제29대 법왕(法王)[재위 599~600]의 아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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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조현리 영모당에 소장되어 있는 계성군 김임의 영정. 김임은 1480년(성종 11)에 무과에 급제하였고, 이후 의성현령(義城縣令)·강령현감(康翎縣監)·양주목사(楊州牧使)를 지냈다. 1507년(중종 1) 정국공신(靖國功臣) 3등으로 책봉되었고, 계성군과 한성판윤(漢城判尹)을 역임하였다. 영모당에 모시면서 봄과 가을 두 번에 걸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영모당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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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독창적 아이디어 산출과 융합적 사고를 하는 학생[새로운 학생], 스스로 자발적으로 정성을 다하는 학생[자주적인 학생], 다양한 문화적 소양과 감수성을 갖춘 학생[느끼는 학생], 정서적·심리적·사회적·신체적으로 안정된 학생[건강한 학생], 다양한 가치와 태도를 수용하고 실천하는 학생[함께하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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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독창적 아이디어 산출과 융합적 사고를 하는 학생[새로운 학생], 스스로 자발적으로 정성을 다하는 학생[자주적인 학생], 다양한 문화적 소양과 감수성을 갖춘 학생[느끼는 학생], 정서적·심리적·사회적·신체적으로 안정된 학생[건강한 학생], 다양한 가치와 태도를 수용하고 실천하는 학생[함께하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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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독창적 아이디어 산출과 융합적 사고를 하는 학생[새로운 학생], 스스로 자발적으로 정성을 다하는 학생[자주적인 학생], 다양한 문화적 소양과 감수성을 갖춘 학생[느끼는 학생], 정서적·심리적·사회적·신체적으로 안정된 학생[건강한 학생], 다양한 가치와 태도를 수용하고 실천하는 학생[함께하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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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던 부여 일대 고적 보존 및 조사 활동 기관. 일제 강점기 일제는 일선동조론에 바탕을 둔 일본과 조선의 동화 정책을 실시하였다. 동화 정책을 고고학적으로 증명하기 위하여 경주, 부여 등 고도(古都)에 대한 고적 조사 및 고적의 재해석이 이루어졌다. 특히 부여 지역의 경우 고적 조사와 고적에 대한 재해석을 통하여 백제 사비기와 일본 고대 아스카[飛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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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부여 지역에서 사회주의 계열 혁신 청년들이 검거된 사건. 부여공산주의자협의회사건(扶餘共産主義者協議會事件)은 1933년 9월 충청남도 부여 지역의 사회주의 세력 청년들이 대거 검거된 사건이다. 부여공산주의자협의회사건의 발단이 된 공산주의자협의회는 사유 재산 제도 부정과 공산주의 사회 실현을 목표로 조직된 비합법적 비밀결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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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 있는 충청남도교육청 산하 교육 지원 기관. 충청남도부여교육지원청(忠淸南道扶餘敎育支援廳)은 교육·과학·기술·체육·예술 및 기타 학예에 관한 사무를 지원하여 부여군의 공교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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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에 있는 충청남도교육청 산하 교육 지원 기관. 충청남도부여교육지원청(忠淸南道扶餘敎育支援廳)은 교육·과학·기술·체육·예술 및 기타 학예에 관한 사무를 지원하여 부여군의 공교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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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백제 시대 유적. 부여구아리백제유적(扶餘舊衙里百濟遺蹟)은 1943년 수습 조사 중 천왕명 기와가 수습되고, 유적 북쪽 인근에서 국립부여박물관으로 이전한 목탑 심초석이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어 천왕사지로도 불렸다. 그러나 이후 발굴 조사에서는 절터로 추정할 만한 흔적을 확인하지 못하였다. 면적은 5,445㎡이다. 부여구아리백제유적은 1993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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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예술 단체. 부여국악원은 고대 한반도 삼국 가운데 독창적인 음악을 발전시킨 백제의 전통 예술을 계승하고 연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특히 연습과 보급을 통하여 국악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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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일대에 있었던 통일 신라 시대 행정 구역. 본래 백제 대산현(大山縣)이던 곳을 757년(경덕왕 16)에 한산현(翰山縣)으로 고치고 가림군(嘉林郡) 소속으로 삼았다는 기록이 『삼국사기(三國史記)』 권36 지리지3 웅주(熊州) 조에 전한다. 고려 초에 한산현을 홍산현(鴻山縣)으로 고쳤는데, 대(大)·한(翰)·홍(鴻)은 모두 ‘크다’는 뜻을 지닌 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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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에 속하는 법정군. 부여군(扶餘郡)은 동쪽에 논산, 서쪽에 서천과 보령, 남쪽은 금강, 북쪽은 공주, 청양과 경계를 마주하고 있다. 행정 구역은 1읍, 15면, 437개 행정리[191개 법정리]가 있다. 부여군청은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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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오수리에 있는 가정 복지 지원 기관. 부여군 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지정받아 부여군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문 지원 기관이다. 가족관계·돌봄·생활,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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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부여군체육회 산하 체육 단체. 부여군 게이트볼협회는 게이트볼을 통하여 부여군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활기찬 여가 생활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게이트볼 동호인의 저변을 확대하고 나아가 부여군 게이트볼 클럽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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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부여군체육회 산하 체육 단체. 부여군 골프협회는 골프를 보급, 장려하고 골프 기술 보급과 향상을 통화여 골프인의 저변 확대와 골프인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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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노화리에 있는 농업 인재 육성 기관. 부여군 굿뜨래농업대학은 부여군이 농업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농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농업인 교육 기관이다. 학사 과정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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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노화리에 있는 농업 인재 육성 기관. 부여군 굿뜨래농업대학은 부여군이 농업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농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농업인 교육 기관이다. 학사 과정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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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장학회. 부여군 굿뜨래장학회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교육의 수준을 향상시켜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설립된 재단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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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오수리에 있는 노인 복지 기관. 부여군 노인종합복지관(扶餘郡 老人綜合福祉館)은 충청남도 부여군 지역 노인의 복지를 위하여 설립된 노인 복지 기관이다. 노인들을 위한 상담, 사례 관리, 건강 생활 지원, 평생 교육, 취미·여가 생활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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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오수리에 있는 노인 복지 기관. 부여군 노인종합복지관(扶餘郡 老人綜合福祉館)은 충청남도 부여군 지역 노인의 복지를 위하여 설립된 노인 복지 기관이다. 노인들을 위한 상담, 사례 관리, 건강 생활 지원, 평생 교육, 취미·여가 생활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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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부여군체육회 산하 체육 단체. 부여군 배드민턴협회는 부여 지역 배드민턴의 보급과 배드민턴 클럽의 활동 지원, 배드민턴 동호인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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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지역 보건 의료 기관. 부여군 보건소(扶餘郡 保健所)는 충청남도 부여 군민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공공 의료 기관이다. 「지역보건법」에 의거하여 시에는 보건소를, 읍·면에는 보건지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의료 취약 지역에는 보건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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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소속 비영리 사회단체. 부여군 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중앙회의 부여군 지회로서 자선 및 봉사와 관련한 다양한 공동체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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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여성 단체. 부여군 여성단체협의회(扶餘郡 女性團體協議會)는 부여군 내의 여성들로 구성된 15개 단체의 회장과 임원 등 31명이 모여 만들어진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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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여성 단체. 부여군 여성단체협의회(扶餘郡 女性團體協議會)는 부여군 내의 여성들로 구성된 15개 단체의 회장과 임원 등 31명이 모여 만들어진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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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여성 복지 시설. 