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 매우리에 있는 금과면 관할 행정 기관.

[설립 목적]

금과면 행정복지센터는 순창군 11개 읍·면 중의 하나인 금과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금과면은 금동면과 목과면이 1914년 지방 조직 개편으로 통합되면서 금과면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금과면 행정복지센터의 주요 업무는 총무 담당, 맞춤형 복지 담당, 산업 담당의 3개 부서를 통해 수행되고 있다. 총무 담당 부서에서는 동향, 행사, 선거, 인사, 보안, 의회, 장류 사업소, 예산, 경리, 감사, 세입 관리, 재산 관리, 지역 개발, 체육 진흥 사업소, 기획, 행정, 서무, 인재 양성, 정보 통계, 건축, 재무, 문화 관광, 건설 행정, 재난 관리, 하천 및 상하수도, 지적, 토지, 차량 관리, 청사 관리 등에 관한 업무를 맡고 있다.

맞춤형 복지 담당 부서에서는 주민 생활 민원, 신원 관리, 가족 관계 등록 관리, 제적부 관리, 기초 생활 보장 및 장애인 복지, 저소득 복지, 여성 복지 및 외국인 여성 관리, 요보호 아동 관리, 긴급 지원, 바우처 지원, 아동 급식 지원, 노인 돌보미, 노인 일자리 및 노인 복지 경로 시설, 평생 교육, 통계, 민방위, 방역, 주민 등록 등·초본 발급, 인감 증명 발급, 전자 민원 발급, 주민 등록 등과 관련된 업무를 맡고 있다. 산업 담당 부서에서는 농지 전용 신고·협의, 농지 취득 자격 증명, 양정, 새농촌 육성, 농업 기술과, 농업 기반 조성, 친환경 농업, 유통, 산림 보호, 산림 경영, 교통 행정, 농지 원부, 쌀 소득 보전 직불제, 농정, 경제 지원, 축정, 미화, 환경 관리 등과 관련된 업무를 맡고 있다.

[현황]

금과면 행정복지센터의 건물은 대지 면적 1,362㎡에 건축 면적 256㎡로 1986년 준공되었다. 1층에는 사무실이 있고 2층은 면장실과 회의실, 주민 복지 상담실로 구성되어 있다. 2021년 12월 말 현재 금과면의 전체 면적은 27.29㎢이며 밭 3.29㎢, 논 6.39㎢, 임야 13.34㎢, 기타 4.27㎢로 구성되어 있다. 금과면의 인구는 총 1,687명으로 남자가 848명, 여자가 839명이며 가구 수는 976가구이다. 2022년 6월 현재 금과면 행정복지센터는 근무 인원이 면장, 부면장, 총무 부서 3명, 맞춤형 복지 부서 3명, 산업 부서 3명 등 총 11명이며 13개 법정리와 24개 행정리를 담당하고 있다. 금과면은 담양과 인접해 있으며 순창 설씨 집성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