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신흥리에 있는 말마뜸이라는 바위에 대한 전설. 「신흥리의 말마뜸」은 부모의 손에 살해당한 아기장수와, 아기가 죽자 백마도 그만 바위 속으로 뛰어들어가 버렸다는 바위에 대한 이야기이다. 1990년 6월 30일 군지편찬위원회에서 편집하고 청송군에서 발행한 『청송군지』의 702~703쪽에 내용이 수록되어 있는데, 채록 경위는 확인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