부여군 여성문화회관은 부여군 여성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문화 복지 사업, 능력 개발 사업 등 지역 내 여성들의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한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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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유교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도모하는 민간단체. 부여군 유림회(扶餘郡 儒林會)는 충청남도 부여군 내 향교 및 서원의 유림 회원들이 모여 설립한 단체이다. 유교 정신과 전통 예절의 계승, 발전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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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청소년 수련 및 숙박을 위한 유스호스텔. 부여군 유스호스텔은 부여 지역의 역사 유적 탐방을 위하여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깔끔하고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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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부여군 산하 취업 지원 기관. 부여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부여군 산하의 취업 지원 기관이다.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여 일자리 미스매치(mismatch)를 해소하고, 전국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워크넷 채용 정보를 활용하여 더욱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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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내리에 있는 장애인 복지 시설. 부여군 장애인종합복지관(扶餘郡 障礙人綜合福祉館)은 충청남도 부여군 내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함께 편견 없이 지역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신체적 기능 회복, 사회성 향상, 경제적 자립 등을 지원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장애인 지역 사회 재활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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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내리에 있는 장애인 복지 시설. 부여군 장애인종합복지관(扶餘郡 障礙人綜合福祉館)은 충청남도 부여군 내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함께 편견 없이 지역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신체적 기능 회복, 사회성 향상, 경제적 자립 등을 지원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장애인 지역 사회 재활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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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청소년 복지 시설. 부여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정서 함양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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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부여군체육회 산하 체육 단체. 부여군 축구협회는 부여 지역 축구의 대중화와 축구 클럽 활동의 지원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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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주민들에게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 시설. 부여군 평생학습관(扶餘郡 平生學習館)은 지역과 군민이 함께 성장하는 평생 학습 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평생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부여군 평생 교육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부여군청 산하의 평생 교육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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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에 있었던 통일 신라 시대 행정 지명. 선사 시대부터 대규모 청동기 마을을 형성한 정치 세력이 자리 잡았고 삼한 시대에는 마한의 소국이 있었으며, 4세기 중엽에 백제 영토로 편입된 뒤 538년부터 백제의 새로운 왕도(王都)로 개발되어 660년 백제가 멸망할 때까지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였다. 백제 시대의 이름은 소부리(所夫里), 사비(泗沘)였으며, 부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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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노화리에 있는 농촌 지도 사업 종합 기획 및 조정 기관.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부여군 산하 기관으로서, 농업·축산업 등 농촌 사업을 지도·교육하고, 농촌 후계 인력 및 농업인 조직을 육성하고 있으며,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지원하는 등 빠르게 변하는 농촌 환경 변화에 과학 기술로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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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노화리에 있는 농촌 지도 사업 종합 기획 및 조정 기관.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부여군 산하 기관으로서, 농업·축산업 등 농촌 사업을 지도·교육하고, 농촌 후계 인력 및 농업인 조직을 육성하고 있으며,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지원하는 등 빠르게 변하는 농촌 환경 변화에 과학 기술로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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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공공 도서관. 충청남도부여교육지원청부여도서관은 1971년 10월 지역민에게 평생학습의 장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부여군이 개관하였다. 부여군민에게 도서 자료, 디지털 자료 등을 제공하여 지식 기반 사회의 혜택을 누리게 하고, 각종 교양 강좌, 문화 학교 등을 지원하여 지역 평생 학습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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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실내 체육 시설. 부여군민체육관(扶餘郡民體育館)은 부여군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1987년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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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정각리에 있는 버섯 품종의 육성 및 연구를 위한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부설 연구 기관. 부여군 버섯산업연구소는 버섯 재배 기술과 버섯 산업을 지역 특성에 맞게 육성하여 품질 높고 다양한 버섯 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버섯을 부여군의 특화 작물로 정착하게 하고, 부여군 버섯 재배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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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임업 관련 협동조합. 부여군산림조합(扶餘郡山林組合)은 충청남도 부여 지역의 산주와 임업인들의 조합원으로 하여, 조림 및 숲 가꾸기 등 제반 산림업을 대리 경영하는 협동조합이다. 조합원들의 금융 관리를 위한 상호 금융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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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산하의 부여군 선거 관리 기관. 부여군선거관리위원회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 정당 및 정치 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는 국가 기관으로 독립된 합의체 헌법기관이다.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산하 16개 시·군·구선거관리위원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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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에 있는 부여군의 공공 시설물을 관리 운영하는 공기업. 부여군 시설관리공단(扶餘郡 施設管理工團)은 충청남도 부여군 내에 있는 정림사지박물관, 부여종합운동장, 부여청소년수련원 등 공공 시설물을 관리하는 부여군 산하의 공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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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에 있는 부여군의 공공 시설물을 관리 운영하는 공기업. 부여군 시설관리공단(扶餘郡 施設管理工團)은 충청남도 부여군 내에 있는 정림사지박물관, 부여종합운동장, 부여청소년수련원 등 공공 시설물을 관리하는 부여군 산하의 공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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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부여군민을 대표하는 기초 의회. 부여군의회(扶餘郡議會)는 부여군민을 대표하여 지방 자치에 의한 입법 기능과 부여군 행정 감시 등의 역할을 하는 기초 의회이다. 1988년 4월 「지방자치법」의 개정으로 지방자치제가 부활함에 따라, 1991년 3월 26일 지방의회 의원 선거가 전국적으로 실시되면서 1991년 4월 15일에 개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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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지역 활성화를 위한 부여군 산하 재단.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은 부여군 산하의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는 공적 조직이다.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상권활성화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공익활동지원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장직은 부군수가 겸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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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부여군을 관할하는 자치 행정 기관. 부여군청은 기초 자치 단체인 부여군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부여군청은 중앙 정부와 광역 자치 단체인 충청남도로부터 위임을 받은 행정 업무와 부여군 지역의 대민 행정 및 군민의 민원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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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부여군을 관할하는 자치 행정 기관. 부여군청은 기초 자치 단체인 부여군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부여군청은 중앙 정부와 광역 자치 단체인 충청남도로부터 위임을 받은 행정 업무와 부여군 지역의 대민 행정 및 군민의 민원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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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가화리에 있는 청소년 수련 시설. 