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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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全義李氏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문수진 |
[정의]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과 대장동에 살던 성씨.
[유래]
분당구 구미동 골안에 처음으로 정착하여 집성촌을 형성하고 넘말에도 분가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 병조참판 이세선(李世選)의 3남 첨지 이하조(李夏肇)[1707~?]와 이세선의 장증손 도정 이방협(李邦協)의 4남 곡성현령 이윤명(李潤明)[1736~1179]과 이세선의 동생 이세연(李世延)의 손자 이의집(李義集)의 아들 청백리 이방좌(李邦佐) 등 4형제가 이주해 와서 살아 그 후손들이 집성촌을 형성하였다. 후손이 번족하고 출사하여 문맥(門脈)을 이어왔으나 분당지구 개발로 마을이 없어지게 되어 후손이 각지로 이거하였다. 수정구 수진동의 이상윤(李相胤)[1915년생]은 이윤명의 6대손이고, 궁내동으로 이거한 이상칠(李相七)[1921년생]은 이하조의 10대손이다.
[세거지]
분당구 대장동의 태릉은 평간공 금성군 이예장(李禮長)[1406~1456]의 사패지(賜牌地 : 나라에서 하사한 토지)로서 후손이 세거하였다.
[인물]
이예장의 장남 이세보(李世珤)는 원주목사, 차남 이시보(李時珤)[1433~1502]는 장례원 판결사를 역임하였다. 후손이 계속 현달하여 가문이 세상에 빛났다. 대장동의 이상흠(李相欽)은 이예장의 19대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