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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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濯 |
영어음역 | Yi Tak |
이칭/별칭 | 신지(新之),이협(李浹)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박헌규 |
성격 | 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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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 사양 |
성별 | 남 |
생년 | 1577년 |
몰년 | 미상 |
본관 | 경주 |
대표관직 | 북평사(北評事) |
[정의]
조선 중기 칠곡 출신의 문인.
[가계]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신지(新之), 초명(初名)은 이협(李浹)이었다. 알평공(謁平公)을 시조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오다가 그 후 36세손 소판공(蘇判公) 이거명(李居明)을 중조(中祖) 1세로 하여 계대(繼代)하고 있는 경주이씨이다. 칠곡에 거주하는 경주이씨는 소경공파 이언성(李彦星)이 1684년(숙종 10)에 출생하여 목사(牧使)의 벼슬에 올라 가문을 빛낸 후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에서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에 이거한 후손으로 아버지는 판관(判官) 이유일(李惟一)이다.
[활동사항]
1603년(선조 36)에 생원시에 합격하였고, 1610년(광해군 2)에 식년문과에 급제하고 벼슬은 예빈시정(禮賓侍正), 북평사(北評事) 등을 지냈다. 아헌 송원기(宋遠器)의 사위로서 사양(泗陽)에서 한강(寒岡) 선생을 따랐는데, 이로 인하여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 사양에서 같이 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