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06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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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落霞亭 |
분야 | 생활·민속/생활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평남리 구남 마을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노석 |
원소재지 | 낙하정 원소재지 -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평남리 구남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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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정자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평남리에 있던 조선 후기 정자.
[개설]
낙하정(落霞亭)은 양사형(楊士衡)의 아들 양시면(楊時冕)[1585~1625]이 세웠다. 양시면은 본관이 남원(南原), 자(字)는 자의(子儀), 호는 낙하정으로 순창군 적성면 평남리 구남 마을에서 태어나 1613년(광해군 6) 진사시에 급제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수학하였다. 그러나 광해군의 광폭한 정치를 보고 「장안곡(長安曲)」이라는 시 한 수를 남기고 향리로 돌아와 낙하정을 짓고 세상을 잊고 살았다.
[위치]
낙하정은 순창군 적성면 평남리 구남 마을의 뒷산인 천태산(天台山)[184.2m]에 있었다.
[현황]
현존하지 않아 형태 및 변천 등 상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