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에 있는 장애인 복지 단체.

[설립 목적]

순창군 장애인 연합회는 순창군 내 3,000여 장애인들의 권익 옹호,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쉼터 제공,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장애인의 성장 기반 마련 등을 위해 1992년에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장애인이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 시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 연금이나 의료비, 자녀 교육비 등의 생활 안정 지원 사업과 장애인 일자리 사업,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 등의 장애인의 복지와 편익 증진을 도모하는 제반 사업과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2012년 12월 20일에는 순창군 장애인 회관에서 태종 의료 재단 순창 요양 병원[대표 이사 양선승]과 협약식을 가짐으로써 각종 행사 시 응급차와 간호 요원 지원 등의 순창 요양 병원 의료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현황]

2013년 12월 현재 순창군 장애인 연합회는 총 1,385㎡의 면적에 지상 4층 건물이며, 총 대지 면적 664.86㎡의 규모로 건립되었다. 회장 1명, 사무원 1명이 근무하고 있고, 시설 이용자 수는 1일 20~30명 정도이다. 한편 2010년 이후 장병주, 강성오, 김현정이 회장을 역임했으며, 2022년 6월 말 현재 최기순 회장이 재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