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흘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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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면. 상사면(上沙面) 명칭은 이사면(伊沙面) 위쪽이 되므로 상이사면(上伊沙面)이라 하다가 줄여서 ‘상사면’이라 하였다. 조선시대 중엽까지는 ‘매재골’로 불렸다. 상사면은 『세종실록지리지』[1454년]에 순천부의 3현, 2향, 3소, 10부곡 중 상이사소였고, 『승평지』[1618년]에 18개 면 중 상이사면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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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면. 상사면(上沙面) 명칭은 이사면(伊沙面) 위쪽이 되므로 상이사면(上伊沙面)이라 하다가 줄여서 ‘상사면’이라 하였다. 조선시대 중엽까지는 ‘매재골’로 불렸다. 상사면은 『세종실록지리지』[1454년]에 순천부의 3현, 2향, 3소, 10부곡 중 상이사소였고, 『승평지』[1618년]에 18개 면 중 상이사면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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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흘산리에 있는 우산보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우산보의 아이 울음소리」는 1986년 승주군에서 발행한 『승주향리지』, 2013년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 2018년 한국산업정책연구원이 발행한 『순천 사람들의 삶에 담긴 이야기 설화』-문헌자료편에 수록되어 있다. 순천시 상사면 흘산리 흘산마을에는 우산보가 있다. 어느 해에 흘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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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흘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서원. 이천서원(伊川書院)은 조선 중기의 문신 박세희(朴世熹)[1491~1530]·박증손(朴曾孫)[1496~1573]·박대붕(朴大鵬)[1525~1592] 3인의 유풍(儒風)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박세희는 자가 이회(而晦)이고, 호는 도원재(道源齋)이며, 1514년(중종 9) 별시 문과에 장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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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에 속하는 법정리. 흘산(屹山)의 옛 이름은 ‘멀메’, ‘멀뫼’였다. 옛 말 ‘머흘’을 ‘산 우뚝할 흘(屹)’자로 뜻 옮김 하여 ‘우뚝 솟은 산이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흘산마을 앞 이사천에 우산보(洑)가 있는 데, 홍수 때 자주 무너져 ‘우산’이라는 아이를 희생시켜 보를 완성했다는 설화가 있다. 1789년 『호구총수』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