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문헌 > 아 > 우리나라 바닷가 1만리 자전거 여행
-
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예덕리에 있는 식물원. 귀거래향 수생식물원은 장인재 원장이 1990년 서울에서 귀농한 이후 연(蓮)의 대중화를 위해 건립하였다. 또한 2006년 8월부터, 도시민과 지역 학생들에게 자연 학습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 등을 구축하고 있다. 귀거래향 수생식물원은 1만 6530㎡로 7,600㎡의 연못, 660㎡이 넘는...
-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도성리에 있는 갯벌 체험장. 도성리 갯벌체험학습장이 있는 서산시 지곡면 도성리는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따르면, 조선 시대 지곡면 저주리로 32호 79명이 살던 곳이다. 도성리 어촌계에서 갯벌을 활용하여 낙지와 맛, 조개 캐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가로림만의 동쪽 해안에 있는 도성리 갯벌체험학습장은 서...
-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도성리에 있는 포구. 도성리 포구는 도성항으로도 불리며, 마을 사람들도 언제부터 포구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따르면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도성리는 조선 시대 지곡면 저주리로 32호 79명이 살았으며 오래전부터 어선 몇 척으로 주변 지역에서 어로 행위를 했다고 한다. 2011년 현재 비지정 소규모 어항으로 어선 31...
-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에 있는 포구. 벌말포구는 벌천포라고도 불리며 꽃게가 많이 잡히는 작은 포구이다. 예로부터 염전과 낙지, 굴 등이 유명했던 지역으로 ‘벌말’은 소가 쟁기질로 소금을 만드는 벗질에서 유래된 벗마을이 벌말로 바뀐 것이다. 향토 연구가 이은우에 의하면 “서산시 팔봉면 구도포구에서 지곡면 우도, 대산읍 고창계, 벌천포에 이르는 가로림만의...
-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에 있는 갯벌 체험장. 가로림만의 동쪽 해안에 있는 중왕리 갯벌체험장은 조수 간만의 차가 커 서산의 다른 지역에 비해 갯벌이 넓은 중왕리 포구 안쪽에 있다. 어패류와 낙지 등이 살기 좋으며, 5월과 6월 초에는 육질이 연하여 맛이 좋은 7~10㎝ 크기의 낙지가 잘 잡힌다. 중왕리 갯벌체험장 주변은 비포장도로로 관광객의 출...
-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에 있는 포구. 중왕리 포구는 마을 사람들도 언제부터 포구가 있었는지 모른다고 한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따르면 조선 시대 지곡면 중촌리로 40호에 81명이 살던 곳이었으나 1895년 행정 구역 개편 시 중촌리가 중리로 바뀌었다가 1914년에 중리와 왕산리를 합치면서 중리에서 중, 왕산리에서 왕자를 따서 중왕리가 되었다. 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