부여군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이 심신을 단련하고 수련하여 진취적 기상과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도록 설립된 청소년 수련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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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충청남도 체육회 산하 체육 단체. 부여군체육회는 부여군 지역의 엘리트 체육은 물론 생활 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충청남도 체육회 산하 단체이다. 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과 건전한 사회 육성, 군민들의 건강 촉진을 위한 다양한 생활 체육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있으며, 전문 엘리트 선수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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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에 있는 국악 예술 단체. 부여군충남국악단은 부여군에서 설립한 국악 단체이다. 전통 음악의 계승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다. 또한 부여 지역의 역사적 전통이기도 한 백제 음악의 재현과 계승 그리고 국제적 선양을 위한 활동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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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금사리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 부여금사리성당(扶餘金寺里聖堂)은 충청도에서는 합덕과 공세리, 공주 본당에 이어 네 번째로 설립된 천주교 본당이다. 1901년 조선 대목구장 뮈텔 주교에 의하여 본당으로 설정되었으며, 초대 주임 신부로는 쥴리앙 공베르 신부가 시무하였다. 부여를 비롯하여 지금의 청양, 보령, 서천 등 이른바 ‘하부 내포[아래 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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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조현리 경주김씨 종중 영모당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문신인 김동효의 영정. 김동효(金東孝)는 1861년(철종 12)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서 태어났고, 관직 생활은 경인 금영감시·경자순응참봉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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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와 규암면 내리를 연결하는 다리. 부여대교(扶餘大橋)는 교량이 있는 부여읍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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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공공 도서관. 충청남도부여교육지원청부여도서관은 1971년 10월 지역민에게 평생학습의 장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부여군이 개관하였다. 부여군민에게 도서 자료, 디지털 자료 등을 제공하여 지식 기반 사회의 혜택을 누리게 하고, 각종 교양 강좌, 문화 학교 등을 지원하여 지역 평생 학습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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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진변리에 있는 수령 약 70년의 매화나무. 장미과의 낙엽 소교목에 속하는 매화(梅花)는 중국이 원산지이며 한국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예로부터 겨울에 추위를 이기고 눈을 맞으며 꽃을 피우는 매화는 불의에 굴하지 않는 선비 정신의 표상으로 많이 재배되었으며, 시나 그림의 소재로도 자주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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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 있는 조선 시대 홍산현 관아의 형방청. 형방은 조선 시대 군현에서 형전을 담당하던 부서, 또는 형전 일을 맡은 책임 향리로 형방청은 형방이 근무하던 곳이다. 홍산형방청(鴻山刑房廳)은 최초 건립연대는 알 수 없으나 1871년(고종 8)에 현감 정기화가 개건한 것으로 전하며, 비홍추청(飛鴻秋廳)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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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개항기 관아. 부여동헌(扶餘東軒)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개항기 부여현의 관아 건물이다. 동헌·객사·내동헌이 남아 있으며 부여동헌은 중심적인 건물로 수령의 집무 공간으로 사용하였다. ‘초연당(超然堂)’ 또는 ‘제민헌(濟民軒)’으로도 불렸다. 부여동헌은 1869년(고종 6) 재건되었고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내동헌를 포함한 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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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여두리(扶餘頭里)라는 지명은 조선 말 천을면(淺乙面)에 속하여 부여, 홍산, 임천 세 지역의 경계가 되었을 때, 부여로 가는 입구가 된다고 하여 ‘부여머리’ 또는 ‘부여두리’라 불린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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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내지리에 있는 미술 현장 체험 교육 기관. 부여땅자연미술학교는 미술 체험 교육을 중심으로 대안 교육을 하는 교육 기관이다. 부여땅자연미술학교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미술 체험을 하면서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르게 하고, 나아가 공동체 질서를 배우고 유지할 수 있는 ‘사람다운 사람’으로 아이들을 기르는 것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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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내지리에 있는 미술 현장 체험 교육 기관. 부여땅자연미술학교는 미술 체험 교육을 중심으로 대안 교육을 하는 교육 기관이다. 부여땅자연미술학교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미술 체험을 하면서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르게 하고, 나아가 공동체 질서를 배우고 유지할 수 있는 ‘사람다운 사람’으로 아이들을 기르는 것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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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제26대 왕. 성왕(聖王)[?~554]의 성은 부여(扶餘)이고, 이름은 부여명농(扶餘明穠) 또는 부여명(扶餘明)이다. 백제 제25대 왕인 무령왕(武寧王)[재위 501~523]의 아들이며, 제27대 위덕왕(威德王)[재위 554~598]과 제28대 혜왕(惠王)[재위 598~599]의 아버지이다. 『일본서기(日本書紀)』에는 성왕·명왕(明王)·성명왕(聖明王)으로 기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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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제26대 왕. 성왕(聖王)[?~554]의 성은 부여(扶餘)이고, 이름은 부여명농(扶餘明穠) 또는 부여명(扶餘明)이다. 백제 제25대 왕인 무령왕(武寧王)[재위 501~523]의 아들이며, 제27대 위덕왕(威德王)[재위 554~598]과 제28대 혜왕(惠王)[재위 598~599]의 아버지이다. 『일본서기(日本書紀)』에는 성왕·명왕(明王)·성명왕(聖明王)으로 기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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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지장보살과 시왕상을 모신 사찰 전각. 부여무량사명부전(扶餘無量寺冥府殿)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다. 지장보살과 명부의 시왕상을 모신 곳으로, 지장전이라고도 부른다. 1872년(고종 9) 원열화상에 의하여 건립되었다고 한다. 2004년 4월 10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8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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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지장보살삼존상과 시왕상 등의 조선 후기 불교 조각군. 부여무량사지장보살및시왕상일괄(扶餘無量寺地藏菩薩및十王像一括)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 명부전 중앙 불단 위의 나무로 만든 지장보살좌상과 좌우의 무독귀왕(無毒鬼王)과 도명존자(道明尊者)가 삼존상을 이루며, 삼존상 좌우에 각각 5명의 시왕(十王)과 판관·녹사·사자(使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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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에 있는 지장보살삼존상과 시왕상 등의 조선 후기 불교 조각군. 부여무량사지장보살및시왕상일괄(扶餘無量寺地藏菩薩및十王像一括)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무량사 명부전 중앙 불단 위의 나무로 만든 지장보살좌상과 좌우의 무독귀왕(無毒鬼王)과 도명존자(道明尊者)가 삼존상을 이루며, 삼존상 좌우에 각각 5명의 시왕(十王)과 판관·녹사·사자(使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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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지역 문화 예술 진흥 기관. 부여문화원(扶餘文化院)은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특수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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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지역 문화 예술 진흥 기관. 부여문화원(扶餘文化院)은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특수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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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자왕리와 청양군 청남면 왕진리 사이에 있는 금강 유역의 수리 시설. 백제보(百濟洑)는 2009년부터 시작된 ‘4대강 유역 종합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금강 유역에 설치된 수리 시설이다. 당시 금강 유역에 조성된 3개의 보 세종보, 공주보, 백제보 가운데 하류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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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자왕리와 청양군 청남면 왕진리 사이에 있는 금강 유역의 수리 시설. 백제보(百濟洑)는 2009년부터 시작된 ‘4대강 유역 종합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금강 유역에 설치된 수리 시설이다. 당시 금강 유역에 조성된 3개의 보 세종보, 공주보, 백제보 가운데 하류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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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가신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보광사는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고려 전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부여보광사지와 관련된 유물로는 고려 시대 보광사를 크게 일으킨 원명국사의 비로서 2023년 현재는 국립부여박물관에 보관 중인 부여 보광사지 대보광선사비(扶餘 普光寺址 大普光禪寺碑)[보물]가 있다. 