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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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容圭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승갑 |
[정의]
1948년에서 1952년까지 돌마면사무소 면장을 역임한 인물
[활동사항]
1906년에 돌마면은 여수동, 하탑리, 상탑리, 이매동, 분당리, 수내촌 등 15개 동리를 관할하였다. 일제 강점기인 1929년 이매리에 돌마면사무소가 신축하였고 이갑규에 이어 1930년에는 이택규가 돌마면장에 임명되어 행정을 관장하였다. 1930년대 면장은 관제 자치기구를 육성하여 매판적 동맹자를 구축하는 한편 혁명적 농민운동을 저지하여 농민 대중을 일제 체제에 포섭하려는 농촌 통제책에 주력할 수밖에 없었다. 해방 후 1948년에 돌마면장을 역임한 이용규는 1952년 지방의회 의원선거가 진행되어 면의원을 선출하는 일도 관여하였다. 이 당시 성남지역의 4개 지역 면장은 돌마에 이용규, 대왕에 김순영, 낙생에 임제빈, 중부에 박천복이었다. 돌마면사무소는 30여 년 동안 이매리에 있었으나 1959년 현재의 이매동 96번지인 이매동사무소로 이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