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800690
한자 申樹
영어공식명칭 Shin Su
이칭/별칭 이화(而華)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상북도 청송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광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활동 시기/일시 1621년 - 신수 무과 급제
활동 시기/일시 1637년 - 신수 쌍령전투 참전
거주|이주지 청송도호부 - 경상북도 청송군
부임|활동지 쌍령 -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
성격 무신
성별
본관 평산
대표 관직 부장

[정의]

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무신.

[가계]

본관은 평산(平山). 자(字)는 이화(而華). 아버지는 주부(主簿)를 지낸 신경남(申慶男), 어머니는 참봉(參奉)을 지낸 권제세(權濟世)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 할아버지는 습독(習讀)을 지낸 신연(申演), 증조할아버지는 호군(護軍)을 지낸 신종위(申從渭)이며, 맏형이 사복시정(司僕寺正)을 지낸 신즙(申楫)이다. 신수의 선대는 진보현(眞寶縣) 지역에 세거하다 할아버지 신연 대에 청송도호부(靑松都護府) 안덕현(安德縣)으로 이주하였다.

[활동 사항]

신수(申樹)[?~?]는 1621년(광해군 13)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부장(部將)을 지냈다.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이 일어나 청나라 군이 남한산성(南漢山城)을 포위하자, 이종형(姨從兄) 윤충우(尹忠祐)와 함께 임금을 구원하기 위해 참전하였다. 그러나 1637년(인조 15) 1월 지금의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에서 펼쳐진 쌍령전투(雙嶺戰鬪)에서 크게 패전하였다. 이 전투에서 윤충우가 순절하자, 윤충우가 이끌던 군대를 수습한 후 용궁현(龍宮縣)에서 의병을 일으킨 맏형 신즙 부대에 합류하였다.

[학문과 저술]

『쌍령순절록(雙嶺殉節錄)』에는 윤충우를 기리기 위해 신수가 쓴 뇌문(誄文)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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