부여보광사지는 1995년 10월 7일 충청남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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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가신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보광사는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고려 전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부여보광사지와 관련된 유물로는 고려 시대 보광사를 크게 일으킨 원명국사의 비로서 2023년 현재는 국립부여박물관에 보관 중인 부여 보광사지 대보광선사비(扶餘 普光寺址 大普光禪寺碑)[보물]가 있다. 부여보광사지는 1995년 10월 7일 충청남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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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에 있는 집수리 및 건물 관리 사업 분야의 사회적 기업. 부여복지마을은 저소득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내 고령자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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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 부여성당(扶餘聖堂)은 규암본당에서 분리되어 승격한 본당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전 지역과 초촌면·석성면 일부를 관할하며, 주보성인은 ‘성모 성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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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절터. 부여부소산성서복사지는 백제 사비 시기의 후원으로 추정되는 부여 부소산성 내부의 부소산 서남록의 남쪽으로 뻗어 내린 구릉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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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발행하는 지류 상품권. 부여사랑상품권은 충청남도 부여군이 발행하여 부여군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류 상품권이다. 1,000원권, 5,000원권, 1만원 권, 3만원 권으로 총 4종이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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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예술 단체. 부여사랑합창단은 부여 군민들을 중심으로 창단, 합창 공연을 주로 하고 있는 부여 지역의 민간 예술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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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문화 시설. 부여생활문화센터는 부여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부여문화원 내에 설치된 시설이다. 지역 주민들이 항상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열려 있는 문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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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문화 시설. 부여생활문화센터는 부여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부여문화원 내에 설치된 시설이다. 지역 주민들이 항상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열려 있는 문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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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에 있는 부여 지역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전시한 사립 박물관. 부여생활사박물관은 선사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충청도와 부여 지역의 옛 생활 모습을 보존하고 관련된 유물을 전시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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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서동공원 일대에서 매년 7월 개최하는 연꽃 축제. 부여서동연꽃축제(扶餘薯童蓮꽃祝祭)는 부여군이 주최하고 부여문화원이 주관하여 부여 서동공원 일대에서 매년 7월 개최하는 연꽃 축제이다. 부여 서동공원은 백제 무왕 때 인공 축조한 궁남지를 중심으로 조성한 공원이다. ‘서동’이란 명칭은 백제 제30대 왕인 무왕의 이름에서 따왔다. 서동공원의 중심에 있는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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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석목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불. 부여석목리석조비로자나불좌상(扶餘石木里石造毘盧蔗那佛坐像)은 노은사(老隱寺)[속칭 ‘논절’]라 불리는 고려 시대 절터에 방치되어 있었는데, 1987년 남궁순(南宮淳)이 작은 법당을 건립하여 봉안하였다. 부여석목리석조비로자나불좌상은 화강암으로 제작된 불좌상으로 높이 110㎝, 두 무릎의 폭 80㎝이다. 원래 노은사 절터에 함께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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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제29대 왕. 법왕(法王)[?~600]의 성은 부여(扶餘)이고, 이름은 부여선(扶餘宣)이다. 백제 제28대 왕인 혜왕(惠王)[재위 598~599]의 아들이며, 제30대 무왕(武王)[재위 600~641]의 아버지이다. 『삼국유사(三國遺事)』와 『수서(隋書)』 등에는 법왕이 위덕왕의 아들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는 백제 왕실 계보에서 혜왕을 누락하면서 생긴 오류라는 게 학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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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 부여성당(扶餘聖堂)은 규암본당에서 분리되어 승격한 본당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전 지역과 초촌면·석성면 일부를 관할하며, 주보성인은 ‘성모 성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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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가회리에서 매년 3월 혹은 4월에 열리는 방울토마토 및 유채꽃 홍보 축제. 부여세도방울토마토&유채꽃축제는 2005년 봄 지역 특산인 방울토마토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도면 작목반에서 추진한 지역 특산물 홍보 축제에서 비롯하였다. 2005년 제1회 굿뜨래 세도 방울토마토 축제는 세도방울토마토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세도농협이 주관하여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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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가회리에서 매년 3월 혹은 4월에 열리는 방울토마토 및 유채꽃 홍보 축제. 부여세도방울토마토&유채꽃축제는 2005년 봄 지역 특산인 방울토마토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도면 작목반에서 추진한 지역 특산물 홍보 축제에서 비롯하였다. 2005년 제1회 굿뜨래 세도 방울토마토 축제는 세도방울토마토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세도농협이 주관하여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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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세탑리에 있는 고려 시대 오층석탑. 부여세탑리오층석탑(扶餘細塔里五層石塔)은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세탑리 고려 시대 절터에 건립된 고려 시대 오층석탑이다. 1973년 12월 26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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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 있는 소방과 인명 구조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 행정 기관. 부여소방서(扶餘消防署)는 충청남도 부여군을 관할하는 충청남도 소방본부 산하의 소방 행정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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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수신리에 있는 수령 약 400년의 소나무. 반송(盤松)은 키가 작고 가지가 옆으로 퍼진 소나무의 한 품종이다. 반송은 밑동에서부터 곁가지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 수형이 부채를 펼친 모양이며 일반 소나무보다 부드럽고 정제된 느낌을 준다. 수형이 소반 위에 공깃밥을 수북이 담아 놓은 것 같아 소반 반(盤) 자를 써서 반송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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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수신리에 있는 수령 약 400년의 소나무. 반송(盤松)은 키가 작고 가지가 옆으로 퍼진 소나무의 한 품종이다. 반송은 밑동에서부터 곁가지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 수형이 부채를 펼친 모양이며 일반 소나무보다 부드럽고 정제된 느낌을 준다. 수형이 소반 위에 공깃밥을 수북이 담아 놓은 것 같아 소반 반(盤) 자를 써서 반송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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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시외버스 터미널. 부여시외버스터미널은 부여군민과 부여를 방문하는 방문객 및 관광객들을 위하여 1968년 건립되었다. 건물의 노후화와 관리를 위하여 2007년 7월부터 11월까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공공 미술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공공 미술 프로젝트를 통하여 외벽과 건물 시설에 대한 환경이 개선되었다. 2013년에는 화장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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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재래시장. 부여시장(扶餘市場)은 1916년 개장된 부여군 부여읍 내에 있는 재래시장이다. 부여읍에는 저석리의 왕진시장과 관북리의 읍내시장이 있었으나 1946년 왕진시장이 폐장되면서 읍내시장이 부여읍의 재래시장으로 자리매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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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 있던 신간회 지회. 신간회는 1927년 좌익 세력과 우익 세력이 합작하여 결성한 항일 단체이다. 신간회는 조선 민족의 정치적, 경제적 해방을 통한 조선의 독립을 목표로 하였으며, 부여신간지회는 특히 충청남도 부여 지역의 청년들을 중심으로 독립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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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가마 터. 부여쌍북리북요지(扶餘雙北里北窯址)는 1978년 건물 신축 공사 도중 백제 시대 석제 불상이 발견되어 ‘쌍북리 사지’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1982년 6월 토지 소유주가 목욕탕을 건립하기 위하여 건축 공사를 진행하던 중 백제 시대 기와 조각이 다량 출토되어 충남대학교 박물관에 의하여 발굴 조사가 진행되었다. 