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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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광덕리 교동마을에 있는 안동권씨 복사공파 집성촌. 광덕리 안동권씨 집성촌은 광덕리 교동마을에 있는 안동권씨 세거지이다. 안동권씨는 경상북도 안동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로 시조 권행(權幸)은 신라 왕실의 후손으로 원래 성씨는 김씨였다. 권행은 고려 창업에 공을 세워 고려 태조에게 삼한벽상공신 삼중대광태사(三韓壁上功臣三重大匡太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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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의병장. 권소(權昭)[1542~?]는 정유재란 당시 곽재우 의병진을 도와서 공을 세웠던 청송 출신의 의병장이다. 권소의 가문은 아버지 참봉 권덕순 대에 안동에서 진보로 이주해 왔다. 본관은 안동(安東). 할아버지는 한송(寒松) 권응희(權應禧)[1485~1573]로 첨지중추부사에 제수되었다. 할머니는 부위(副尉) 백원형(白元亨)의 딸 숙부인(淑夫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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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보 출신의 의병. 『안동권씨대동보』에는 권환(權晥)으로 전한다. 권원(權晼)은 1564년(명종 19) 참봉 권덕순(權德純)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큰형 권소(權昭)와 함께 정유재란 당시 곽재우 의병진으로 창녕 화왕산성 전투에 참여하였다. 학행으로 영덕훈도에 제수될 만큼 학문적 성취도 뛰어났다. 본관은 안동. 자는 언명(彦明), 호는 한촌(閑村). 할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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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보 출신의 의병. 권의립(權義立)[?~?]은 봉사(奉事) 권소(權昭)의 아들로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아버지와 작은아버지 한촌(閑村) 권원(權晼)을 따라 곽재우 의병진에 합류하여 창녕 화왕산전투에 참여하였다. 본관은 안동. 자는 여직(汝直). 복야공(僕射公) 권수홍(權守洪)의 13세손이다. 참봉 권소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증조할아버지는 한송(寒松) 권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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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보 출신의 의병.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인(景寅), 호는 송만(松巒). 할아버지는 한송(寒松) 권응희(權應禧)[1485~1573]로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에 제수되었다. 할머니는 부위(副尉) 백원형(白元亨)의 딸 숙부인(淑夫人) 진안백씨(眞安白氏)이다. 아버지는 귀암(龜巖) 권덕조(權德操)[1507~1594]로 충정공(忠定公) 권벌(權橃)에게 수학하였으며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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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청송에 정착한 문신이자 의병장. 김사형(金士亨)[1541~?]은 형 김사원(金士元)[1539~1601]과 동생 김사정(金士貞)[1552~1620]과 함께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에서 기반을 마련하였다. 1597년 정유재란(丁酉再亂) 당시 동생 김사정과 아들 김한(金澣)과 함께 창녕 화왕산성(火旺山城)의 곽재우 의병진에 참여하였다. 그 이후 가족들을 이끌고 진보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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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학자. 김순룡(金舜龍)[1553~?]은 안동과 진보 일대의 문인들과 교유하며, 학행으로 이름이 높았던 학자이다. 정유재란(丁酉再亂) 당시 창녕(昌寧) 화왕산성(火旺山城)의 곽재우(郭再祐) 의병진에 참전하였으며, 전란 이후 진보의 문풍을 쇄신하기 위하여 봉람서원(鳳覽書院)을 건립하였다.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여윤(汝允), 호는 어천(漁川).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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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청송에 정착한 영양남씨 입향조. 남계조(南繼曺)[1541~1621]는 경상북도 청송군에 정착한 영양남씨(英陽南氏) 입향조이다. 학행(學行)으로 천거되어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올랐다.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선술(善述), 호는 운강(雲岡). 고조할아버지인 송정(松亭) 남수(南須)[1395~1477]는 고려 말에 울진으로 낙향하여 은둔(隱遁)한 중랑장(中郞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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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청송으로 이주해 온 의병장. 남윤조(南胤曺)[?~1597]는 경상북도 영양군에서 태어났다. 임진왜란 때 의병진에 참여하여 화왕산성에서 전사하였다. 동생 남계조(南繼曺)가 노모와 형 남윤조의 가족들을 데리고 청송으로 이주한 이래로 그의 후손들이 청송에 살게 되었다.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언술(彦述). 고조할아버지 송정(松亭) 남수(南須)[1395~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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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보 출신의 의병.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명원(明遠), 호는 서봉(西峰). 