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황산리에 있는 풍물 단체.

[설립목적]

고수면 마당바우농악단은 고창군 고수면에 위치한 고수농협 농가주부모임이 농가 주부들의 취미 활동을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1993년 고수면 농가주부농악단으로 시작되었으며 2001년 제3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를 계기로 고수면 마당바우농악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매년 보름굿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공연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1년 제3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고창의 소리’를 공연하였다. 2002년 제2회 고창농악경연대회 장려상, 2003년 제3회 고창농악경연대회 최우수상을, 2004년 제4회 고창농악경연대회 우수상을, 2005년 제5회 고창농악경연대회 대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그리고 2005년 제24회 전북 시·군농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2006년 제6회 고창농악경연대회 우수상을, 2008년 제7회 고창농악경연대회 대상을, 2009년 제8회 고창농악경연대회 우수상과 응원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현황]

2009년 현재 단장 1명, 부단장 2명, 총무 1명, 단원 4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수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꾸준히 농악 교육을 받으면서 연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