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거성리 부흥마을에 세거하고 있는 영양남씨 송정공파 집성촌. 거성리 영양남씨 집성촌은 거성리 부흥마을에 있는 영양남씨 세거지이다. 영양남씨는 경상북도 영양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이다. 영양남씨 시조 김충(金忠)은 당나라 현종(玄宗) 때(685~762) 중국 여남(汝南)에서 안렴사(按廉使)로 일본에 갔다가, 경상북도 영덕의 죽도...
조선 전기 경상북도 청송 지역에 설치된 행정구역. 보성군(甫城郡)은 조선 전기 지금의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과 파천면 일대에 있던 지명이다. 조선 전기에 단행된 군현(郡縣) 통폐합 과정에서 1394년(태조 3) 속부(屬府)로 존재했던 보성부(甫城府)에 감무(監務)가 파견되었다. 그러면서 1394년~1414년(태종 14) 사이에 보성군으로 읍격(邑格)이 조정된 것으로 추정...
경상북도 청송 지역에 있었던 고려 전기의 행정구역. 보성부(甫城府)는 기존의 진보현(眞寶縣)과 진안현(眞安縣)을 합쳐 설치된 행정구역으로 1018년(현종 9) 예주로 이속되기까지 지금의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파천면 일대에 있었다. 재암성(載巖城)이라고도 불렀다. 보성부는 고려 전기 기존의 진보현과 진안현을 합친 것이다. 고려 건국과 후삼국을 통일하...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송생리 원송생마을에서 매년 음력 1월 14일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청송군 청송읍 송생리는 과거 송생현의 소재지에서 명칭이 유래된 행정리로서 후평(뒷두들), 고평(북두들), 원송생의 세 개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원송생마을은 송생리에서 가장 큰 자연 마을로서, 2017년 현재 60여 호에 80여 명이...
삼국시대부터 1423년까지 경상북도 청송 지역에 설치된 행정구역. 송생현(松生縣)은 고대 삼국시대부터 1423년(세종 5) 청보군과 통합되어 청송군으로 개편될 때까지 지금의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과 주왕산면 일대에 있던 지명이다. 고대 송생현의 연혁은 확인되지 않으며, 1018년(고려 현종 9) 처음 존재가 확인된다. 고대 삼국시대부터 남북국시대까지 지방통치를 위한 행정...
고려 전기부터 조선 후기까지 경상북도 청송 지역에 설치된 행정구역. 안덕현(安德縣)은 고려 전기부터 조선 후기까지 지금의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현동면·현서면 일대에 있던 지명이다. 고려 전기 전국적인 행정구역 개편이 단행되었을 때, 곡성군(曲城郡)[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임동면·월곡면 일대]의 속현(屬縣)이었던 연무현(緣武縣)을 안덕현으로 개칭하였다....
고려 전기 경상북도 영덕군 일대에 설치된 행정구역. 예주(禮州)는 1259년 덕원소도호부(德原小都護府)로 승격되기 전까지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일대에 있던 행정구역이다. 여러 고을을 영현(領縣)으로 거느렸는데, 영현 가운데 보성부(甫城府)와 청부현(靑鳧縣)은 지금의 경상북도 청송군을 이루고 있던 지역이다. 940년(태조 23) 효율적인 지방통치를 위해 지방 행정...
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월매리 월매마을에 세거하고 있는 영양남씨 송정공파 집성촌. 월매리 영양남씨 집성촌은 월매리 월매마을에 있는 영양남씨 세거지이다. 영양남씨는 경상북도 영양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이다. 영양남씨 시조 김충(金忠)은 당나라 현종(玄宗) 때(685~762) 중국 여남(汝南)에서 안렴사(按廉使)로 일본에 갔다가, 경상북도 영덕의 죽도...
경상북도 청송 지역에 설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남북국시대의 지명. 재암성(載巖城)은 930년 장군 선필(善弼)이 고려에 귀부(歸附)할 때까지 지금의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파천면 일대에 있던 지명이다. 보성부(甫城府)의 다른 이름으로 호족(豪族)이었던 선필의 근거지였다. 재암성의 설치 경위는 명확하지 않다. 남북국시대 재암성은 장군 선필의 근거지였다....
1418년부터 1423년까지 경상북도 청송 지역에 설치된 행정구역. 청보군(靑寶郡)은 1418년(세종 즉위년) 청부현(靑鳧縣)과 진보현(眞寶縣)을 합병하여 만든 지명으로 1423년(세종 5)까지 존속하였다. 지금의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파천면·부남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1418년(세종 즉위년) 이조(吏曹)는 진보현의 속현(屬縣)이었던 청부현이 세종의 왕후인 소헌왕후(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