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1684
한자 慶尙北道廳 廳舍
분야 생활·민속/생활
유형 유적/건물
지역 대구광역시 북구 연암로 40[산격동 1445-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고소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65년연표보기 - 경상북도청 청사 건립
이전 시기/일시 2022년 - 경상북도청 청사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1445-3에서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1155로 이전
원소재지 경상북도청[현 대구광역시청 별관] - 대구광역시 북구 연암로 40[산격동 1445-3]지도보기
성격 공공 업무 시설
양식 철근 콘크리트조
소유자 대구광역시

[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옛 경상북도 청사.

[개설]

경상북도청 청사는 일제강점기에 현재 대구광역시 중구 포청동에 있는 경상감영공원선화당 건물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1966년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으로 이전하였다. 1965년 건립된 경상북도청 청사 건물은 대구 건축 1세대로 알려진 정경운의 설계로 만들어졌다. 2016년까지 경상북도청의 청사로 사용되었으며, 그 후 대구광역시청 별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위치]

경상북도청 청사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1445-3에 있다. 서쪽으로 약 350m 거리에 신천이 흐르고 있다. 동쪽으로 약 1㎞ 거리에 경북대학교 대구 캠퍼스가 있다.

[변천]

1965년 건립된 경상북도청 청사는 2022년 현재까지도 대구광역시청 별관으로서 공공 업무 시설로 사용되고 있다. 건축물 대장을 통하여 2005년과 2008년 일부 사무실이 증축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외관은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형태]

경상북도청 청사는 철근 콘크리트조 4층 건물이며,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외관은 벽면이 수직 분할되도록 일정한 간격을 두고 기둥이 배열되었다. 각 층마다 긴 처마를 두었고, 주 출입구에 캐노피가 설치되었다. 캐노피 내부 공간에 개방된 정형적 공간이 있고, 각 실과 복도 사이에 설치된 경량형 칸막이들은 선진적 디자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황]

2016년 2월 경상북도 청사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1155로 이전하면서,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경상북도청 청사는 대구광역시청 별관인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大邱廣域市廳別館)로 이용하기로 결정되었다. 2021년 현재 경상북도와 관련된 기관은 경상북도 남부건설사업소 정도만 남아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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