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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서예 관련 문화 예술 단체. 관설당(官設堂)은 신라의 충신 박제상(朴堤上)의 호이다. 박제상은 신라 제19대 눌지왕 시절 왜국에 볼모로 잡혀 있던 눌지왕의 아우 미사흔(未斯欣)을 지략으로써 구하고 대신 붙잡혔다. 왜국의 왕은 박제상을 신하로 삼기 위해 온갖 감언이설과 협박으로 회유했으나, 박제상은 “차라리 신라의 개나 돼지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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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문화원 관설당전국서예대전 운영위원회에서 2002년부터 개최하는 서예 행사. 관설당(官設堂)은 신라의 충신 박제상(朴堤上)의 호이다. 박제상은 신라 제19대 눌지왕 시절 왜국에 볼모로 잡혀 있던 눌지왕의 아우 미사흔(未斯欣)을 지략으로써 구하고 대신 붙잡혔다. 왜국의 왕은 박제상을 신하로 삼기 위해 온갖 감언이설과 협박으로 회유했으나, 박제상은 “차라리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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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농민이 자신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조직한 단체. 1957년 2월에 ‘농업협동조합법’이 법률 제436호로 공포되고, 1958년 5월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초대 회장의 선출과 함께 동년 10월에 업무를 개시함으로써 법정 농민 단체인 농업협동조합이 발족하였다. 농민의 자주적 운동에 의해 만들어진 단체로서는 가톨릭농민회와 기독교농민회 등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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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대한민국팔각회의 양산 지부. 1966년 3월 17일 부산과 경상남도 지역의 지도층 인사 53명이 판문점을 견학하고 팔각회 결성을 논의하여 바로 창립준비위원회 구성에 착수하였다. 1966년 4월 17일 부산시 남포동 소재 청탑그릴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부산 시내 6개 단위회와 경상남도 내 시·군별 24개 단위회로 창립 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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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지역 출신으로 일제에 저항한 인물들. 양산 지역에서의 본격적인 항일 독립 운동은 1919년 3·1운동 이후의 모습에서 찾을 수 있다. 양산 지역에서는 인근의 밀양이나 울산 지역에서처럼 3·1운동을 주동적으로 이끈 비밀단체의 존재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윤현태와 같은 선각자들이 조선국권회복단에서 활동한 만큼 윤현태의 영향을 받은 지인과 후배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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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논과 밭들이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에 예전의 모습이 사라지고 공단이 들어오면서 마을 일대의 땅값은 다른 지역보다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양산의 지역별 지가 상승을 보면 상북면 소토리 공업지역이 표준공시지가의 높은 상승으로 15.1%의 상승률을 보였다.(『양산신문』, 2008년 6월 2일) 그러나 땅값 상승은 마을 사람들에게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었다. 공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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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물금 지역의 사질 양토에서 생산되는 감자. 감자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비타민B1이 쌀밥의 4배이며 주요 품종으로는 남작(男爵), 수미 등이 있으며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보급되어 있는 품종은 남작이다. 그러나 물금 지역에서 생산되는 감자의 90%는 ‘수미(秀美)’이다. 물금 감자는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낙동강 주변 사질 양토에서 생산되어, 물금농업협동조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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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에서 읍민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 1960년 8월 15일 광복 경축 행사와 함께 물금읍 지역 주민의 화합과 체육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물금읍체육대회가 처음 개최되었다. 물금읍민의 날 행사는 체육대회를 비롯하여 민속놀이, 읍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4월 중순 경에 개최된다. 2007년 4월 14일 제31회 물금읍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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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배내골에서 개최되는 지역 특산물 축제. 배내골은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선리와 대리 일원을 말하며 배내골 고로쇠 약수는 800㏊의 고로쇠 자연 군락지에서 58농가가 매년 2~3월 초 경칩 전까지 연 평균 20만 여 ℓ의 고로쇠 수액을 채취해 판매하고 있다. 배내골 고로쇠 약수는 지리산 고로쇠보다 20여 일 일찍 채취되는 특징이 있으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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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동면의 상수원 보호 구역과 자연 공원 지역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생산되는 특산물. 삽량주는 신라시대 양산의 옛 지명으로 418년(신라 눌지왕 2)에 붙여진 이름이다. 삽량주 쌀은 ‘양산에서 생산되는 쌀’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사용된 양산 지역 브랜드 쌀이다. 