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가옥. 금광리 장씨 고택(金光里張氏古宅)은 장연구(張衍矩)[1802~1892]가 건립하였다. 장연구의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대중(大仲)이다. 장연구는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로 증직되었다. 금광리 장씨 고택은 ‘영감댁’이라고도 불린다. 금광리 장씨 고택은 영주시 평은면 문평로1052번길 57에 있...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가옥. 영주 금광리 까치구멍집은 현 소유자 김숙희의 종조부가 거주한 곳으로 전해진다. 영주 금광리 까치구멍집은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 동호마을에 있었다. 동호마을은 안동김씨(安東金氏) 김복근이 정착한 이래 그 후손들이 세거하며 집성촌을 형성하였다. 영주 금광리 까치구멍집은 영주댐 건설로 수몰되면서 주...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에 있는 조선시대 정자. 영주 금광리 만연헌(榮州金光里漫然軒)은 장용경(張龍慶)[1604~1695]이 건립하였다. 장용경의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휴경(休卿), 호는 만연헌(漫然軒)이다. 아버지는 금광마을 인동장씨 입향조인 장여화(張汝華)[1566~1621]이다. ‘만연(漫然)’이라는 호는 주자(朱子)가 은거해서 “만사에 배부르...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에 있는 조선시대 정자. 영주 금광리 심원정(榮州金光里心遠亭)은 금광마을 인동장씨(仁同張氏) 입향조인 장여화(張汝華)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정자이다. 금광마을 가장 중심부에 자리하면서 마을 공동체의 회합 장소이기도 하다. 영주 금광리 심원정은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 금광마을에 있었는데, 영주댐 건설로 금광마을이 수몰되면서,...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가옥. 영주 금광리 의관댁(榮州金光里議官宅)은 장태안[?~1772]이 건립하였다고 전해진다. 영주 금광리 의관댁은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 금광마을에 있었다. 금광마을은 인동장씨(仁同張氏) 집성촌으로 풍광이 매우 수려한 곳이었으나, 영주댐 건설로 수몰되면서 주변의 다른 문화재와 함께 전통문화체험단지로...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가옥. 영주 금광리 장석우 가옥(榮州金光里張錫雨家屋)은 조선 후기에 건축된 까치구멍집이다. 까치구멍집이란 경북 북부 지역과 강원도의 산간지대에 주로 분포하고 있는 주택 유형으로 집안에서 나는 냄새와 연기를 외부로 배출하기 위해 지붕의 양 측면에 구멍을 내어 두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영주 금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