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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헌유고병낙암집』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81484
한자 尙武軒遺稿幷洛庵集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전적
지역 대구광역시 달성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한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1842년연표보기 - 『상무헌유고병낙암집』 간행
성격 고도서|시문집
저자 허득량(許得良)|허복량(許復良)
간행자 허석화(許錫華)
권책 2권 1책
행자 10행 16자
규격 26.8㎝[세로]|18.8㎝[가로]
어미 상하향 이엽 화문 어미(上下向二葉花紋魚尾)
권수제 상무헌 유고(尙武軒遺稿)
판심제 상무헌 유고(尙武軒遺稿)

[정의]

조선 후기 무신 허득량허복량의 시문집.

[개설]

『상무헌 유고(尙武軒遺稿)』는 조선 후기 무신 허득량의 시문집이며 허복량의 시문집인 『낙암집(洛庵集)』은 『상무헌 유고』 끝에 첨부되어 있다.

[저자]

허득량(許得良)[1597~1637]의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국필(國弼), 호는 상무헌(尙武軒)이다. 할아버지는 직장 허승립(許承岦)이다. 일찍부터 학문에 힘써 김상용(金尙容)·김상헌(金尙憲)으로부터 배우다가 붓을 던지고 병서(兵書)를 탐독하고 스스로 ‘상무헌’ 이라 일컬었다.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사촌 동생 허복량과 함께 민병 수백 명을 거느리고 경상우도 병마절도사(兵馬節度使) 민영(閔栐)의 진(陣)에 들어가 광주(廣州) 쌍령(雙嶺)에서 많은 적병을 죽이고 전사하였다.

허복량(許復良)[1602~1636]의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국보(國補), 호는 낙암(洛庵)이다. 아버지는 허운로(許雲老)이다. 김상용(金尙容)·김상헌(金尙憲)의 문인이다.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사촌 형 허득량과 함께 광주 쌍령에서 경상우도 병마절도사 민영의 진에 들어가 청군과 싸우다가 순절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상무헌유고병낙암집(尙武軒遺稿幷洛庵集)』은 1842년(헌종 8) 8세손 허석화(許錫華)가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희순(金羲淳), 이휘재(李彙載)의 서문과 후서가 있다.

[형태/서지]

목판본 2권 1책으로 되어 있다. 판식은 사주 단변(四周單邊)에 계선(界線)이 있으며, 상하향 이엽 화문 어미(上下向二葉花紋魚尾)이다. 크기는 세로 26.8㎝, 가로 18.8㎝, 반곽은 세로 18.5㎝, 가로 13.5㎝이다. 1면 10행에 1행의 자수는 16자이다. 권수제와 판심제는 모두 '상무헌 유고(尙武軒遺稿)'이다.

[구성/내용]

권1에 시 92수, 권2는 부록으로 행장(行狀), 묘갈명(墓碣銘), 신도비명, 원정비문(院庭碑文), 봉안문(奉安文), 축문(祝文) 등이 수록되어 있고, 보유(補遺)로 허복량의 『낙암집』이 합록(合錄)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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