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7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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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永煥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이홍숙 |
출생 시기/일시 | 1896년 - 김영환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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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시기/일시 | 1919년 4월 3일 - 마산 삼진 의거 발발 |
활동 시기/일시 | 1919년 - 김영환 삼진 만세 운동 참가 |
몰년 시기/일시 | 1919년 - 김영환 사망 |
출생지 | 김영환 출생지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삼진 만세 운동 순국열사 |
[정의]
일제 강점기 창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김영환(金永煥)[1896~1919]은 1919년 4월 3일 진동면(鎭東面), 진전면(鎭田面), 진북면(鎭北面)의 삼진(三鎭)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거사 당일인 4월 3일, 진전면 양촌리 냇가의 둑에 세워진 태극기 아래에 2,000여 명의 군중이 모여들었다. 변상태가 대한독립운동의 정당성을 역설하고 이어 변상섭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자 시위 군중의 선두에 서서 태극기를 흔들며 일본군 헌병 주재소가 있는 진동(鎭東)으로 향했다. 이에 일본군과 경찰이 합세하여 의거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무차별 난사를 하였다. 이로 인해 그 자리에서 순국하였다. 당시 8명의 순국자를 8의사라고 칭한다.
[상훈과 추모]
1963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사동에 8의사 창의탑이 건립되었다. 1968년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고,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