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265 |
---|---|
한자 | 福德里 |
영어공식명칭 | Bokde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복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지영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복이 많은 사람들이 정착해서 기름진 땅을 일구어 넉넉한 생활을 다졌다는 의미에서 복덕골 또는 복덕동(福德洞)이라 한 데서 복덕리(福德里) 이름이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삼국 시대에 백제 대산현(大山縣)에 속하였다. 통일 신라 시대에는 한산현(翰山縣)에, 고려 시대에는 홍산현(鴻山縣)에 속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홍산현 산내면 지역에 속하였다. 조선 말에는 홍산군 외산내면의 지역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외산내면은 외산면이 되었고, 복동리(福東里), 복서리(福西里)를 병합하여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복덕리로 개설되었다.
[자연환경]
동쪽의 월하산에서 시작하여 남쪽-서쪽 방향으로 산지가 복덕리를 감싸고 있는 분지 지형이다. 북쪽은 복덕천과 웅천천이 합류하여 아랫상다리들, 복덕들 등을 이루고 있다.
[현황]
복덕리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북서쪽에 있는 외산면의 13개 법정리 가운데 하나이며, 외산면 중앙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화성리, 서쪽으로 장항리, 남쪽으로 갈산리·내산면 온해리, 북쪽으로 전장리·화성리와 접하여 있다. 행정리로는 복덕리가 있다. 자연 마을로는 복동리, 복서리가 있다.
2023년 5월 현재 면적은 2.35㎢이며, 인구는 43가구, 75명[남자 36명, 여자 39명]이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주 소득원은 벼농사이며, 복덕리 서북쪽에는 국도 제606호가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