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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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城南盆唐龍仁水枝來日新聞 |
이칭/별칭 | 내일신문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8[탄천상로 16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복수 |
성격 | 지역 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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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인 | 장명국 |
발행인 | 장명국 |
판형 | 타블로이드 |
창간연도/일시 | 1994년 12월 15일 |
총호수 | 790호(2009.8.1) |
발행처 | ㈜내일신문사 |
발행처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8[탄천상로 164] |
[정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 지역에서 발행되고 있는 지역 주간 신문.
[개설]
『성남분당용인수지 내일신문』은 전국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주간지인 『내일신문』의 콘텐츠와 성남·용인 지역의 소식을 담아 발행하는 지역지이다.
[창간경위]
전국지 『내일신문』은 1993년 6월 21일 주간 내일신문사를 설립하고, 1993년 10월 9일 창간호를 발간하였다. 1994년 12월 15일부터는 지역판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성남분당 내일신문』이 발행되었다.
[형태]
매주 목요일 발행·배포되며, 타블로이드 판형(364㎜×257㎜)으로 제작되어 성남 및 용인 지역에 무가지로 배포되고 있다. 면수는 시기에 따라 유기적으로 변동되며 2009년 현재 전면 칼라 인쇄로 60~90면 내외로 발행하고 있다.
[구성/내용]
섹션은 지역소식, 기획·특집, 생활, 문화, 교육, 건강, 경기 소식, 내일 마당 등으로 구성되며, 주로 여성이 관심을 갖는 생활, 교육, 문화, 건강 등의 비중이 높다.
[변천과 현황]
현재 『성남분당용인수지 내일신문』은 ㈜내일신문사의 수도권 2본부(본부장 박진범)가 중심이 되어 성남 분당 지역에서 매주 발행하고 있는 신문이다. 따라서 중앙지 『내일신문』의 연혁 및 현황은 바로 『성남분당용인수지 내일신문』의 연혁이고 현황이라 할 수 있다.
『내일신문』은 1994년 12월 15일부터 지역판을 발간하기 시작한 이래, 1995년 1월 15일 노동 뉴스판 발간, 3월 1일 여성판 발간 및 여성 문화 센터 발족, 1996년 4월 17일 ㈜내일정보통신 설립, 1996년 9월 25일 ㈜디자인내일로 상호 변경, 1997년 8월 8일 사단법인 청소년을 위한 내일여성센터 인가, 12월 19일 평생 독자 운동 시작, 1998년 7월 29일 ㈜디자인 내일 인쇄소 등록 등 사세를 계속 확장해 나갔다.
또한 2000년 3월 1일에는 상호를 주간 내일신문에서 ㈜내일신문으로 변경하였으며, 6월 28일에는 사옥을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2가로 이전하였다. 같은 해 9월 20일에는 일간지 『내일신문』으로 문화관광부 등록을 필하였으며, 10월 9일 정치 경제 전문 일간지 『내일신문』을 창간하였다. 11월 8일에는 시사 여성 주간지 『미즈엔』을 창간하기도 하였다.
『내일신문』은 보수와 진보를 넘어 내 일을 하며 내일을 지향하는 종합 정보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내일신문』은 자발적 영업 사원 제도를 통하여 1,300여명의 평생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경영과 소유와 노동의 통일이라는 시스템을 정착시켜 1,900여명의 소액 주주와 120여명의 임직원이 전체 주식의 60%를 보유하고 있는 사원 주주회사로서 벤처형 자주 관리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지역과 중앙, 남성과 여성의 통일이라는 시스템 정착을 위하여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지역 내일신문을 매주 발행하고 있으며, 유관 기관인 사단법인 청소년을 위한 내일여성센터는 청소년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1990년대 말 분당구 구미동과 경계를 이룬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대규모의 택지 개발이 진행되면서 제호를 『분당·수지·죽전 내일신문』으로 변경하여 발행하다가 732호(2008.5.25)부터 제호를 『성남분당용인수지 내일신문』로 변경하여 발행하고 있다. 인터넷 신문으로 구독 가능하며, 인쇄물과 같은 형태인 e카탈로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