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9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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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天理敎熊川敎會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천중로 76[성내동 411]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안순형 |
설립 시기/일시 | 1940년 2월 - 웅천 교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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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천리교 웅천 교회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천중로 76[성내동 411] |
성격 | 한국 천리교 경남교구 소속 교회 |
설립자 | 오경환 교회장 |
전화 | 055-546-1210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성내동에 있는 천리교 경남교구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웅천 교회는 천리교의 천리왕명(天理王命)을 받들고 죄악의 근원인 욕심을 제거하여 서로 사랑하며 신에게 노력을 바치는 것을 교지로 삼아 참다운 이상 세계인 ‘감로대(甘露臺)’를 현세에 건설할 것을 목적으로 오경환 교회장이 개설하였다.
[변천]
1940년 2월에 오경환 초대 교회장이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성내동 서중에 교회를 개설하고 포교 활동을 시작하였다. 1982년에 오대성이 2대 교회장으로 취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아침저녁의 근행이 있고, 매월 월차제를 행하고 있다. 웅천 교회에서는 신자들의 신사[개인 질병]과 사정[가정 및 사회 생활사 등]을 먼저 구제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교구에서 시행하는 히노끼싱[몸으로 실천하는 봉사 활동의 의미]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교직자로는 교회장 1명, 신도 100명 정도가 있다. 특별한 신자 조직은 구성되어 있지 않다. 웅천 교회의 상급 교회는 일본의 식동대 교회(飾東大敎會)이고, 예하에는 1개의 교회와 2개의 포교소가 있다. 예하에 교회나 포교소의 숫자가 적은 것은 초대 교회장 때부터 웅천 교회만을 위한 독자적인 선교 활동보다는 경남 교구의 강습 활동 등을 통한 전국적인 선교 활동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웅천 교회는 진해 교회, 동광 교회와 함께 경남 지역의 한국 천리교 최상급 교회 가운데 한 곳이다. 건물로는 신전과 사택이 있다. 그리고 초대 교회장이 선교했던 신전이 지금도 ‘서중’에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