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02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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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盤汕臺 |
영어음역 | Bansandae Height |
영어의미역 | Bansandae Height |
분야 | 지리/인문 지리,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장현오 |
성격 | 대(臺)|명승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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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에 있는 대(臺).
[건립경위]
반산대는 묵경(黙耕) 유준영(柳準永)과 그의 동생인 유복영(柳福永)과 유해영(柳海永) 삼형제가 유상(遊賞)하던 곳이라고 한다. 유준영이 남긴 시가 다음과 같이 전한다.
“사방의 봉화산에 아침 해 하늘로 떠오르고/ 석양에 푸른 돌은 물 맑은 북천이로다./ 옷섶을 날리며 대에 올라 금회를 노래하는데/ 반산대 위에는 달이 둥글게 떠오르고/ 반산대 아래에는 물이 잔잔하다./ 서쪽으로 지는 달은 나올 때가 있지만/ 물이 흘러 남쪽으로 가면 어느 때에 돌아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