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있는 중소형 디지털 방송 장비 제조업체.

[설립목적]

(주)리버스톤미디어는 중소형 디지털 방송 솔루션과 시스템 및 비디오 네트워크, 디지털 미디어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9년 5월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의 오피스텔에서 창업하고 개발 및 영업 활동을 하다가 사업 확장을 위해 광명시범공단 241호로 이전하였다. 2013년 5월 28일 같은 건물 243-2호로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요 사업으로는 첫째, 중소형 디지털 방송 솔루션과 시스템을 공급하는 것으로 KBS, MBC, SBS, EBS 등 디지털 지상파 방송을 수신하거나 유료 케이블 방송과 위성 방송을 수신하여 여러 대의 디지털 TV에 송출하는 MATV시스템 또는 그러한 방송을 녹화하여 재생하는 재전송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 다수의 디지털 TV에서 자체 제작한 영상이나 프로그램을 송출하며 구성원 또는 제한된 시청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수신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터넷을 이용한 원격지 사무실에 대한 방송, 인터넷과 위성을 이용한 동시 이중화 방송, PC가 아닌 디지털TV의 정규 채널에서 인터넷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둘째, 비디오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TV나 핸드폰, PC 등의 디스플레이 매체, 전송 방법, 전송 장치의 특성에 따라 각각의 비디오를 가장 효율적으로 보내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시스템에 맞게 변경하고 변조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셋째, 디지털 미디어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디지털 디스플레이들, 서로 다르게 채택된 방식들, 기술과 필요에 따라 분화된 기능들을 보완하며 연동할 수 있도록 컨버터, 어댑터, 젠더, 케이블 모듈, 카드 등을 제공한다.

[활동사항]

2009년 5월 창업과 동시에 서울특별시 중랑구의 모 중학교에 처음으로 제품을 납품하여 지금껏 호평을 받고 있으며 2009년 12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서울특별시 중랑구 관내 6개 중·고등학교에 제품을 추가로 설치하였고, 현재 국가 조달 시스템인 나라장터에 조달 품목으로 등록하기 위해 실사를 준비하고 있다. 조달 등록이 완료되는 시점부터 본격적인 영업 활동이 활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황]

임직원은 총 6명이며, 개발부, 관리부, 기술부, 영업부 등의 4개 부서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생산 제품이 중소형 멀티미디어 전문 방송 장비이기 때문에 초·중·고 학교 방송실 및 공공기관, 대형 빌딩, 아파트, 모텔·호텔 , 대형 교회 등이 주요 고객이다. 2010년 멀티미디어 관련 특허 신청이 완료되어 본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통해 시장에서 지명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자 하며, 기술력과 제품의 탁월한 성능을 기반으로 중소형 디지털 방송 시장의 선두 주자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주)리버스톤미디어는 아날로그 방송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디지털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기술력으로 중소형 디지털 방송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