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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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熊峙防築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덕천리 용두 마을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노석 |
최초 설립지 | 웅치 방축 -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덕천리 용두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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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방죽 |
[정의]
조선 후기 전라북도 순창군 덕진방에 있던 방죽.
[내용]
웅치 방축(熊峙防築)은 지금의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덕천리에 있던 방죽이다. 웅치 방축에 대해서 1758년(영조 34)에 발간된 『순창군 읍지』에는 “웅치 방축은 둘레가 370척이며 군의 서쪽 10리에 있다[熊峙防築 周回三百七十尺 在郡西十里]”라고 하였으며, 1760년(영조 36)에 발간된 『옥천 군지(玉川郡誌)』에는 “군의 서쪽 10리에 있으며, 덕진방(德進坊)에 있고, 둘레는 370척, 깊이는 3장[熊峙防築 在郡西十里 德進坊 周回三百七十尺 深三丈]”이라고 하였다. 1872년(고종 9)에 작성된 『순창군 지도』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다.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덕천리 용두 마을 남쪽에 있는 히여테 마을에 현재 곰방죽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