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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 남염(南恬)의 묘. 남염[생몰년 미상]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의령(宜寧)이며 아버지는 남준(南俊)이다. 죽은 뒤에 병조참의(兵曺參議)에 증직되었다.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묘소가 있는 충청도수군절도사 남효원(南孝元)은 그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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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남유용(南有容)의 묘. 남유용[1698~1773]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덕재(德哉), 호는 뇌연(雷淵), 소화(小華)이다. 영의정 남공철(南公轍)의 아버지이며, 동지돈녕부사 남한기(南漢紀)의 아들이다. 1721년(경종 1) 진사시에 급제하여 강릉참봉(康陵參奉), 영춘현감(永春縣監)을 지냈다. 1740년(영조 16) 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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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남주헌의 묘. 남주헌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1769년(영조 45)~1821년(순조 21)에 걸쳐 살았던 인물이다. 본관은 의령, 자는 문보(文甫), 호는 의재(宜齋)로, 돈녕부 도정 인구(麟耈)의 아들이다. 1798년(정조 20) 사마시에 합격하여 함양, 무주, 남원, 임천 등의 수령을 역임하며 주로 외직을 맡아 치적을 남겼다. 특히 18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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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남준의 묘. 남준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의령이며 아버지는 남간(南簡)이다. 사후에 사헌부 감찰(監察)에 증직되었다. 부인은 증정부인(贈貞夫人) 진주강씨로 군수 강이(姜儞)의 딸이며,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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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율동의 한 저수지에 얽힌 이야기. 지금의 분당구청 뒤 통로골에서 새마을연수원으로 가는 길 좌측에 작은 저수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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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과 야탑동 사이에 있는 산봉우리. 높이 277m의 매지봉은 작은매지봉[높이 274.5m]과 함께 성남시 분당구와 광주시의 경계를 이루는 맹산(孟山)[412m]으로 이어지는 산지를 이루고 있다. 조선시대의 각종 고지도에서는 맹산과 매지봉을 묶어 영장산(靈長山)으로 표기하였다. 오늘날 분당 중앙공원의 뒷매산을 영장산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매지봉과 맹산의 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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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부설 역사관. 새마을운동의 탄생, 성장과정 등의 발전사를 전시한 교육 홍보의 장소이자 새마을운동 현장의 기록을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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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교육 기관.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은 국민 의식을 선도하는 정신 교육 기관으로서 새마을 지도자를 비롯한 국민 각계각층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연수 시설은 공공 기관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체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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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경기단체. 성남시 궁도협회는 우리 고유의 민속경기인 궁도[국궁]를 성남 시민에게 널리 보급하여 시민 체력 향상과 건전하고 명랑한 기풍을 진작하고, 향토문화와 엘리트 체육을 접목함으로써 민족의 얼과 혼을 계승 발전시킬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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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안구의 묘 및 묘갈. 안구는 조선 전기 세종 때 활약한 문신으로, 본관은 순흥으로, 해주목사 안종약(安從約)의 장남이다. 1417년(태종 17) 4월 경회루 친시문과에 등과하여 홍문관 직제학을 역임하고, 통정대부판군자감사(通政大夫判軍資監事)에 올랐으며, 의정부 좌참찬 겸대제학(議政府左參贊兼大提學)에 증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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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안침의 묘 및 신도비. 안침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1445년(세종 27)~1515년(중종 10)에 걸쳐 살았던 인물이다. 본관은 순흥, 자는 자진(子珍), 호는 죽창(竹窓) 또는 죽계(竹溪)로, 부윤 안지귀(安知歸)의 아들이다. 1462년(세조 8) 생원, 진사 양시에 합격하였으며, 1466년 고성의 별시문과에 2등으로 급제하여 승문원정자·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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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유석보의 묘. 유석보는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진주, 자는 여익(汝翼)이다.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지낸 유종선(柳從善)이다. 1582년(선조 15) 진사시에 합격하여 조산대부(朝散大夫)를 지냈다. 1620년(광해군 12) 이귀(李貴), 김자점(金自點), 최명길(崔鳴吉) 등이 한 당파가 됨을 보고 개탄하여 김자점과 최명길의 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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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유종선의 묘. 조선 전기의 문신 유종선[1519~1568]은 본관은 진주, 자는 택중(擇仲), 호는 겸재(謙齋)이고, 증호조참판 유유(柳柔)의 아들이다. 1543년(중종 38) 진사시에 합격하고, 1546년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양구현감 재임 시 백성들을 구휼하여 치적을 쌓았고, 예조정랑을 거쳐 1555년(명종 10)에 성절사를 따라 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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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법정동. 