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0956 |
---|---|
한자 | 安鴻 |
영어음역 | An Hong |
이칭/별칭 | 자점(子漸)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이성호 |
[정의]
조선 중기 충주목사를 역임한 문신.
[가계]
본관은 충주(忠州). 자는 자점(子漸). 아버지는 안숙손(安叔孫)이다.
[활동사항]
안홍은 사칠논쟁(四七論爭)의 발단이 된 『천명도설(天命圖說)』을 지은 추만(秋蠻) 정지운(鄭之雲) 문하에서 공부했다. 1535년(중종30)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지낸 뒤 사성(司成)이 되었다. 1566년(명종21) 청주목사로 나아가 봄에 흉년이 들었을 때 백성들을 잘 보살펴 준 공이 인정되어 향표리(鄕表裏) 한 벌을 하사받았다. 1570년(선조3)에 당상계(堂上階)에 가자(加資)되었고 충주목사로 재임 중 67세로 사망하였다.
[저술 및 작품]
저서로 『을사록(乙巳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