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있는 온도 측정 관련 제품 제조업체.

[주요사업과 업무]

해동사는 산업안전기사자격증, 전기기사자격증 등 1급 자격증만 5개를 보유한 전기공학도인 현 대표 박영규가 1980년대 당시 금성전자에서 근무를 하다가 설립했다. 열원(熱源)이 있는 곳엔 반드시 있어야 할 온도 측정에 관련된 제품과 소재에 주력 해 오고 있는 특수 업종의 회사이다. 주요 생산 및 취급 품목은 보상도선[T/CEXTENSION TIRE]과 특수 전선이다.

[활동사항]

주로 가까운 일본에서 수입을 해서 쓰던 제품을 국제 다변화 품목 규제로 수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인 1987년 국산화 제작에 성공을 거두었다. 1996년에는 열전대[THERMOCOUPLE T/C]까지 개발하여 산업체에의 숨길을 트는 커다란 역할을 해냈다. 2000년에는 한국 표준 규격인 KS 표시 인증[KSC 1609] ISO 9002 인증을 획득하여 품질 면에서도 인정받고 가격 단가도 낮아 빠르고 쉽게 공급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게 되었다.

[현황]

40명의 직원이 수 백 가지의 소량 다품종의 품목을 생산해 내면서 연간 51억 원의 매출을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 주요 거래처는 화력발전소, 열병합발전소, 포스코, 정류공장, 화학공장, 삼성코닝, 탐정 LCD라인, 소각장 등이다. 본사는 광명에 있고 포천공장에서 제품 생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