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1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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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正枓 |
이칭/별칭 | 김정과(金正科)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유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숙정 |
출생 시기/일시 | 1913년 - 김정두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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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50년 5월 31일 - 김정두 제2대 국회의원 당선 |
출생지 | 김정두 출생지 -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유산리 |
성격 | 정치인|국회 의원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제2대 국회 의원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유산리 출신의 정치인.
[활동 사항]
김정두(金正枓)[1913~?]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1913년 순창군 동계면 유산리에서 출생하여 광주 중학교(光州中學校)를 3학년 때 중퇴하였다. 광복 후 대한 청년단 순창군 단장을 역임하였으며 1950년에 무소속으로 제2대 국회 의원이 되었다. 1951년 12월 자유당 선전부 차장을 역임하였으며 1952년에는 자유당 소속으로 내각 책임제 개헌을 찬성하였다. 1951년 국회 7차 본회의에서 하곡 수집과 비료 수입 문제에 대하여 임문환(任文桓) 농림부 장관에게 비료 대책과 작년 추곡 대금이 아직껏 지불되지 않고 있는 이유 등에 대해 질문하였다. 1952년에는 전라북도 일대의 치안 상황과 일반 민정을 시찰하고 국회에 돌아와 『일민보』라는 간행물이 각 군·면·동에 할당 강매되고 있는데, 월 4부에 1,600원이라는 큰돈이어서 가뜩이나 궁핍한 생활을 하고 있는 백성들이 힘들다는 보고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