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에 있던 조선 전기 정자.
[개설]
삼지당(三知堂)은 설순조(薛順祖)[1427~1496]가 세운 정자이다. 설순조는 순창군 금과면 출신으로 1454년(단종 2) 무과에 급제하여 부사직이 되었으며, 좌익 원종공신에 추대되었으나 벼슬에서 물러나 고향에 삼지당을 지었다.
[위치]
삼지당은 순창군 금과면에 있었다.
[현황]
현존하지 않아 형태와 변천 등 상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