아버지는 상주목사(尙州牧使)를 지낸 신언(申漹), 어머니는 별제(別提)를 지낸 김제(金濟)의 딸 안동김씨(安東金氏)와 참봉(參奉)을 지낸 안택(安宅)의 딸 죽산안씨(竹山安氏), 할아버지는 호군(護軍)을 지낸 신종위(申從渭), 증조할아버지는 부사과(副司果)를 지낸 신권(申眷), 부인은 안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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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보 출신의 의병. 본관은 죽산(竹山). 자는 사반(士胖)·덕응(德應), 호는 둔와(遯窩). 아버지는 제용감판관(濟用監判官)을 지낸 안택(安宅), 어머니는 의인(宜人) 야성정씨(野城鄭氏), 할아버지는 숙릉참봉(淑陵參奉)을 지낸 안사원(安嗣源), 증조할아버지는 부사직(副司直)을 지낸 안종인(安從仁), 부인은 이지영(李之英)의 딸 정부인(貞夫人) 영천이씨(永川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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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에서부터 현재까지의 경상북도 청송 지역의 역사. 청송군에는 청동기 유적인 고인돌이 발견되었기에 일찍부터 사람들이 살았음을 알 수 있다. 삼국시대에는 신라·고구려의 영역이었으며, 이 시기 고분에서 출토되는 토기는 신라 계열이다. 통일신라시대 칠파화현(七巴火縣)은 진보현(眞寶縣), 조람현(助攬顯)은 진안현(眞安縣), 청기현(靑己縣)은 적선현(積善縣), 이화혜현(伊火兮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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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보 출신의 의병. 본관은 원주(原州). 자는 의백(宜伯), 호는 계변(溪邊). 아버지는 강예습독관(講隷習讀官)을 지낸 이영무(李英茂)이다. 형 이응인(李應仁)이 무과 급제 후 판관(判官)을 지냈다. 이응의(李應義)[1569~?]는 경상도 진보현 상리(上里)[지금의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에 거주하였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에 가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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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부터 1598년까지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여 경상북도 청송 지역을 포함한 조선 전역에서 일어난 전쟁. 임진왜란(壬辰倭亂)은 1592년(선조 25)부터 1598년(선조 31)까지 2차에 걸친 일본의 침략으로 일어난 전쟁이다. 1597년의 제2차 침략 전쟁을 따로 정유재란(丁酉再亂)이라고도 한다. 처음 조선과 일본 간의 전쟁으로 시작되었으나 명군(明軍)이 원군으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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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의병.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경망(景望), 호는 지악(芝嶽). 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지낸 조지(趙址), 어머니는 습독(習讀)을 지낸 권회(權恢)의 딸 증(贈) 정부인(貞夫人) 안동권씨(安東權氏)이며, 5형제 중 막내이다. 조동도를 비롯해 형인 조수도(趙守道), 조형도(趙亨道), 조순도(趙純道), 조준도(趙遵道)가 모두 현달하였다. 할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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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청송 출신의 학자.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경직(景直), 호는 신당(新堂), 초명(初名)은 조일도(趙一道). 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지낸 조지(趙址), 어머니는 습독(習讀)을 지낸 권회(權恢)의 딸 증(贈) 정부인(貞夫人) 안동권씨(安東權氏)이며, 5형제 중 맏이다. 동생 조형도(趙亨道), 조순도(趙純道), 조준도(趙遵道), 조동도(趙東道)가 모두 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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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청송에 정착한 학자.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극립(極立), 호는 망운정(望雲亭). 아버지는 부사직(副司直)을 지낸 조정언(趙庭彦), 어머니는 만호(萬戶)를 지낸 이희조(李希祖)의 딸 증(贈) 정부인(貞夫人) 성산이씨(星山李氏), 할아버지는 의금부경력(義禁府經歷)을 지낸 조연(趙淵), 증조할아버지는 진산군수(珍山郡守)를 지낸 조동호(趙銅虎), 부인은 습독(習讀)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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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무신. 조형도(趙亨道)[1567~1637]는 정구 문하에서 학문을 배우고 향시에 급제하였다. 임진왜란 때는 의병으로 참여하여 공을 세웠으며 무과에 급제하였다. 인조반정 때는 궁궐을 호위하여 공을 세우고 보성군수가 되었다. 이괄의 난이 일어나자 임금을 공주까지 호위하였으며, 병자호란 때 청나라와의 화의를 주장하는 의견이 일어나자 분개하였다. 본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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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광덕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청송군 진보면 광덕리에 건립된 청송 송만정(松巒亭)은 조선 후기 학자인 권준(權晙)[1559~?]을 기리기 위하여 1863년(철종 14) 건립된 정자이다. 권준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인(景寅), 호는 송만(松巒)이다.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동하였으며, 군자감판관(軍資監判官)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