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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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坪洞甕器-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산2-12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충배 |
성격 | 가마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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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물 건립시기/일시 | 조선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산2-12 |
[정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있는 조선시대 옹기 가마 터.
[개설]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수십 명의 일꾼들이 옹기를 굽던 곳으로 '동이점'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뚜렷한 가마터 흔적은 보이지 않지만 곳곳에서 옹기 파편 등이 확인되었다.
[위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의 판교인터체인지와 독점마을의 뒤편 구릉 일대에 있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성남시에서 부분적이고 산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던 문화재 조사 결과를 종합·정리하여 향후 국토 이용 계획과 도시 계획을 수립하고, 각종 산업 시설 및 택지 개발, 사회 간접 시설 확충 등 개발 사업으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목적으로 2001년 토지박물관에서 수행한 지표 조사에서 확인되었다. 채집유물은 조선 후기 옹기류의 도자기와 자기 조각 등이다.
[현황]
옹기가마터가 있던 삼평동 산2-12번지 일대는 판교신도시로 개발되면서 현재는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의의와 평가]
성남시 삼평동 일대의 조선시대 후기 옹기가마의 양상을 구명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이로써 성남 지역의 미술사 및 생활사 연구에 귀중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