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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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에 있는 조선 시대 산성. 마진산성(馬鎭山城)은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해발 81m의 독립된 구릉에 있는 산봉형 산성이다. 마진산성이 있는 지역은 삼국 시대 이후 한강 유역을 둘러싸고 치열한 충돌이 벌어진 곳이다. 두물머리에서 나뉘어 북한강으로 연결되는 초입에 해당하는 구릉에 있다는 점에서 마진산성은 강원도 춘천 방면에서 한강 하류로 연결되는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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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에 있는 조선 시대 산성. 마진산성(馬鎭山城)은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해발 81m의 독립된 구릉에 있는 산봉형 산성이다. 마진산성이 있는 지역은 삼국 시대 이후 한강 유역을 둘러싸고 치열한 충돌이 벌어진 곳이다. 두물머리에서 나뉘어 북한강으로 연결되는 초입에 해당하는 구릉에 있다는 점에서 마진산성은 강원도 춘천 방면에서 한강 하류로 연결되는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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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무신. 변응성(邊應星)[1552~1616]의 본관은 원주(原州)이며, 자는 기중(機仲)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원양군(原陽君) 변사겸(邊士謙)이고, 할아버지는 중추부경력 변계윤(邊季胤)이다. 아버지는 공조판서 변협(邊恊)이고, 어머니는 최유선(崔有善)의 딸 화순 최씨(和順 崔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여산 송씨(礪山 宋氏)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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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무신. 변협(邊協)[1528~1590]의 본관은 원주(原州)이며, 자는 화중(和中)·자인(子寅), 호는 남호(南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첨절제사 변환(邊亻+奐)이고, 할아버지는 원양군(原陽君) 변사겸(邊士謙)이다. 아버지는 중추부경력 변계윤(邊季胤)이며, 어머니는 참판 최자반(崔子泮)의 딸 최씨(崔氏)이다. 부인은 최유선(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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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촌리(松村里)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 서쪽으로 시우리, 남쪽으로 진중리, 북쪽으로 삼봉리와 접하고 있고, 동쪽으로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와 한강을 사이에 두고 있다. 송촌리는 송촌1리와 송촌2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 마을로는 송신, 두촌, 점마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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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북한강 변에 있었던 나루터. 용진나루터[龍津渡址]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조안과 양평의 양수리 사이의 북한강 변에 있었던 나루터 문화 유적이다. 용진나루터는 전근대 시기 양주에서 경상북도로 이동하는 수상 교통의 요충지였다. 현재는 양수대교와 경의중앙선이 과거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용진나루터의 북한강을 ‘용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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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부터 1598년까지 2차에 걸쳐 일본이 조선을 침입하여 경기도 남양주 지역을 포함한 조선 전역에서 일어난 전쟁. 1592년 4월 일본이 조선을 침략한 이래 조선은 연전연패를 거듭하였으나, 1593년 1월 이후로 명과의 연합 작전을 통해 일본군에 공세를 취할 수 있었다. 1593년 4월 일본군이 동래도호부(東萊都護府) 일대에 후퇴하기 전까지 조선 조정에서는 도성(都城)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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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 조선 왕조 개국기부터 1863년까지 경기도 남양주시의 역사. 지금의 남양주 지역은 조선 왕조의 건국과 더불어 역사적 정체성이 확립되기 시작했다. 왕조의 수도인 도성이 한양에 세워지면서 남양주의 행정 구획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시설들이 설정되었다. 남양주의 일부 지역에 도성이 설치되어 행정 단위의 재정비와 관방 및 교통의 재구축이 이루어지면서 오늘날 남양주시의 외형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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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진중리(鎭中里)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서쪽으로 도곡리, 남쪽으로 조안리, 북쪽으로 송촌리 및 시우리와 접하고 있고, 동쪽으로 양평군 양서면 양서리와 한강을 사이에 두고 경계를 맞대고 있다. 행정리로 진중1리, 진중2리가 있고 자연 마을로 중리, 마진, 조곡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