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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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澗寺址 |
영어공식명칭 | Temple Site Cheongga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 산2-8임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김영국 |
소재지 | 청간사지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 산2-8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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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절터 |
지정 면적 | 3,002㎡ |
소유자 | 부여군 |
관리자 | 부여군청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변천]
‘청간절’로 불리우는 절이 있었다고 전하나 사찰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다만 일제 강점기에 청간사지(淸澗寺址)에서 금동 불상이 출토되어 일본인이 반출하였다고 전한다.
[위치]
청간사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신리의 왕흥사지에서 서쪽으로 열려 있는 계곡을 따라 300m 정도 가면 이르는데, 야산의 남향 사면 하단부에 있다.
[현황]
2023년 현재 청간사지 사역 안쪽은 밭으로 경작되고 있으며, 민가와 민묘가 조성되어 있다. 사역의 범위를 정확하게 추정하기는 어려우며, 사역 안쪽에서 확인되는 것으로는 사찰의 조성에 이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석재와 기와 조각이 있이다. 석재의 경우 초석형의 자연석이 민가 안쪽에 있으며, 더불어 화강석으로 만든 석재가 확인된다. 청간사지 주변에서 확인되는 기와는 어골문이 시문되어 있는 것이 많으며, 무문의 기와 조각도 상당수 보이고 있다. 청간사지 지정 면적은 3,002㎡이다.
[의의와 평가]
청간사지 주변에서 석재와 기와 조각 등의 다수의 유물이 확인되고 있는 만큼 정밀 조사가 이루어져 정확한 사찰의 명칭, 범위, 규모, 구조 등을 파악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