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각산리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산하 청송 지역 사무소.

[개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경상북도 전역에 총 17개의 지역 사무소[포항울릉사무소, 경주사무소, 김천사무소, 안동사무소, 구미칠곡사무소, 영주봉화사무소, 영천사무소, 상주사무소, 문경사무소, 경산청도사무소, 의성군위사무소, 청송영양사무소, 영덕사무소, 고령사무소, 성주사무소, 예천사무소, 울진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청송영양사무소는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각산리에 있으며, 2005년 설립되었다. 청송 및 경상북도 영양 지역은 안전하고 품질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어 사과와 고추 등 고품질의 농산물을 대량 생산하고 있다.

[설립 목적]

품질 좋고 안전한 농산물을 국민의 식탁에 제공하는 업무를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5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청송영양출장소로 신설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청송군과 경상북도 영양군 지역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고 안전한 농산물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농산물 안전성 조사, 친환경농산물 인증 및 우수 식품 인증,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이력 추적 사업, 지리적 표시 농산물 사후 관리업무 등을 처리한다. 이외에 농산물 표준규격화 및 규격 출하 보조사업, 공공비축 매입검사, 농업경영체 등록 업무 등을 병행하고 있다.

[현황]

2018년 3월 현재 조직은 사무소장 1명과 7명의 주무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 경영체 조사원 12명, 원산지 보조원 1명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