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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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命夏 |
이칭/별칭 | 이계윤(李桂允)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전우용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옛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 관촌리] 출신의 일제강점기 의병이자 독립운동가.
[가계]
본명은 이명하(李命夏), 별명은 이계윤(李桂允)이며, 본관과 성장 과정은 알 수 없다. 1878년 1월 23일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 관촌리에서 출생하여 1921년 3월 3일에 사망하였다.
[활동 사항]
1907년 2월 정미의병 부대에 참여하였으며, 3.1운동 뒤인 1919년 10월 만주로 건너가 독립군이 되었다. 청산리 독립 전쟁 때에는 삼도구(三道溝) 독립군 제3지대원으로 일본군과 혈투를 벌였으며, 1921년 초 일본인 가와노[河野], 오카무라[岡村], 후나카이[船掛] 등을 사살하였다. 그 해 3월 2일 삼도만(三道灣)의 한 중국인 집에 숨어 있다가 추적해 온 일본 경찰 30여 명에게 발견되어 동지들과 함께 순사(殉死)하였다.
[상훈과 추모]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