양산 지방자치단체는 매년 쌀의 가격이 하락하여 벼농사 농가의 수입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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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의병장. 서병희는 1907년 정미의병 당시 의병운동에 가담하기 시작하여 1909년에는 의병장이 되어 독자적인 부대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경상도 지방에서 일본군 수비대를 습격하고 교전하였으며 군자금을 모집하고 때로는 일본 상인을 사살하는 등 항일 의병 활동을 펼쳤다. 서병희는 경상남도 양산 지역에서 한의업에 종사하다가 군대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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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약사 또는 한약사가 의약품을 조제하거나 판매하는 곳. 경상남도 양산시의 약국은 병·의원이 개설되기 전까지 양산 주민들의 보건 의료를 책임졌던 곳이다. 1995년까지는 의원의 수와 거의 비례할 정도로 약국이 개설되었으나 1995년 이후 다소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2000년 7월 의약 분업이 실시 된 후 양산시 중부동, 남부동 등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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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고품질 수박. 양산 수박은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낙동강 주변에서 7~9월에 생산되어 근교인 부산 지역에 판매되고 있다. 원동면 지역은 약간 습한 땅이면서도 배수가 잘되는 특성에 힘입어 20년 전부터 수박 생산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원동 수박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경상남도 양산 지역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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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양산지부에서 매년 개최하는 백일장. 한글날을 기념하여 우리 민족의 문화 유산인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정서 함양에 이바지함은 물론 문학 인구의 저변 확대를 통하여 양산 지역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4년 10월 제1회 양산여성백일장이 개최되었다. 2005년에는 행사의 내·외적 규모 확대와 질적 향상을 위하여 참여 대상을 양산 지역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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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석산리에 있는 양산시의 자원 회수 시설. 2004년 10월 양산시가 자원 회수 시설로 양산타워를 착공하였다. 2007년 4월 자원 회수 시설의 굴뚝이 혐오적 이미지와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설계를 변경하고 굴뚝을 전망 타워화하여 2008년 1월 31일 완공하였다. 총 사업비로 621억 원이 투입되었다. 양산타워의 부지 면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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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중고 물품 나눔 시장. 어린이청소년나눔마당은 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에 있는 양주공원에서 개최되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참가해 중고품을 판매 또는 교환할 수 있는 벼룩시장이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개최된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절약 정신 함양과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전,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어린이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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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낙동강 일대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딸기.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 지역의 토질은 다소 습하지만 비옥하고 낙동강 변에 위치해 있어 배수가 잘 되고 기온이 딸기 생육에 적합하여 당도가 높고 육질과 향이 좋은 딸기가 생산되어 왔다. 딸기의 품질은 품종보다 재배 환경, 수확 시기 및 수분 함량에 크게 영향을 받는데 원동 지역은 딸기 재배에 적합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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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에서 생산되는 토종 매실. 매실은 중국이 원산지이며 3,000년 전부터 건강 보조 식품이나 약재로 써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강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로 회복에 좋고 소화를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술, 잼, 쥬스, 농축액을 만들어 먹거나 말려서 먹는다. 그밖에 간장, 식초, 차를 만들거나 장아찌를 담그기도 한다. 매실은 껍질이 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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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 내화마을의 이파랑 영농조합에서 재배되는 친환경 무농약 채소. 내화마을이 위치한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는 양산과 밀양을 잇는 중간 지역으로 인근에 토곡산과 낙동강을 끼고 있어 경관이 수려한 것은 물론이고, 특히 공기가 맑아 깨끗하고 질 좋은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 가운데 놓여 있다. 주변에 공장이 없고 오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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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정선(旌善). 병한(秉翰)은 별명이고, 본명은 전병익(全秉翼)이다. 