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800160
한자 斤谷里
영어공식명칭 Geungok-ri
분야 지리/인문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근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원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청송군 안덕면 근곡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청송군 안덕면 근곡동에서 청송군 안덕면 근곡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9.5㎢
가구수 48가구
인구[남/여] 87명[남자 42명, 여자 45명]

[정의]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근곡리안덕면의 중부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근곡리 한 개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마을로는 헌실(軒室), 두들마, 날실 등이 있다.

[명칭 유래]

근곡마을은 날실로도 부른다. 골짜기의 형상이 날일(日) 자 모양이어서 또는 마을이 위치한 골짜기가 해가 일찍 돋아 오르므로 날실이라 불렀다 한다. 날실을 근곡(斤谷)으로 부르게 된 유래는 명확하지 않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청송군 현북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근곡동과 현북면 감포동 일부를 병합하여 근곡동이라 하고 안덕면에 편입되었다. 1988년에 군조례에 의해 근곡동근곡리로 개칭되었다.

[자연환경]

근곡리의 대부분은 산지로 구성되어 있다. 근곡리 서쪽 끝에는 길안천(吉安川)이 굽이쳐 흐르며, 신성계곡의 일부가 되어 절경을 나타내고 있다. 길안천 주변으로 헌실들 등 유역평야가 펼쳐져 있다.

[현황]

행정리는 근곡리 한 개로 이루어져 있다. 2016년 12월 말 면적은 9.5㎢이며, 총 48가구에 87명[남자 42명, 여자 45명, 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근곡리는 대부분 산지로 구성된 농촌마을로, 인구 85명의 고와리와 함께 안덕면에서 인구수가 적은 마을 중 하나이다. 근곡리의 동쪽은 부남면 대전리, 남서쪽은 안덕면 신성리, 남동쪽은 현동면 인지리·도평리, 북쪽은 안덕면 지소리·노래리와 접하고 있다.

근곡리의 취락은 대부분 길안천 주변 유역평야에 흩어져 있다. 길안천 변에 위치한 자연마을 헌실(軒室)은 조선시대 이곳에 큰 집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헌실마을 북서쪽에 위치한 두들마는 임진왜란 때 피난민들이 개척한 마을로 홍수의 위험이 없는 높은 곳에 위치한 마을이라 두들마라 불렀다 한다. 근곡리 동쪽의 협소한 산간계곡으로 들어가면 자연마을 날실·근곡이 자리하고 있다. 주요 도로에는 헌실마을과 두들마 앞으로 군도15호선이 통과하며, 안덕면 지소리의 만안삼거리에 이르러 지방도930호선으로 연결된다. 지방도930호선근곡리의 북쪽 경계 일부를 통과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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