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800661
한자 孫旭
영어공식명칭 Son Uk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이광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활동 시기/일시 1453년 - 손욱 증광문과 급제
활동 시기/일시 1465년 - 손욱 경상도 경차관 파견
활동 시기/일시 1467년 - 손욱 함길도 경차관 파견
몰년 시기/일시 1467년연표보기 - 손욱 사망
출생지 청송도호부 안덕현 -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지도보기
거주|이주지 청송도호부 안덕현 -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지도보기
부임|활동지 함경남도
성격 문신
성별
본관 경주
대표 관직 형조정랑

[정의]

조선 전기 청송 출신의 문신.

[개설]

손욱(孫旭)[?~1467]은 1453년 증광문과에 급제 후 여러 관직을 거쳤으며 도둑 소탕을 위해 경상도로 파견되었다. 이시애의 난 때 살해당하였다.

[가계]

본관은 경주(慶州). 아버지는 병조참의를 지낸 손사성(孫士晟), 어머니는 직장(直長)을 지낸 권명리(權明理)의 딸 증(贈) 정부인 안동권씨, 할아버지는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을 지낸 손등(孫登), 증조할아버지는 검교중추원부사(檢校中樞院副使)를 지낸 손현검(孫玄儉), 부인은 김계돈(金季敦)의 딸 경주김씨이며, 동생이 양민공(襄敏公) 손소(孫昭)이다.

[활동 사항]

1453년(단종 1) 증광문과에 급제하였다. 이후 내외 관직을 두루 역임하였는데, 경산현령(慶山縣令)을 지낼 때 부지런하고 근신하여 법을 잘 받들었다. 1465년(세조 11) 지방에 도적이 들끓자 경차관(敬差官)에 임명되어 경상도로 파견되었다.

1467년(세조 13) 함길도(咸吉道)에서 이시애의 난이 일어났다. 형조정랑으로 있던 손욱이 적임자라 하여 경차관으로 파견되었는데, 함길도에서 적들에게 살해당하였다. 동생 손소가 이시애의 난을 진압한 후 시신을 수습하였다.

[묘소]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노항리 명상곡(明床谷)에 묘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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