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히로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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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일제의 침략에 저항하여 결성되었던 13도 창의군과 경기도 남양주에서의 의병 활동. 13도 창의군은 일본의 침탈에 저항하는 전국적인 저항 세력이었다. 서울로 진격하여 을사조약과 정미조약의 파기를 시도하였으나 좌절되고 말았다. 오늘날의 경기도 남양주 지역은 13도 창의군의 주 무대 가운데 한 곳이었고, 서울로의 진공 작전이 실패한 뒤에도 여러 부대들이 활동하면서 저항하였던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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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진태(兪鎭台)[1880~?]의 아내 김신경은 1919년 조직된 멕시코 대한부인회 애국동맹단의 단장을 역임하였다. 손자로는 윌리엄 유, 엔리케 유, 유영윤 등이 있고, 증손녀로는 2003년 멕시코 연방 하원에 진출한 노라 엘레나 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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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묘가 있는 개항기 관료이자 친일반민족행위자. 이재완(李載完)[1855~1922]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순칠(舜七), 호는 석호(石湖)이다. 아버지는 이신응(李愼應)이고,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의 형인 흥완군(興完君) 이정응(李晸應)의 양자로 입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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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지역에 조성된 조선 왕실의 안식처. 경기도 남양주시에는 조선 시대 왕릉을 비롯하여 수많은 왕실의 능묘가 조성되어 있다. 도성인 한양과의 지리적 접근성이 좋고, 또한 수려한 자연 경관도 한몫하였을 것이다. 남양주시에는 조선 왕조의 왕실 구성원들이 잠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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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홍재설(洪在卨)[1873~1939]은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인 양주군 건천면 독정 출신이며, 홍재설의 아들 홍종욱(洪鍾煜), 홍종엽(洪鍾熀)은 1919년 3월 경기도 용인군 포곡면[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서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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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홍재칠(洪在七)은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에 해당하는 양주군 건천면 독정 출신으로 독립운동 단체인 동우회에서 활동하였고, 1907년 7월 고종 양위 반대 운동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