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에 있는 일반산업단지.

[변천]

2005년 2월 2일 한양방의료연구단지 특구로 지정되었다. 2007년 1월 지방산업단지 명칭을 ‘한양방의료연구단지’에서 ‘종합의료연구단지’로 변경하였다. 2008년 3월 산업단지 지정 및 개발계획이 승인되었다. 2008년 12월 12일 산업단지개발 실시계획이 승인·고시되었다. 2009년 4월 16일 산업단지 조성 공사가 착공되었다. 2013년 9월 한방의료연구단지 특구가 해제되었다. 2013년 12월 산업단지 명칭이 ‘종합의료연구단지’에서 ‘제4일반산업단지’로 변경되었다. 2014년 익산 제4일반산업단지가 준공되었다.

[구성]

익산 제4일반산업단지 규모는 50만 1465㎡이다. 익산 제4일반산업단지는 산업시설구역과 지원시설, 공공시설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산업 시설에는 2019년 6월 기준으로 8개 업체가 입주하여 있다. 지원 시설로는 소방방제센터와 스마트융합기술센터가 있고 공공 시설로는 저류지와 공원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황]

2019년 6월 기준으로 익산 제4일반산업단지에는 8개 업체가 입주하여 있다. 하림식품이 신규 투자를 하여, 공장 신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림식품은 약 11만 5702㎡[3만 5000평]의 공장 부지에 하림종합식품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2018년 2월 27일에 기공식을 열고, 2020년부터 단계적 완공과 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하림종합식품단지에는 3개의 식품 가공 공장과 물류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익산 제4일반산업단지 입주 업체들의 업종을 보면 식품 관련 업종이 가장 많고 화장품, 방역 장비, 항공용 무선기기, 진공 비닐 필름 생산업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