발굴 조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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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가마 터. 부여쌍북리북요지(扶餘雙北里北窯址)는 1978년 건물 신축 공사 도중 백제 시대 석제 불상이 발견되어 ‘쌍북리 사지’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1982년 6월 토지 소유주가 목욕탕을 건립하기 위하여 건축 공사를 진행하던 중 백제 시대 기와 조각이 다량 출토되어 충남대학교 박물관에 의하여 발굴 조사가 진행되었다. 발굴 조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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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현내리에 있는 마을 기업. 부여양송이마을은 초기부터 부여군 특화 농산물인 양송이버섯을 재배하던 마을이다. 양송이를 활용하여 가공 및 체험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권역 복합 문화 교류 센터를 중심으로 하여 체험, 교육,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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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 전래된 기독교의 역사와 전개 양상. 그리스도교는 우리나라의 근대화의 바탕이 되었다. 18세기 말 최초의 그리스도교가 천주교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다. 신생 천주교는 입교자가 늘어나면서 반상과 남녀의 구별을 분명히 하였던 기존의 신분 질서를 위협하는 한편, 제사를 폐지한다거나 불합리한 인습을 타파하는 등 국가 지도층에게는 충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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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전우치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전우치는 조선 전기 일세를 풍미한 인물 설화의 주인공이다. 전우치는 실존 인물이었지만 정사(正史)에 기록된 바가 없어 정확한 생애를 파악할 수 없다. 단지 조선 전기의 기인이자 환술가(幻術家)로 전할 뿐이다. 일설에 전우치는 송도에 살았던 선비였고, 도술(道術)을 연마한 술사로서 이단적 사상에 기울어져 반역적인 행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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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실력과 품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육성’이고 교훈은 ‘진(眞)·선(善)·미(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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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오수리에 있는 여성 취업 지원 기관.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충청남도 부여군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와 경력 단절 해소를 위하여 운영되는 여성 취업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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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실력과 품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육성’이고 교훈은 ‘진(眞)·선(善)·미(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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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학교 비전은 ‘행복한 배움! 신나는 학교’이고 교육 지표는 ‘함께 배우고 더불어 성장하는 세계 시민 육성’이다. 교훈은 ‘진실(眞實)·신애(信愛)·협력(協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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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학교 비전은 ‘행복한 배움! 신나는 학교’이고 교육 지표는 ‘함께 배우고 더불어 성장하는 세계 시민 육성’이다. 교훈은 ‘진실(眞實)·신애(信愛)·협력(協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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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학교 비전은 ‘행복한 배움! 신나는 학교’이고 교육 지표는 ‘함께 배우고 더불어 성장하는 세계 시민 육성’이다. 교훈은 ‘진실(眞實)·신애(信愛)·협력(協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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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용당리에 있는 백제 시대의 공동 우물. 부여용당리우물은 백제 시대부터 현대까지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용당4리 부두(扶頭)마을의 공동 우물로 사용되었으나 집집마다 샘을 파고 상수도가 설치되면서 우물의 기능은 소멸되었다. 2004년 4월 10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8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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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용정리에 있는 백제 시대 건물지. 부여 용정리 소룡골 백제건물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 있는 부여 나성의 외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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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우편·체신·금융 업무 담당 기관. 부여우체국은 부여 군민들에게 전국적인 우체국의 연결망을 통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우편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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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우편·체신·금융 업무 담당 기관. 부여우체국은 부여 군민들에게 전국적인 우체국의 연결망을 통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우편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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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왕족. 부여융(扶餘隆)[615~682]의 이름과 자는 모두 ‘융(隆)’이다. 할아버지는 백제 제30대 무왕(武王)이고, 아버지는 백제 제31대 의자왕(義慈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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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속하는 법정읍. 부여읍(扶餘邑)의 ‘부여(扶餘)’는 소부리 혹은 사비(泗沘)라고 불리었는데, ‘부리’는 우리 말로 ‘밝다’, ‘붉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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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 살아 있는 나무와 관련된 역사와 전설 이야기.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는 부여를 대표하는 문화재와 함께하거나 나무 자체가 문화재로 지정된 나무들이 많다. 그러한 나무들을 살펴보면서 부여 지역의 역사와 전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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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제31대 왕. 의자왕(義慈王)[?~660]의 성은 부여(扶餘)이고, 이름은 부여의자(扶餘義慈)이다. 백제 제30대 왕인 무왕(武王)[재위 600~641]의 맏아들이며, 부여융(扶餘隆)[615~682]·부여효(扶餘孝)·부여풍(扶餘豊) 등의 아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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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제31대 왕. 의자왕(義慈王)[?~660]의 성은 부여(扶餘)이고, 이름은 부여의자(扶餘義慈)이다. 백제 제30대 왕인 무왕(武王)[재위 600~641]의 맏아들이며, 부여융(扶餘隆)[615~682]·부여효(扶餘孝)·부여풍(扶餘豊) 등의 아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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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백제의 제30대 왕. 무왕(武王)[?~641]의 성은 부여(扶餘)이며, 이름은 부여장(扶餘璋)이다. 백제 제29대 왕인 법왕(法王)[재위 599~600]의 아들이며, 제30대 의자왕(義慈王)[재위 641~660]의 아버지이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는 금마(金馬)[현 전라북도 익산시]의 연못에 사는 용과 가난한 어머니 사이에서 무왕이 태어났으며, 마를 캐어 생계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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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만사리에 있는 공립 특성화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과 참 학력을 갖춘 창의적인 기술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생각하는 사람, 실천하는 사람, 봉사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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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만사리에 있는 공립 특성화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과 참 학력을 갖춘 창의적인 기술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생각하는 사람, 실천하는 사람, 봉사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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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만사리에 있는 공립 특성화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과 참 학력을 갖춘 창의적인 기술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생각하는 사람, 실천하는 사람, 봉사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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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부여 정림사지에 있는 고려 시대 석조 불상. 부여 정림사지 석조여래좌상(扶餘 定林寺址 石造如來坐像)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심지에 있는 6세기 후반 백제 시대 유적인 부여 정림사지 강당 터에 봉안되어 있다. 부여 정림사지 석조여래좌상은 국보인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함께 사찰의 중심축선 위에 있다. 부여 정림사지에서는 고려 시대 정림사의 중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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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 있는 공립 특성화 고등학교. 교육 지표는 ‘능력 중심 사회와 동행하는 건강한 직업인 육성’이고 교육 목표는 뚜렷한 꿈과 비전이 있는 학생,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하는 학생, 세상과 함께 동행할 줄 아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성실·협동·창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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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 있는 공립 특성화 고등학교. 