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상남동에 있는 국제도뎍협회 일관도 소속 단체.

[설립 목적]

상덕법단은 인간의 고유한 본성을 밝혀서 불이법문(不二法門)의 진리를 수양하고, 중생구제의 일환으로 국민도덕의 계몽을 실천하고, 고유 도덕을 만방에 떨치는 데 목적이 있다.

[변천]

1960년대에 마산시 장군동에 처음으로 건립되었다고 전한다. 1982년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와서 활동 중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초하루 보름의 정기 법회가 있는데 90여 명의 신자가 참여한다. 매일 3회의 예배가 있는데 30여명이 동참하고 있다. 그 외에도 1개월에 1회 고성의 영남 복지원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교직자로 점전사 1명, 단주 1명이 있고, 신도는 1,500명 정도 된다. 신도들의 연령대가 비교적 높은 편이다. 법당은 80평 규모로 1층은 거주 공간이고, 2층은 법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