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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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加德里[玉山面] |
영어공식명칭 | Gadeok-ri |
이칭/별칭 | 갈때기,가덕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가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전영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갈대가 엄청 무성하고 황폐한 지역이어서 갈때기 또는 가덕이라 부른 데서 가덕리(加德里) 이름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삼국 시대에 백제 대산현(大山縣)에 속하였다. 통일 신라 시대에는 한산현(翰山縣)에, 고려 시대에는 홍산현(鴻山縣)에 속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홍산현 사서면에 속한 지역이었다. 1914년 일제의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남면의 선서리(船西里) 일부가 병합되어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가덕리로 개설되었다.
[자연환경]
동쪽과 남쪽으로는 마가산, 노고산 등의 산지가 있으며, 마을의 북쪽으로는 금천이 동서로 흐르는 평야 지대가 있다.
[현황]
가덕리는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의 11개 법정리 중 하나이며, 옥산면 동부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남면 금천리, 서쪽으로 내대리, 남쪽으로 충청남도 서천군 마산면 나궁리, 북쪽으로 홍산면 남촌리와 접하여 있다. 행정리로는 가덕1리, 가덕2리, 가덕3리가 있다. 자연 마을로는 갈때기, 세동, 오양골, 진등(陣燈)이 있다.
2023년 5월 현재 면적은 3.37㎢이며, 인구는 120가구, 207명[남자 102명, 여자 10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