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시대부터 통일신라까지의 대구광역시 지역의 역사. 한반도 중남부 지방에서 삼한시대는 위만조선의 멸망[기원전 108년]에서부터 이야기할 수 있다. 위만조선의 멸망을 전후하여 다수의 유이민이 남하하였고, 진한(辰韓)의 성립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낙동강 이서 지역에서는 변진(弁辰) 혹은 변한(弁韓)이 성립하였다. 3세기 중엽의 모습을 전하는 『삼국지』 동이전에 의하면, 진한·변한은 각...
개항기 대구 출신의 의병. 김성륙(金成六)[?~1908]은 1863년경 대구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일제에 의하여 군대가 강제 해산되자 의병을 일으켜 싸우다가 순국하였다....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 경상감영공원 안에 있는 조선시대의 관아. 선화당(宣化堂)은 조선시대 각 도에 설치되어 관찰사가 사무를 보던 감영(監營)의 중심 건물이다. 선화당은 ‘임금의 덕을 베풂으로써 백성을 교화하는 건물’임을 뜻한다. 현존하는 선화당은 대구의 경상감영 선화당을 비롯하여 강원도 원주시의 강원감영 선화당, 충청남도 공주시의 충청감영 선화당 등이 있다....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의 역사와 문화. 1. 신석기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