전병한은 1915년 3월 25일 양산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였는데(제3회), 엄주태(嚴柱泰)·서상근(徐相根) 등이 동기생이다. 엄주태·전병건(全秉健)이 주도한 양산만세운동의 모의에 동참하여, 1919년 3월 27일 양산장날을 기해 3,000여 군중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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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의 독립운동가. 조병구는 일제시대 통도사에 있으면서 일본어 사용과 창씨개명 반대운동을 펼쳤다. 당시 통도사 종립학교였던 경상남도 양산군 하북면 순지리의 통도중학교(지금의 보광중학교 전신)에 교사로 재직하면서 일본의 역사와 국체를 부인하고, 우리민족사와 언어·문학 등을 학생들에게 가르쳐 배일사상과 민족의식 앙양을 위한 항일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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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일정한 직업에 종사하는 데 필요한 지식이나 기능을 가르치는 교육. 직업교육은 공업이나 상업 등 일정한 분야에 종사하려는 사람에게 제공되는 교육으로 실업 교육 또는 산업 교육이라고도 한다. 넓은 뜻으로는 교육 수준이나 교육 내용에 관계없이 직업을 갖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모든 교육을 말하며, 좁은 뜻으로는 농업 교육·공업 교육·상업 교육·수산업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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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에서 매년 개최되는 문화 예술 체육 행사. 천성대축제는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면민들의 화합과 애향심 고취, 향토 문화 계승·발전, 생활 체육의 저변 확대를 기치로 체육대회와 민속 행사 등으로 이루어지는 상북면 지역 주민을 위한 행사이다. 지역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경로사상을 고취시키며 생활 체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1999년 1월 상북면민의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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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서 활동하는 지역 문학 단체. 2001년 천성산시담회로 출발했던 천성산문학회는 2005년 4월 명칭을 천성산문학회로 바꾸었다. 시(詩) 부문으로만 수련해온 문학회의 모습을 대폭 탈바꿈하여 문학 전반에 걸쳐 토론할 수 있는 모임으로 만들었다. 문학에 대한 열정에서 출발하여 지역 문학의 토대를 두텁게 하고, 한편으로 개인의 창작 역량 강화뿐 아니라 지역 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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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서 개최되는 통일 기원 문화 행사. 통일문화한마당은 6·15공동선언의 이행과 통일을 염원하는 문화 행사로 매년 6월 중순에 개최되며,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2000년 6·15공동선언이 발표된 이후 통일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이후 공동선언 실천을 바라는 준비위원회가 구성되고 통일에 대한 인식을 시민 사회 전반에 확대시키고자 6·15공동선언실천 남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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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특수 아동을 위한 교육. 일반 교육과의 공통성과 특수교육 대상 아동이 가진 특수성을 고려하여 사회 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기능을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교육시켜 아동들이 각자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사회 생활에 기여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 것이 특수교육의 목적이다. 2008년 현재 경상남도에는 창원시 1개, 마산시 1개,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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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에서 읍민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 하북면민의 날은 하북면민들의 화합과 향토 문화 계승·발전, 생활 체육 저변 확대를 기치로 체육대회와 민속 행사 등으로 이루어지는 하북면 지역 주민을 위한 행사이다. 풍부한 관광 자원과 우수한 지역 문화를 발전시키고 계승하며, 경로사상을 고취시키고, 생활 체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1994년 하북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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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산하 양산 지역 지부.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양산시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창립하였다. 2007년 8월 23일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양산지부 창립총회를 열었다. 경상남도 양산시 문화 예술 단체와 함께 각종 공연을 주최·주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경상남도 양산의 대표적인 축제인 양산삽량문화축전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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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양산 지역 지부. 경상남도 양산 지역의 문화예술인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며 향토 예술의 창달로 양산 지역 사회의 예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1998년 6월 29일 양산문화원 회의실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산지부·한국문인협회 양산지부·한국미술협회 양산지부 3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