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800547
한자 靑松郡誌[1938]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기록유산
유형 문헌/전적
지역 경상북도 청송군
시대 근대/일제강점기
집필자 감병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편찬 시기/일시 1938년연표보기 - 『청송군지』편찬
소장처 국립중앙도서관 -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반포동 산60-1]
성격 고도서|읍지
편자 신상기|민동호|조성진|권태로|남기락|서유
간행자 청송군지출판소
권책 4권 2책[145장]
행자 10행 20자
규격 26.5㎝[세로]|18.7㎝[가로]
권수제 『청송군지(靑松郡誌)』

[정의]

1938년 청송군의 인문, 자연지리 정보를 담아서 편찬한 사찬 읍지.

[개설]

『청송군지(靑松郡誌)』는 1938년 신상기(申相祺) 등이 근대 청송의 인문·자연지리 정보를 엮어 청송군지출판소에서 간행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저자]

청송 출신인 신상기, 민동호(閔東鎬), 조성진(趙性璡), 권태로(權泰魯), 남기락(南基洛), 서유(徐游) 등이 편찬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일제강점기 청송 지역의 인문, 자연지리 정보를 활용·교육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형태/서지]

필사본이며 4권 2책 145장이다. 장정은 오침선장, 사주단변에 판식과 계선이 있고, 어미와 판심제도 있다. 크기는 세로 26.5cm, 가로 18.7cm, 재질은 저지(楮紙)이다. 표제는 ‘청송군지(靑松郡誌)’, 주(註)는 쌍행(雙行), 10행에 20자이다.

[구성/내용]

『청송군지』의 구성은 전통적인 읍지의 형태를 따르고 있으며, 순서는 1608년(선조 41)에 간행된『영가지(永嘉誌)』를 모방하였다. 본문 가장 앞에는 민원식(閔元植), 권상련(權尙連), 서석췌(徐錫萃), 김상호(金象浩), 신후근(申厚根), 정한모(鄭瀚模)의 서문이 실려 있고, 이어 범례(凡例)와 목록을 수록하였다.

권1은 연혁(沿革), 강역(疆域), 기상(氣像), 산천(山川), 토산(土産), 진공(進貢), 호구(戶口), 전부(田賦), 군액(軍額), 향교(鄕校), 궁전(宮殿), 단묘(壇廟), 공해(公廨), 원사(院祠), 누정(樓亭), 임수(林藪), 장점(匠店)을, 권2는 임관(任官), 역대경찰서장급서료(歷代警察署長及署僚), 각면면적급방리(各面面積及坊里), 각면사무소(各面事務所), 각면경찰관주재소(各面警察官駐在所), 법원(法院), 우편통신(郵便通信), 위생(衛生), 각면동리급호구(各面洞里及戶口), 지적(地籍), 금융조합(金融組合), 연초경작조합(煙草耕作組合)을, 권3은 성씨(姓氏), 선정(先正), 인물(人物), 우거(寓居), 학행(學行), 유행(儒行), 문행(文行), 선행(善行), 견행(見行)을, 권4는 과환(科宦), 공훈(功勳), 수직(壽職), 증직(贈職), 충의(忠義), 효행(孝行), 규행(閨行), 열행(烈行), 총기(塚基), 비판(碑版), 제영(題詠)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말미에는 민동호, 조성진, 권태로, 남기락, 서유, 신상기의 발문을 수록해 놓았다.

[의의와 평가]

일제강점기 청송군의 인문, 자연지리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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