교육 지표는 ‘능력 중심 사회와 동행하는 건강한 직업인 육성’이고 교육 목표는 뚜렷한 꿈과 비전이 있는 학생,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하는 학생, 세상과 함께 동행할 줄 아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성실·협동·창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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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 있는 공립 특성화 고등학교. 교육 지표는 ‘능력 중심 사회와 동행하는 건강한 직업인 육성’이고 교육 목표는 뚜렷한 꿈과 비전이 있는 학생,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하는 학생, 세상과 함께 동행할 줄 아는 학생을 육성하는 데 두고 있다. 교훈은 ‘성실·협동·창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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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정림사지박물관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정언욱의 영정과 초본. 부여정언욱영정및초본(扶餘鄭彦郁影幀및抄本)은 2007년 10월 30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9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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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기독교 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부여제일교회(扶餘第一敎會)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최초로 설립된 감리교회이다. 선교 사업뿐만 아니라 사회 복지 사업과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온 신앙 공동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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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염창리에 있는 한국조폐공사 산하의 특수 법인. 한국조폐공사 제지본부는 정부 투자 기관인 한국조폐공사 산하의 제지 공장으로, 은행권, 복권 등에 사용되는 특수 용지를 생산하는 제지 공장이다. 설립 초기에는 한국조폐공사 부여조폐창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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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나복리에 있는 종합 체육 시설. 부여종합운동장(扶餘綜合運動場)은 부여군민의 건강한 체육 활동과 여가 활동을 위하여 생활체육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7년 10월 3일 설립되었다. 부여종합운동장의 주 경기장은 잔디 구장과 400m 트랙을 보유하고 있어 축구를 비롯한 각종 육상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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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제 빛깔과 공동체로 성장하는 사람’을 육성하는 것이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진로와 삶을 개척하는 공동체적인 학생, 창의력과 바른 인성을 갖춘 자율적인 학생,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민주 시민적인 학생이다. 교훈은 ‘성실(誠實)’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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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제 빛깔과 공동체로 성장하는 사람’을 육성하는 것이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진로와 삶을 개척하는 공동체적인 학생, 창의력과 바른 인성을 갖춘 자율적인 학생,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민주 시민적인 학생이다. 교훈은 ‘성실(誠實)’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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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재래시장. 1945년 부여읍 구아리를 중심으로 재래시장이 형성되었다. 부여중앙시장(扶餘中央市場)은 2003년 부여상설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 형성되어 법인으로 등기되었다. 2005년에는 재래시장으로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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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재래시장. 1945년 부여읍 구아리를 중심으로 재래시장이 형성되었다. 부여중앙시장(扶餘中央市場)은 2003년 부여상설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 형성되어 법인으로 등기되었다. 2005년에는 재래시장으로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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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에 있는 백제 시대 건물지. 1978년 연화문 수막새 등이 확인되어 매장 문화재 발견 신고가 이루어지면서 부여중정리백제건물지에 대한 학술 발굴 조사가 진행되었다. 그 후 2006년에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 의하여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1985년 7월 19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5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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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중정리에 있는 백제 시대 건물지. 1978년 연화문 수막새 등이 확인되어 매장 문화재 발견 신고가 이루어지면서 부여중정리백제건물지에 대한 학술 발굴 조사가 진행되었다. 그 후 2006년에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 의하여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1985년 7월 19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5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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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제 빛깔과 공동체로 성장하는 사람’을 육성하는 것이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진로와 삶을 개척하는 공동체적인 학생, 창의력과 바른 인성을 갖춘 자율적인 학생,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민주 시민적인 학생이다. 교훈은 ‘성실(誠實)’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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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에 있는 지역 아동 센터. 부여지역아동센터는 2005년 4월 20일 지역 사회 아동의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 사회의 연계 등 종합적인 아동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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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제27대 왕. 위덕왕(威德王)[?~598]의 성은 부여(扶餘)이고, 이름은 부여창(扶餘昌)이다. 백제 제26대 왕인 성왕[재위 523~554]의 아들이고, 제28대 혜왕(惠王)[재위 598~599]의 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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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정림사지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단군왕검의 초상화. 가로 34㎝, 세로 53㎝의 중국산 인조 비단에 엷은 채색으로 그린 단군왕검의 전신 초상화이다. 대종교 지도자이자 항일 운동가였던 강우(姜虞)[1862~1932]가 1920년대 황해도에서 가져왔다고 전한다. 이후 강우의 후손들이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 장정마을에 건립한 천진전에 봉안되었다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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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 있던 청년 단체. 부여청년회(扶餘靑年會)는 부여 지역의 노동자와 농민을 의식화하고 조직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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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청소년 예술 단체. 부여청소년오케스트라는 충청남도 부여군 관내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창단되어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오케스트라이다. 부여문화원이 농어촌희망재단의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KYDO: Korea Young Dream Orchestra] 공모에 선정되어 창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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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공부와 삶의 균형을 실천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한다, AI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창의적 미래 역량을 키운다, 인성을 실력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역량을 함양한다’이다. 교훈은 ‘바르고, 건강하며,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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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공부와 삶의 균형을 실천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한다, AI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창의적 미래 역량을 키운다, 인성을 실력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역량을 함양한다’이다. 교훈은 ‘바르고, 건강하며,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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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공부와 삶의 균형을 실천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한다, AI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창의적 미래 역량을 키운다, 인성을 실력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역량을 함양한다’이다. 교훈은 ‘바르고, 건강하며,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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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민간 예술 단체. 부여팝스오케스트라는 부여 군민을 중심으로 설립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이다. 만 20세 이상 부여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악기 강습과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정통 클래식보다는 크로스오버, 팝 등의 대중성 높은 레퍼토리를 주로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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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왕족. 7세기 중엽 백제의 왕자로서 의자왕 때 사비에서 왜(倭)로 건너가 활동하였으며, 성은 부여씨(扶餘氏)이고, 이름은 풍(豊) 또는 풍장(豊璋)이다. 