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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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년부터 1392년까지 현재 경기도 남양주시 일대에 해당하는 풍양현의 내력. 현재의 경기도 남양주시 지역은 고려 시대 풍양현(豊壤縣) 일대에 해당한다. 『세종실록(世宗實錄)』 지리지에 따르면 풍양궁 터가 곧 풍양현의 옛 읍치라고 기록되어 있으므로, 풍양궁지가 소재한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일원이 고려 시대 현의 중심지였다고 할 수 있다. 해당 지역은 본래 고구려의 골의노현(骨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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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팔현리에 있는 고개. 과라리고개는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팔현리와 수동면 수산리를 연결하는 높이 440m의 고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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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평구도 소속의 역. 구곡역(仇谷驛)은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리 지역 천마산 인근에 있었으며, 조선 시대 경기도 양주목 관할의 육로 교통로를 담당한 평구도 소속의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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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에 있는 조선 세조와 정희왕후의 능. 남양주 광릉(南楊州光陵)은 조선 제7대 세조(世祖)[1417~1468]와 정희왕후(貞熹王后) 파평 윤씨(坡平 尹氏)[1418~1483]의 능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에 있다. 남양주 광릉은 1970년 5월 26일 사적 제197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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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에 있는 조선 전기 봉수대. 대이산봉수대(大伊山烽燧臺)는 조선 시대의 봉수대로, 경기 동북부와 한양을 연결하는 곳에 건립되었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에 있으며 ‘한이산봉수대(汗伊山烽燧)’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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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에 있는 조선 전기 봉수대. 대이산봉수대(大伊山烽燧臺)는 조선 시대의 봉수대로, 경기 동북부와 한양을 연결하는 곳에 건립되었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에 있으며 ‘한이산봉수대(汗伊山烽燧)’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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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지역에 있었던 조선 후기 지방 행정구역. 독음면(禿音面)은 조선 후기에 남양주의 행정 명칭으로 나타난다. 1530년 간행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등장하지 않으며, 1760년 간행된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새롭게 편제되어 있으며. 1864년에 간행된 『대동지지(大東地志)』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여지도서』에서 남양주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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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곡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평구도 소속의 역. 쌍수역(雙樹驛)은 남양주시 진접읍 내곡리 왕숙천 인근에 있었던 조선 시대 경기도 양주의 육로 교통로를 담당한 기관이다. 조선 시대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 지역의 역제는 고려 시대의 제도에 유래를 두고 있다. 쌍수역은 고려 시대에는 평구도에 소속된 30개 속역 가운데 하나로 광주목에 위치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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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일원에 있었던 조선 시대 및 개항기의 행정 구역. 와공면은 조선 시대에 경기도 양주군에 있었던 행정 구역 중 하나로, 현재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도곡리·월문리·율석리 일대이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따르면 읍치로부터 남쪽으로 가까운 곳은 50리, 먼 곳은 70리 거리에 해당했으며, 원호(元戶)는 431호, 남자는 904명, 여자는 1,233명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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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경기도 남양주 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서술한 책. 조선 시대의 지리지(地理志)는 조선 시대사에서 사회사, 경제사, 군사사, 군제사 등에서 매우 긴요한 자료이다. 지리지는 조선 전역의 정합적(整合的)인 통치를 위해 지세(地勢), 교통, 토산(土産), 인물 등에 관한 정보를 종합하여 체계화하였다. 이러한 인문·지리 정보의 집적화·체계화는 현대에 와서 지리지를 제작할 당시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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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수동면 일원에 있었던 조선 시대 및 개항기의 지방 행정구역. 진벌면(榛伐面)은 조선 시대 및 개항기 경기도 양주(楊州) 내에 있었던 행정구역 중 하나로, 현재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수산리·진접읍 금곡리·부평리·진벌리·팔야리 일대에 해당하는 영역을 관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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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에 있었던 조선 시대 평구도 소속의 역. 평구역(平丘驛)은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에 있었던 조선 시대 경기도 양주의 육로 교통로를 담당한 기관이다. 조선 시대 경기도의 역제는 고려 시대의 제도에 유래를 두었다. 고려 시대에 조성된 평구역은 세조 대에 역제를 41개 역도, 543개 속역 체제로 개편할 때 경기도 양주목에 위치하는 평구도의 역으로 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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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일원에 있었던 고려 시대 및 조선 시대 지방 행정구역. 풍양(豊壤) 지역은 본래 고구려의 골의노현(骨衣奴縣)이었고, 신라 경덕왕 때 황양(荒壤)으로 이름을 고쳐 한양군(漢陽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고려 초에 비로소 풍양현(豊壤縣)이 되었다. 1018년(고려 현종 9) 양주(楊州)에 내속하였다가, 후에 포주(抱州)의 영현이 되었다. 조선 초에는 농양현(農壤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