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이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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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기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전라남도 순천 지역 교육의 역사 순천 지역은 구석기시대 이후 한반도 남부의 중심 고을이었다. 낙안 지역을 포함한 순천 지역에는 마한·가야 유물, 백제계 산성 등 역사 유적, 후백제 김총·박영규의 근거지였던 역사적 사실들이 이를 증명한다. 삼국시대 이후 왕권 강화의 방편으로 유교 이념을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시도가 있었겠지만,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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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이수로 둘러싸인 전라남도 순천시 중심부의 문화적 특색과 의미. 순천 사람들은 예로부터 순천을 ‘소강남(小江南)’이요, 삼산이수(三山二水)의 고장이라고 자부해왔다. 물론 순천 사람들만 순천을 ‘소강남’이라 부른 것은 아니고, 그 명칭이 최근 생긴 것도 아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이미, “산과 물이 기이(奇異)하고 고와 세상에서 소강남이라고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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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생목동(生木洞) 지명은 마을에 수령 수백 년의 당산나무가 있었는데, 고사(枯死) 직전에 주민들의 정성스러운 제사로 소생하여 그때부터 ‘생목’이라 하였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또 산샘의 목에 해당하는 지역인데, 이후 ‘샘목’이 변하여 ‘생목’이 되었다는 설도 전한다. 치매바위는 치마처럼 생겼다는 데에서 명칭이 유래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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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생목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 목표는 “생명을 존중하며 사회에 공헌하는 창의적인 민주시민 육성”'이며, 교훈은 “정직하고 부지런하자”이다. 순천이수중학교는 1971년 중학교 평준화 정책으로 순천중학교가 폐교되는 대신 1971년 1월 25일 설립 인가를 받고, 1971년 3월 5일 개교하여 2019년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71년 10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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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씨름장. 팔마씨름장은 순천시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학교 선수와 순천시 생활체육 씨름 동호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순천팔마종합경기장 내에 2010년 건립하였다. 팔마씨름장은 부지면적 1,142㎡, 건축면적 470㎡에 경기장 면적은 411㎡이며, 사업비 3억 5000만 원을 들여 2010년에 건립하였다. 수용인원은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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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연향동에 있는 실외 야구경기장. 팔마야구장은 순천시에서 시민들의 야구 열기에 비하여 부족한 야구 인프라를 구축하여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 야구선수 육성, 전지훈련팀 유치 등을 위하여 2017년에 건립한 야구장이다. 2017년 7월 1차 준공한 순천 야구장은 현재 ‘팔마야구장’으로 불리고 있다. 순천시는 꾸준히 야구장 시설 보완하면서 전국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