백제가 멸망한 뒤 부흥운동군의 요청에 따라 661년경 백제로 돌아와 왕이 되었으며, 663년 백강구전투(白江口戰鬪)에서 백제와 왜 연합군이 신라와 당 연합군에게 전멸당하자 고구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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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조선 전기 향교. 부여향교(扶餘鄕校)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조선 시대 공립 교육 기관이다. 부풍향교(扶風鄕校)라고도 한다. 건립 연대는 명확하지 않으나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의 기록으로 보아 조선 전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부여현의 북쪽 2리에 향교가 있었다고 한다. 『부여군향교지』에 기재된 구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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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에 있었던 조선 시대 행정 구역. 조선 시대 인문 지리서인 『택리지(擇里志)』를 살펴보면 부여현은 옛 백제의 도읍으로 조룡대(釣龍臺)·낙화암(落花巖)·자온대(自溫臺)·고란사(皐蘭寺)와 같은 백제 시대의 흔적을 간직한 곳이었다. 『택리지』에서는 부여의 지역적 특징으로 경치가 매우 훌륭하며, 땅이 기름져 부유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였다. 다만 도읍으로는 지대가 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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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상천리에 있는 고려 시대 마애불상. 부여홍산상천리마애불입상은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홍산초등학교 뒤편 태봉산 정상의 북쪽 1.2㎞ 되는 구산의 중턱에 있는 높이 5.2m의 고려 시대 마애불이다. 편평한 네모 형태 암반 북동쪽에 높이 6m, 너비 7.5m 되는 한 면을 선택하여 여래 입상 1구를 얕게 조각하였다. 바위의 앞쪽이 10° 정도 기울어져 보존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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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상천리에 있는 고려 시대 마애불상. 부여홍산상천리마애불입상은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홍산초등학교 뒤편 태봉산 정상의 북쪽 1.2㎞ 되는 구산의 중턱에 있는 높이 5.2m의 고려 시대 마애불이다. 편평한 네모 형태 암반 북동쪽에 높이 6m, 너비 7.5m 되는 한 면을 선택하여 여래 입상 1구를 얕게 조각하였다. 바위의 앞쪽이 10° 정도 기울어져 보존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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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홍양리에 있는 고려 전기 오층 석탑. 부여홍양리오층석탑(扶餘鴻良里五層石塔)은 고려 전기에 건립된 백제계 오층석탑이다. 1974년 9월 1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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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홍양리에 있는 고려 전기 오층 석탑. 부여홍양리오층석탑(扶餘鴻良里五層石塔)은 고려 전기에 건립된 백제계 오층석탑이다. 1974년 9월 1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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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합곡리에 있는 화훼업 협동조합. 부여화훼협동조합(扶餘花卉協同組合)은 화훼업에 종사하는 부여 지역의 화훼 농가들의 소득 증대 및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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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을 수도로 한 백제 사비 시기의 왕족. 부여효(扶餘孝)[?~?]의 성은 부여씨(扶餘氏)이다. 백제 제31대 의자왕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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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에 있는 공원. 부여효공원(扶餘孝公園)은 2008년 조성된 노인들의 여가 생활을 위한 공원이다. 부여노인대학, 경로식당, 천연 잔디 마레트 골프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여노인대학 실내에는 공연 및 교육을 할 수 있는 대형 교실, 탁자와 의자,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으며, 야외에는 천연 잔디 마레트 골프장과 주차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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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석가모니의 탄생일에 지내는 풍습. 사월 초파일은 음력 4월 8일이니 줄여서 초파일로 부르기도 하고, 석가모니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니 석가탄신일, 불탄일, 석탄절, 부처님오신날 등으로도 불린다. 충청남도 부여군의 불교계에서는 사월 초파일을 1년 중 가장 큰 기념일로 여겨 부처의 탄생을 경축하고 연등 행사나 관등놀이를 행한다. 불교 신자들 또한 이날 자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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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저동리에 있는 바위. 부여 저동리 쌀바위는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저동리 미암사(米岩寺)에 있는 바위이며, ‘음경석’, ‘촛대바위’, ‘부처바위’ 등으로도 불린다. 2000년 1월 11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7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0월 12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196호로 승격되었으며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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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개항기 부여현 관아의 객사. 부여 객사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개항기 부여현의 관아 건물이다. 각종 의례를 행하거나 외국 사신이나 중앙에서 내려오는 관리들이 지방에 머물 때 사용하던 숙소였다. 부여 객사는 ‘부풍관(扶風館)‘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현재는 ‘백제관(百濟館)’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객사 내부에는 1880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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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조선 전기 향교. 부여향교(扶餘鄕校)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조선 시대 공립 교육 기관이다. 부풍향교(扶風鄕校)라고도 한다. 건립 연대는 명확하지 않으나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의 기록으로 보아 조선 전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부여현의 북쪽 2리에 향교가 있었다고 한다. 『부여군향교지』에 기재된 구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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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북고리(北皐里)라 명명되었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조선 말에 임천군에 속하였고 군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북고리라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국지명총람』에는 북구천(北仇川)의 가이기 때문에 부꾸내 또는 북구천, 북구천리라고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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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북고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산성. 북고리 증산성은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북고리에 있다. 금강의 남안과 접하는 산봉우리에 조성된 테뫼식 토축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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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북고리에서 발원하여 금강에 합류하는 하천. 북고천(北皐川)의 정확한 명칭 유래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북고천은 부꾸내 혹은 북구천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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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북고리에서 발원하여 금강에 합류하는 하천. 북고천(北皐川)의 정확한 명칭 유래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북고천은 부꾸내 혹은 북구천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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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칠석날에 자손의 수명과 평안을 위하여 모시는 신령. 칠성은 북두칠성(北斗七星)을 지칭하는 민속 용어이다. 또한 민간에서는 인간의 수명장수를 주관하는 신령으로 여겨지고 있다. 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는 손이 귀한 집에서 칠성에 정성을 드려서 자손을 낳았거나 집안에 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칠성을 위하여야 무탈하다고 믿었다. 칠성은 장광[장독대]에서 위하는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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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홍산군청(鴻山郡廳)의 북쪽이 되므로 북촌(北村)이라 한 데서 북촌리(北村里) 이름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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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북촌리에서 해마다 정월 열나흗날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북촌리 장승제(北村里 장승祭)는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북촌리 주민들이 해마다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마을 입구에 서 있는 장승 한 쌍을 마을의 수호신으로 모시며 지내는 마을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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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북촌리에 있는 고려 시대 산성. 홍산태봉산성(鴻山 胎封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북촌리에 있다. 야산 정상부를 둘러싼 테뫼식 토축산성으로, 토정리산성(土亭里山城) 혹은 북촌리산성(北村里山城)이라고도 부른다. 2000년 1월 11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6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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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북촌리에 있는 고려 시대 산성. 