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있는 성복동 관할 행정 기관.

[개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를 구성하고 있는 9개 행정동 중 성복동 주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행정 업무를 최 일선에서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다.

[설립목적]

성복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변천]

2003년 3월 31일 행정기구설치조례에 의거, 기존 수지읍의 하부 행정 단위였던 상현동의 분동으로 성복동이 신설되면서 수지출장소의 하부 행정기관으로 성복동사무소가 설치되었다. 이후 2005년 10월 31일에 수지출장소가 수지구청으로 승격됨에 따라 성복동사무소도 수지구청의 하부 행정기관이 되었다. 2007년 8월 29일에는 ‘행정자치부 동사무소 명칭 변경 추진 지침(행정자치부 지방조직발전팀-2445호),에 따라 같은 해 9월 1일 성복동주민센터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2022년 4월 현재 성복동 행정복지센터로 개칭 운영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민등록 등·초본 교부 및 열람, 주민등록 전입신고, 출생 및 사망 신고, 주민등록증 신규 및 재발급, 인감 신고와 인감 증명원 발급, 납세 완납 증명서, 세목별 과세 증명, 국민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 조사 및 관리, 의료 보호 대상자 증명, 모자 가정 증명, 장애인 증명, 민방위대 편성 및 교육, 취학 아동 조사 및 통지서 발부 등과 관련되는 업무를 주로 수행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소규모의 주민 숙원 사업도 해결한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기준 관할 구역은 성복동 전체를 구성하고 있는 총 33개 통이며 관할 면적은 4.94㎢이다. 2016년 4월 30일 현재 관할 인구는 총 12,718세대 37,901명(남자 18,288명, 여자 19,613명)이다. 조직은 동정을 총괄하는 동장 1명 외에 행정민원팀 12명, 복지팀 4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