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3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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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梁山通度寺乾隆五十七年銘神衆圖 |
영어의미역 | Guardian Painting, Tongdo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서화류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83[통도사로 108]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미경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1년 9월 27일 - 양산 통도사 건륭57년명 신중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65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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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양산 통도사 건륭57년명 신중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성격 | 불화 |
제작시기/일시 | 1792년 |
제작지역 | 양산 통도사 |
소장처 | 통도사 |
소장처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83[통도사로 108] |
소유자 | 통도사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통도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신중도.
[형태 및 구성]
화면은 세로 92㎝, 가로 81.5㎝의 크기로, 규모가 작은 편에 속한다. 중심 인물인 천부의 제석천과 천룡부의 동진보살을 중심으로 동자상과 신장상이 둘러싸듯 배치되어 있는 군집도 형식이다.
[특징]
동진보살은 두광을 배경으로 봉의 깃을 꽂은 투구를 쓰고 제석천을 향하여 합장하고 서 있는데, 양팔 위에 가로로 길게 보검을 안고 있다. 제석천은 이를 마주보며 두광을 배경으로 화려한 보관을 쓴 채 합장한 모습으로 서 있다. 두 주인공 모두 얼굴은 둥글고 풍만한 모습으로 당당하며 위엄 있는 모습이다. 주위를 둘러싼 권속들은 머리에 관을 쓴 일궁존자, 월궁존자와 명왕, 그리고 신장 및 동자상들이다. 화면 가장자리의 여백 부분에는 상서로운 구름으로 가득 메워져 있다.
[의의와 평가]
조선 후기 신중도의 유형 중 동진보살과 제석천을 함께 그린 제석천룡탱(帝釋天龍幀)에 속하는 형식이다. 구성이 단순하고 규모가 작은 불화이지만 인물 묘사나 구도가 짜임새 있게 구성되었다. 2001년 9월 27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6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