분당구에 위치한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서현1동에서 관할한다. 마을에 밤나무가 많아 밤의 명산지로 유명했으며, 현재는 산림과 호수를 살려 조성한 총 면적 2,637,316㎡의 율동공원이 있어 분당 지역뿐만 아니라 인근 수도권 주민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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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느티나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서 율동의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으로 연결되는 도로변에 있는 수령 350년의 노거수(老巨樹)로 높이 20m, 가슴높이 둘레 1.6m, 수관(樹冠) 너비 33m의 느티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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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옛 천주교 신도들의 은거지. 율동 신교촌(信敎村)이라고도 하는데, 조선 말 천주교 박해 때 천주교 신도들이 피신하여 은거하면서 옹기를 구워가면서 생활하였던 터라고 전해지고 있다. 국궁장(國弓場)에서 큰능안골의 포장도로 끝나는 곳의 나지막한 구릉 말단 지점에 서북향하여 위치한다. 앞에는 작은 개울이 흐르고 현재 밭으로 개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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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의령남씨 묘역. 과거 서근(三斤)이나 되는 밤이 생산되었다고 풍자할 만큼 밤(栗)의 명산지에서 마을 이름이 유래하는 율동(栗洞)에는 순흥안씨, 진주유씨, 청주한씨, 의령남씨 등의 선조와 그 후손들의 묘역이 다수 안장되어 있다. 이 중 의령남씨 묘역에는 조선 전기의 문신 남준과 그의 아들 남염, 조선 후기의 문장가이자 정치가로 형조판서로 치사하여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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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청주한씨 묘역. 과거 서근(三斤)이나 되는 밤이 생산되었다고 풍자할 만큼 밤[栗]의 명산지에서 마을이름이 유래하는 율동[栗洞]에는 순흥안씨, 진주유씨, 청주한씨, 의령남씨 등의 선조와 그 후손들의 묘역이 다수 안장되어 있다. 이 중 청주한씨 묘역은 율동 자연공원내 저수지 맞은편의 낮은 구릉 일대에 일가 전체의 묘소가 다수 안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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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구릉. 조선 성종의 어태(御胎)를 안치하였다고 구전되는 곳으로, 율동의 문정공(文靖公) 한계희(韓繼禧)와 공간공(恭簡公) 한사문(韓斯文) 묘역 중간에 불룩하게 솟아오른 나지막한 구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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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과 분당동 일원에 조성된 근린공원. 율동공원은 도심 속에 위치하는 인공호수 공원으로 자연의 멋과 아름다움 속에 다양한 놀이시설을 적절히 배치하여 현대적인 개념으로 완성된 시민 휴식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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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에 있는 옛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 율리였다. 매지봉 밑이 되므로 석은바미, 썪은배미 또는 삼근율, 율동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도랏말을 병합하여 율리가 되었으며, 1971년 경기도 성남출장소에 편입되었다. 1973년 성남시에 편입되고, 1975년 돌마출장소에 편입되어 분당동의 관할이 되었다. 율리란 명칭은 밤이 많이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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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고성. 자는 언윤(彦潤)이며 호는 남고(南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음직(蔭職:과거를 거치지 않고 조상의 공덕에 의해 맡은 벼슬)으로 사복시정을 지낸 이이(李峓)이며, 할아버지는 음직으로 단성현감을 지낸 이황(李滉)이다. 아버지는 참봉 이염(李Ꜿ)이고 어머니는 남원인 판관 양윤원(梁允元)의 딸이며, 이들 사이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부인은 파평윤씨 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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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살던 성씨. 분당구 율동의 서근배미에는 호조참판 유유(柳柔)의 차남 유종선(柳從善)[1519~1578]이 양주에서 이주하여 처음 정착한 후에 후손이 세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동막골 묘하에 살아온 유씨는 유종선의 16대손 유희춘(柳熙春)의 고조부 때 큰말에 내려와 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큰말에는 유종선의 16대손 유희일(柳熙日)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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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율동과 백현동 일대에 살던 성씨. 분당구 율동 도랫말에 성종 때 좌찬성을 역임한 문정공 한계희(韓繼禧)[1423~1482]의 후손이 최초로 정착하였다. 서근배미에 한계희의 묘를 분당저수지 위쪽에 쓰고 이 일대를 사패지(賜牌地 : 나라에서 하사한 토지)로 받고 그 후손이 세거하면서 한씨촌을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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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문정공 한계희와 그의 아들의 신도비. 청주한씨문정공파묘역신도비는 문정공 한계희(韓繼禧)와 장남 한사문(韓斯文), 넷째 아들 한사개(韓士介) 등 3인의 신도비 및 묘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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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한계희의 묘. 한계희[1423~1482]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청주, 자는 자순(子順)이다. 관찰출척사 한혜(韓惠)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성달생(成達生)의 딸이다. 부인 함양여씨(咸陽呂氏) 사이에 7남매를 두었다. 훈구파에 속하는 유학자로 세조의 신임을 받아 여러 관직을 두루 거쳤으며 1465년에는 이조판서가 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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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한명욱의 묘 및 묘갈. 