홍산태봉산성(鴻山 胎封山城)은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북촌리에 있다. 야산 정상부를 둘러싼 테뫼식 토축산성으로, 토정리산성(土亭里山城) 혹은 북촌리산성(北村里山城)이라고도 부른다. 2000년 1월 11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6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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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쌍구리(雙九里)의 쌍 자와 북포리(北浦里)의 북 자를 따서 쌍북리(雙北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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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에서 활동하는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는 종교. 부여군 지역의 불교 활동은 백제의 불교 전래로부터 시작된다. 백제에 불교가 전래된 것은 384년(백제 침류왕 원년), 마라난타가 동진에서 불교를 들여온 이후이다. 이듬해인 385년 왕도에 마라난타를 위하여 불사를 창건한 것을 백제 불교의 시초로 본다. 392년 2월에는 왕명으로 백제의 백성들이 불교 신앙을 받아들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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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불천위 인물들을 대상으로 지내는 기제사. 불천위제사(不遷位祭祀)란 글자 그대로 위를 옮기지 않는 제사이다. 일반적인 개인 가정의 기제(忌祭)는 4대 조상까지 가정에서 기제로 모시고 5대부터는 묘역에서 시제로 모신다. 그런데 불천위 조상은 5대가 되더라도 위를 폐하지 않고 지속하여 제사를 지낸다. 이를 ‘불천위제사’라 하며, ‘불천위제’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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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불천위 인물들을 대상으로 지내는 기제사. 불천위제사(不遷位祭祀)란 글자 그대로 위를 옮기지 않는 제사이다. 일반적인 개인 가정의 기제(忌祭)는 4대 조상까지 가정에서 기제로 모시고 5대부터는 묘역에서 시제로 모신다. 그런데 불천위 조상은 5대가 되더라도 위를 폐하지 않고 지속하여 제사를 지낸다. 이를 ‘불천위제사’라 하며, ‘불천위제’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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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석가모니의 탄생일에 지내는 풍습. 사월 초파일은 음력 4월 8일이니 줄여서 초파일로 부르기도 하고, 석가모니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니 석가탄신일, 불탄일, 석탄절, 부처님오신날 등으로도 불린다. 충청남도 부여군의 불교계에서는 사월 초파일을 1년 중 가장 큰 기념일로 여겨 부처의 탄생을 경축하고 연등 행사나 관등놀이를 행한다. 불교 신자들 또한 이날 자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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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일대에서 서식하는 수릿과의 여름 철새. 수릿과의 맹금류에 속하는 붉은배새매는 중국, 대만, 일본 등에 드물게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광릉 일대를 비롯한 중부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다. 충청남도 부여군 일대에서 발견되는 여름 철새이며, 매류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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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람들이 정성을 들이는 서낭당이 있고 비가 있는 마을이라 하여 비당(碑堂)이라 붙여진 데서 비당리(碑堂里)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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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비당리에 있던 청동기 시대 무덤. 비당리 토광묘는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비당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으로, 움무덤 1기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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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일대에서 서식하는 비둘기과에 속하는 새. 비둘기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평지에서 산지에 이르는 산림과 농촌·도시 할 것 없이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이다. 부여군의 군조로서 평화로움을 상징하는 새인 동시에 군민들의 친근감을 느끼는 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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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비당리에 있는 약주 생산 마을 기업. 비랭이마을 영농조합법인은 ‘비당향’이라는 브랜드로 약주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비당향’은 부여군 비랭이마을의 옛날 방식 그대로 찹쌀을 발효하여 만든 전통 약주이다. 정제수, 찹쌀, 맵쌀, 누룩을 이용한 100% 자연 발효주로서, 양송이 폐 배지를 이용한 순환 농법으로 이용한다. 누룩 또한 우리 밀만을 이용한다.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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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풍수상 지세의 결함을 인공적으로 보완하는 행위 또는 그 산물. 비보(裨補)의 사전적 의미는 도와서 모자란 것을 채운다는 뜻이며, 풍수상 지세의 결함을 보완한다는 인문학적 개념이다. 비보풍수(裨補風水) 개념에 따르면 인간이 땅의 정기가 모여 있는 곳를 차지하면 땅의 정기로부터 좋은 영향을 받는데, 이러한 기운은 인간에 의하여 파괴될 수도 있고 복구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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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아이들이 손바닥만 한 납작한 돌을 이용하여 노는 놀이. 비석치기는 두 사람 이상이 겨루는 편 놀이이다. 손바닥만 한 납작한 돌을 비석처럼 세워 놓고 나서, 거리를 두고 다른 돌을 던지거나 차서 비석 돌을 맞혀 넘어뜨리는 것으로 승부를 겨룬다. 전국 곳곳에 분포하는 놀이이며, 주로 남자 어린이들 사이에서 전승된다. 비사치기, 돌치기, 망까기라고도 하는데,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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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아이들이 손바닥만 한 납작한 돌을 이용하여 노는 놀이. 비석치기는 두 사람 이상이 겨루는 편 놀이이다. 손바닥만 한 납작한 돌을 비석처럼 세워 놓고 나서, 거리를 두고 다른 돌을 던지거나 차서 비석 돌을 맞혀 넘어뜨리는 것으로 승부를 겨룬다. 전국 곳곳에 분포하는 놀이이며, 주로 남자 어린이들 사이에서 전승된다. 비사치기, 돌치기, 망까기라고도 하는데,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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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지역에서 아이들이 손바닥만 한 납작한 돌을 이용하여 노는 놀이. 비석치기는 두 사람 이상이 겨루는 편 놀이이다. 손바닥만 한 납작한 돌을 비석처럼 세워 놓고 나서, 거리를 두고 다른 돌을 던지거나 차서 비석 돌을 맞혀 넘어뜨리는 것으로 승부를 겨룬다. 전국 곳곳에 분포하는 놀이이며, 주로 남자 어린이들 사이에서 전승된다. 비사치기, 돌치기, 망까기라고도 하는데,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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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인. 이경술(李景述)[1570~1640]의 본관은 함평(咸平)이며, 자는 비승(丕承), 호는 봉촌(鳳村)이다. 아버지는 선무랑 이돈(李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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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하비리(下飛里)의 비(飛) 자와 주암리(舟岩里)의 암(岩) 자를 따서 비암리(飛岩里)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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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서식하는 오리과에 속하는 새. 원앙은 오리과의 새로 부부 간의 금슬을 상징한다. 원앙은 1982년 11월 16일 천연기념물 제32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천연기념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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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서식하는 오리과에 속하는 새. 원앙은 오리과의 새로 부부 간의 금슬을 상징한다. 원앙은 1982년 11월 16일 천연기념물 제32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천연기념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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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비동리(飛洞里) 비(飛) 자와 송정리(松亭里)의 정(亭) 자를 따서 비정리(飛亭里)라 하였다. 『전국 지명 조사철』에는 뒷산인 비료산의 비 자와 마을 안에 있는 정자인 송정의 송자를 따서 비정리가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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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북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 객사. 홍산객사(鴻山客舍)는 조선 시대 홍산현의 관아 건물로, 각종 의례를 행할 때나 외국 사신 혹은 중앙에서 내려오는 관리들이 머물 때 사용하던 숙소이다. 홍산객사는 ‘비홍관(飛鴻館)’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안에 「객사기(客舍記)」가 있다. 조선 후기 지리지 『여지도서(輿地圖書)』에 15칸으로 기록되어 있다. 홍산객사는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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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북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 객사. 홍산객사(鴻山客舍)는 조선 시대 홍산현의 관아 건물로, 각종 의례를 행할 때나 외국 사신 혹은 중앙에서 내려오는 관리들이 머물 때 사용하던 숙소이다. 홍산객사는 ‘비홍관(飛鴻館)’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안에 「객사기(客舍記)」가 있다. 조선 후기 지리지 『여지도서(輿地圖書)』에 15칸으로 기록되어 있다. 홍산객사는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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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남촌리에 있는 조선 시대 홍산현 관아의 형방청. 형방은 조선 시대 군현에서 형전을 담당하던 부서, 또는 형전 일을 맡은 책임 향리로 형방청은 형방이 근무하던 곳이다. 홍산형방청(鴻山刑房廳)은 최초 건립연대는 알 수 없으나 1871년(고종 8)에 현감 정기화가 개건한 것으로 전하며, 비홍추청(飛鴻秋廳)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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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의 서해 근처 강가 마을에서 지형을 이용하여 그물을 쳐서 고기를 잡던 전통 어로 방법. 충청남도 부여 지역 중 서해 가까이 있던 양화면의 시음리·암수리·입포리·내성리 등의 마을에서는 숭어, 잉어, 붕어 등을 잡을 때 어덕[강가의 비스듬한 언덕과 같은 지형]에 대나무를 박고 그물을 쳐서 조수간만차를 이용하여 고기를 잡았다. 이러한 전통 어로 방법을 ‘어덕매기’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