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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3475
한자 -
영어공식명칭 iM Bank
이칭/별칭 대구은행,DGB대구은행,아이엠뱅크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310[수성동2가 118]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노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67년 10월 7일연표보기 - 대구은행 설립
이전 시기/일시 1970년 8월 15일 - 대구은행 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 38에서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 20-3으로 이전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72년 5월 - 대구은행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 상장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72년 8월 - 대구은행 서울 지점 개점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79년 10월 - 대구은행 뉴욕 사무소 개소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3년 - 대구은행 온라인망 전 점포로 확대
이전 시기/일시 1985년 5월 23일 - 대구은행 중구 남일동 20-3에서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310[수성동2가 118]로 본점 신축 이전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0년 - 대구은행 울산과 부산에 영업점 개점
개칭 시기/일시 2006년 - 대구은행에서 DGB대구은행으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2024년 6월 5일 - DGB대구은행에서 iM뱅크로 개칭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1년 5월 17일 - DGB대구은행 DGB금융지주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2년 - DGB대구은행 중국 상하이점 개점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5년 - DGB대구은행 반월공단 지점 개점
최초 설립지 대구은행 - 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 38 지도보기
주소 변경 이력 대구은행 -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 20-3 지도보기
주소 변경 이력 대구은행 -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310[수성동2가 118]
현 소재지 iM뱅크 본점 -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310[수성동2가 118]지도보기
성격 금융기관
설립자 대구상공의소 상공인
전화 1566-5050
홈페이지 https://www.dgb.co.kr

[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2가에 있는 금융 기관.

[개설]

1967년 1월 17일 박정희 대통령은 연두교서에서 “지역적 자본을 집대성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내자(內資) 동원의 극대화를 위하여 지방은행의 설치를 검토·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일주일 후인 1월 23일 대구상공회의소를 주축으로 대구 지역 경제인 43명이 만났다. 이후 대구 지역 경제인들은 ‘대구은행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여상원과 메리야스업 대표 김준성, 기계업 대표 오일룡 등 대구 지역의 각 업종을 대표하는 15인의 발기인을 선출하였다.

1967년 2월18일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여 정관을 확정하고 대구은행 설립 내인가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1967년 3월 24일 금융통화운영위원회[현 금융통화위원회]로부터 대구은행 설립 내인가를 얻었다. 그러나 은행 설립은 주식공모의 부진과 주금납입의 저조로 개점일은 여섯 차례나 연기되었다. 자본금 또한 당초 계획보다 축소되었고, 1967년 9월 19일이 되어서야 주금납입이 완료되었다. 1967년 9월 26일 열린 창립 주주총회를 통하여 은행장 김준성, 전무이사 남옥현, 상무이사 김현기, 이사 오일룡·김석문, 상임감사 권승호가 선출되었다.

1967년 10월 7일 10개 지방은행 중 가장 먼저 대구은행이 문을 열었으며 6인의 임원과 37명의 직원이 업무를 시작하였다. 대구은행은 설립 당시 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 38에 있던 대구상공회의소 건물 1층을 임대하여 개점하였다. 개점 당시 박정희 대통령을 대신하여 김용환 재무부[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하여 박정희 대통령의 명의로 대구은행 제1호 정기예금을 가입하였다.

[변천]

1967년 10월 7일 전국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설립된 대구은행은 1억 5000만 원의 자본금으로 시작하여 1978년에는 90억 원으로 늘어나 창립 후 10년 만에 60배나 신장하였다. 1970년 8월 15일 남일동본점을 완공하여 중구 동문동 38에서 중구 남일동 20-3으로 이전하였다. 1972년 5월에는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고, 1972년 8월에는 서울지점을 개점하여 서울 지역으로 진출하였다. 1979년 10월에 뉴욕에 첫 해외 사무소를 열었다. 1979년 12월 서울지점과 본점 영업부 간의 온라인 업무를 시작하여, 1983년 온라인망을 전 점포로 확대하였다.

인원 충원 및 기구의 확대로 남일동본점이 포화 상태에 이르러 1985년 5월 23일 중구 남일동 20-3에서 수성구 수성동2가 118로 본점을 신축 이전하였다. 수성동본점은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대구도시철도 2호선 역사의 명칭도 대구은행역이며, 네거리 또한 대구은행 네거리로 불린다. 1990년에는 울산과 부산에 영업점을 개점하여 경상남도과 부산 지역으로 영업망을 확대하였다. 2006년 1월에는 지방은행 최초로 총자산 20조 원을 돌파하였다.

대구은행은 2006년 대구·경상북도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새로운 환경에 맞춰 글로벌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하여 ‘Daegu Gyeongbuk Bank(대구 경북 뱅크)’의 약자인 DGB를 붙여 ‘대구은행’에서 ‘DGB대구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11년 5월17일 지방은행 중 두 번째로 금융지주회사인 DGB금융지주를 설립하고 DGB대구은행은 자회사로 편입하였다. 2012년 12월 중국 상하이점을 개점하였고, 2015년 반월공단지점을 개점하며 경기도 지역으로 진출하였다.

2024년 6월 5일 사명을 iM뱅크로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IM뱅크는 예금 및 적금, 유가증권 또는 채무증서 발행 등으로 조달한 자금을 대출하는 업무와 내·외국환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부수 업무는 은행 업무를 영위하는 데 수반되는 업무로 지급보증, 어음인수, 상호부금, 유가증권 투자, 환매조건부채권 매매, 유가증권 인수·매출, 유가증권 모집 또는 주선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21년 12월 기준 iM뱅크의 영업점 현황은 대구광역시 155개, 경상북도 66개, 서울특별시 3개, 경기도 4개, 부산광역시 5개, 울산광역시 2개, 경상남도 3개, 인천광역시 1개, 대전광역시 1개, 중국 상하이 1개, 베트남 호치민 등 총 242개의 영업점이 분포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iM뱅크는 비금융권으로 방치되어 왔던 지역민에게 문호를 개방하여 금융기관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였다. 또한 변두리 점포망은 지역의 영세 유휴자금을 흡수하여 영세 상공인에게 산업자금으로 제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고, 지역 자본에 의한 지역개발을 촉진할 수 있는 독자적인 금융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4.06.17 현행화 명칭 변경 내용 추가(DGB대구은행 → 아이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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