한명욱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1567년(명종 22)~1652년(효종 3)에 걸쳐서 살았던 인물이다. 본관은 청주, 자는 욱재(勗哉), 호는 율헌(栗軒)으로, 참판 한술(韓述)의 장남이다. 처음 음사로 관직에 나아가 현감(縣監)까지 하였으나 그만두고 송강(松江) 정철(鄭澈), 우계(牛溪) 성혼(成渾) 문하에서 수학, 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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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한명직의 묘. 한명직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1576년(선조 9)~1613년(광해군 5)에 걸쳐 살았던 인물이다. 본관은 청주, 자는 직재(直哉) 또는 직경(直卿)으로, 참판 한술(韓述)의 차남이다. 1606년(선조 39) 사마시에 합격하여 생원이 되고, 1611년(광해군 3) 의금부도사에 제수되었다. 이어 상서원직장(尙瑞院直長)이 되고, 통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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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한백봉의 묘. 한백봉[1881~1950]은 1919년 3.1운동 때 광주군 돌마면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던 인물로, 본관은 청주, 자는 성의(聖儀), 호는 송헌(松軒) 또는 벽송(碧松)이며, 한영회(韓榮會)의 3남이다. 1890년경부터 10여 년 간 분당리(盆唐里)에서 진사 서상만(徐相晩)의 문하에서 한문을 수학하고, 1900년 부친이 사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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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한사개의 묘. 한사개[1453~1521]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사렴(士廉)이다. 한계희(韓繼禧)의 넷째 아들이다. 1480년(성종 11) 별제(別提)에 제수되었으며, 이후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승진하여 영흥부사(永興府使)와 해주(海州), 광주(廣州), 진주(晉州) 등지의 목사(牧使)를 역임하였다. 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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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한사문의 묘. 한사문(韓斯文)[1446~1507)의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자예(子藝)이다. 한계희(韓繼禧)의 장남이다. 1462년(세조 8년) 음보(蔭補)로 문소전직장(文昭殿直長)이 되고 이후 여러 관직을 지냈다. 1495년(연산군 1년) 가선대부(嘉善大夫)가 되고 아버지의 봉작을 물려받아 서천군(西川君)에 봉군되었다. 이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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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한석(韓碩)의 묘. 한석[1479~미상]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청주(淸州)이다. 문정공(文靖公) 한계희(韓繼禧)의 손자이며, 삼등현령(三登縣令) 한사신(韓士信) 둘째 아들이다. 1518년(중종 13)에 경상좌도수사와 교동수사를 지내고 1534년(중종 29)에 좌위장을 거쳐 가선대부 훈련원 도정 겸 오위도총부 부총관을 지냈으나 요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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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한숙의 묘표. 한숙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1691년(숙종 17)~1708년(숙종 34)에 걸쳐서 살았던 인물이다. 본관은 청주, 자는 달부(達夫, 建夫)로, 한선경(韓善慶)의 아들이다. 재예(才藝)가 있었으나 천연두로 요절하였다. 부인인 유인(孺人) 광산김씨는 김응서(金應瑞)의 조카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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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한순회의 묘. 한순회[1885~1964]는 1919년 3.1운동 때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던 인물로, 본관은 청주, 호는 제암(霽菴)이다. 신간회 광주지회장으로서 일본제국주의의 멸망을 기원하는 특별기도회를 추진하였고, 이 사건으로 일본 관헌에 구속되어 고초를 당하였다. 1993년 대통령 표창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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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한술 묘. 한술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1541년(중종 36)~1616년(광해군 8)에 걸쳐 살았던 인물이다. 본관은 청주, 자는 자선(子善), 호는 도곡(陶谷)으로, 한지원(韓智源)의 장남이다. 1570년(선조 3) 사마시에 1등으로 합격하여 진사가 되고, 1580년(선조 13) 알성시에 을과로 급제한 후, 1592년(선조 25) 예조정랑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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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한전의 묘. 한전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1609년(광해군 1)~1688년(숙종 14)에 걸쳐 살았던 사람이다. 본관은 청주, 자는 치숙(治叔)이며, 증좌승지 한명직(韓明直)의 아들이다. 부인 순흥안씨(順興安氏)는 순양군(順陽君) 안몽윤(安夢尹)의 딸이다. 종묘서(宗廟署)의 부봉사(副奉事)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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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한지원의 묘. 한지원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1513(중종 8)~1560(명종 15)에 걸쳐 살았던 인물이다. 본관은 청주, 자는 사달(士達), 호는 청연(靑蓮)으로, 도정(都正) 한석(韓碩)의 넷째 아들이다. 1537년(중종32) 진사가 되고 1544년(중종39) 별시문과 병과에 급제하였다. 예문관검열(藝文館檢閱)에 제수된 후 홍문관(弘文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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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한회의 묘. 한회[1550~1621]는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청주, 자는 민망(民望), 호는 태항(苔巷) 또는 유하(柳下)이다. 한지원(韓智源)의 아들이며, 1582년(선조 15) 진사, 생원이 되었고 이듬해 알성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586년(선조 19) 광흥창봉사를 거쳐 예조좌랑이 되었고 1594년(선조 19) 서장관으로 중국 명...